-
역전패 포르투갈 감독 “한국은 강팀...벤투 보면 안아줄 것"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 김현동 기자 포르투갈 사령탑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한국전 패배에 대해 아쉽지만 좋은 경고가 됐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산투스 감독은 3
-
'부상 중' 김민재의 다짐 "16강전은 몸이 찢어져도 뛴다"
극적으로 16강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벤투호 선수들. 뉴스1 "16강전은 몸이 찢어져도 뛰고 싶습니다." '벤투호'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12년 만에 월드컵 1
-
한국·일본·호주 '아시아 3팀' 16강…월드컵 역사상 역대 최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
-
"기적이 일어났어요"…'카타르 스타' 조규성도 펑펑 울었다
조규성. 뉴스1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무대에서 스타가 된 조규성은 “기적이 일어났다”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한국이 다시 한 번 기적을 썼다. 한국은 3일 카타르 알라
-
윤 대통령 "16강행 축하…투지와 열정, 국민에게 큰 감동 줬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이 확정된 후 “16강 진출을 축하한다”는 축전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도전은 다시 시작
-
이기고도 울었던 4년 전과 달랐다…경우의 수 뚫은 한국축구
16강 진출에 실패한 뒤 쓰러진 우루과이와 가나 선수들. AP=연합뉴스 4년 전과 달랐다. '경우의 수'를 뚫고, 한국이 우루과이와 가나를 제치고 16강에 진출했다. 파울루
-
'노쇼' 잊지 않았다…한국팬, 호날두 나올때마다 "메시" 연호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손흥민과 호날두가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
6명 몰고 70m 내달렸다…도하 기적 이끈 ‘에이스’의 품격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2대1로 포르투갈을 꺾은 손흥민이 마스크를
-
축구화 사려 막노동했던 '킹영권'…4년 전 '카잔의 기적' 또 쐈다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리고 세리머니를 하는 김영권. 연합뉴스 카잔에 이어 카타르에서도 터졌다. '킹영권' 김영권(32·울산 현대)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또 골을
-
[속보]'도하의 기적' 다시 썼다…한국 12년만에 16강 진출
경기 종료 직전 역전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이끈 황희찬이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며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가 시간이 진행 중이던 후반 막바지, 손흥민(30·토트넘)이
-
이게 한국 축구다...손흥민·황희찬 극적인 역전골 합작
2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역전골을 넣은
-
황희찬 이어 황의조 투입…후반 36분 승부수 던졌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도하의 기적이 일어났다.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H조 조별리그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
-
황소 첫 출격…황희찬 투입된 후반 21분, 호날두는 빠졌다
‘황소’ 황희찬이 후반 21분 투입됐다. 한국은 3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1-1로 맞서던 후반 20분 부상당한 이재성을 빼고
-
한 골만 더 넣으면 16강… 한국, 선수교체 없이 포르투갈전 후반 시작
한국이 후반을 선수 교체 없이 시작했다. 한국은 3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전반을 1-1로 마치고 후반을 맞이했다. 우루
-
호날두의 '등 어시스트'…수비수 김영권이 동점골 쐈다 [전반전 종료]
동점골을 터뜨린 뒤 동료 미드필더 황인범(왼쪽)과 환호하는 수비수 김영권. AP=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의 맞대결에서 먼저 실점을 허용했지만, 만회골을
-
[속보] 호날두의 '등 어시스트'…김영권이 동점골 터트렸다
김영권이 3일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27분 동점골을 터트렸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
포르투갈 골망 흔들었는데 '오프사이드'...한국 0-1 포르투갈
[속보]전반 5분 히카르두 오르타 선제골… 한국 0-1 포르투갈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는 포르투갈 선수들. EPA=연합뉴스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
최정예 모두 뛰는 한국…포르투갈은 주전 여러명 빠졌다, 왜
한국은 포르투갈과의 H조 3차전에 이강인을 선발 카드로 기용하는 것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사진은 가나전 프리킥 기회에 상의하는 정우영(맨 왼쪽)과 이강인(가운데),
-
호날두 한국전 선발…손날두 VS 호날두 월드컵 맞대결 성사
포르투갈 고격수 호날두. AFP=연합뉴스 ‘손날두’ 손흥민(30·토트넘)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8
-
이강인, 실력으로 '벤심' 돌렸다…손흥민과 선발, 김민재 제외[포르투갈전 라인업]
가나와의 2차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강인(가운데). 뉴시스 ‘골든보이’ 이강인(21·마요르카)이 포르투갈전에 깜짝 선발출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2
-
박지성의 예측 "한국이 1대0 이긴다, 손흥민 역할 가장 중요"
박지성 SBS 해설위원.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2일 자정 열리는 한국 국가대표팀과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0 승리를 예상했다. 박지성은
-
한국·포르투갈전 주심, 한 경기 10명 퇴장시킨 ‘카드맨’
지난달 24일 스위스와 카메룬의 경기 당시 스위스 니코 엘베디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든 파쿤도 테요 주심. [신화=연합뉴스] 한 경기에서 무려 10개의 레드카드를 꺼내 든 이력을
-
포르투갈 감독, '노쇼' 질문에 "호날두와 유벤투스에 물어라"
포르투갈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1일 카타르 알라이얀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50대50이라고 생각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
-
벤투 "김민재·황희찬 포르투갈전 출전 불투명, 당일 지켜봐야"
축구대표팀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이 포르투갈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김현동 기자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의 포르투갈전 출전 여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