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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부문 탈탄소화 달성은 보행·자전거 등 녹색교통 활성화로"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열린 제 1회 따릉이 대행진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지구를 살리는 따릉이 대행진'이 적힌 손수건을 펼쳐보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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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이그레이션 : 북극제비갈매기의 마지막 여정을 따라서
━ 책 소개 동물들이 죽어 가고 있다. 머지않아 우리는 이곳에 홀로 남겨질 것이다. 가까운 미래, 기후 변화로 대부분의 동물이 멸종한 세상. 새를 연구하는 프래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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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턴이 간다 | ‘하루 생활비 1만원 챌린지’…MZ세대 新자린고비 됐다
“1000원짜리 생수? 수돗물 마셔라” 살인적 고물가에 절약 방법 공유하는 익명 모임 ‘거지방’ 유행 싼값에 양껏 먹을 수 있는 ‘한식 뷔페’도 대학생들이 자주 찾아 아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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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떠난지 어느덧 1년…"존재해줘서 감사" 추모 쏟아졌다
강수연 1주기 추모집 『강수연-배우이자 친구였던, 우리에게 과분했던 기적』이 7일 고인의 1주기에 맞춰 발간됐다. 표지(사진) 속 흑백사진은 영화 '베를린 리포트' 당시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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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해야지"...요즘 한강변 편의점, 라면보다 잘 팔린 이 상품
서울 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고객이 콜라겐이 들어간 샐러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마트24 4년 만의 ‘마스크 없는 봄’을 맞아 편의점에서 피부·구강 관리 상품을 찾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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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WS
하얏트 리젠시 제주, ‘포르셰 프리미엄 드라이빙’ 출시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리젠시 클럽 이상 객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카의 대명사 포르셰 신차 시승을 할 수 있는 ‘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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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시간 운동이 건강과 자신감 줬다”
장기 이식자 및 기증자 10명을 주축으로 결성된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가 지난해 12월 22일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6189m) 등정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양지모씨(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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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대덕연구단지 방학 행사 풍성
대전 대덕연구단지는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겨울방학을 맞는 학생들이 공부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곳이다. 우선 엑스포과학공원은 8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86일간 ‘겨울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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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 만한 체험학습장 ② 아이스 갤러리
“아 추워” “선생님 손이 시려요.”“손발이 꽁꽁 얼 것 같아요.” 여름을 코앞에 둔 요즘에도 이곳에 가면 추위에 떠는(?) 아이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사계절 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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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나가수'만든 김영희PD "연예인과 밤샘 뒤풀이하다…"
김영희(51) MBC PD를 만났다. ‘쌀집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더 익숙한 스타 예능 PD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칭찬합시다’ ‘느낌표’ 같은 MBC 간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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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김종록 연재소설 - 붓다의 십자가 2. 서쪽에서 온 마을 (1)
일러스트=이용규 buc0244@naver.com 남해 북단에서 노량나루를 건넜다. 섬과 뭍 사이에 잘록하게 드러누운 쪽빛바다는 투명했다. 잔잔한 물의 비늘들 사이로 파고든 하늘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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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빙수 맛집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팥빙수(왼쪽)와 ‘서울신라호텔’의 애플망고 빙수.‘팥’빙수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밀탑’은 기본 팥빙수의 지존으로 꼽히는 곳이다. 눈처럼 곱게 간 얼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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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서 먹던 여름음료, 집에서 즐기는 법
바닥 걸레질 한 번만 해도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급한 대로 시원한 물을 들이켜 보지만 갈증은 쉽사리 해소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매번 카페에 달려가기는 번거롭다.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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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못난 놈, 맛난 놈 … 아귀의 변신
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餓口魚), 즉 ‘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이다.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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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발가락, 휴가철에 절단사고 잦아
평소 어머니 혼자 농사짓는 것을 안쓰럽게 생각해온 컴퓨터 프로그래머 A씨(32.전남 여수). 휴가를 맞아 시골에서 여물을 잘게 써는 일을 돕다가 오른쪽 손가락 4개가 20개로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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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파티에선 건강을 마셔요
이번 연말에는 음주 일색인 모임을 피해 집에서 오붓하고 경제적인 파티를 기획해보는 건 어떨까. 어떤 음료와 안주를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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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돋보기] 씽~씽 얼음축제
‘얼음조각 축제’가 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개막됐다. 광화문, 청계천, 2002년 월드컵 원형탑 모양의 얼음조각 작품 50여 점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자동차 등 1~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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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Life] 서울광장 얼음조각 축제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주변에서 얼음조각 축제가 열린다. 청계천·광화문, 2002년 월드컵 원형탑 등 서울을 상징하는 얼음조각들이 전시된다. 조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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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관광지 ‘큰손’으로 뜬 러시아인들
#1. 6월의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맹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알나세르 광장 인근 모피 가게는 손님들로 발 디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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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구온난화 탓? 아르헨 얼음 터널 붕괴
‘하얀 거인’이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얼음 터널 지붕이 9일(현지시간) 무너지고 말았다. 남부 산타크루스주에 있는 이 거대한 빙하 덩어리가 남반구의 겨울에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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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공포 탈출하기 너무 헤프게 선보이다
우리말 ‘선’은 ‘사람이나 물건의 좋고 나쁨, 마땅함과 마땅하지 않음을 가리는 일’을 이른다. 본인이나 자녀의 결혼 상대자를 고르려고, 또는 함께 일할 사람을 가려 뽑으려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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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특선요리 선봬-조선호텔
○…조선호텔은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나인스게이트」 레스토랑에서 시드니산 석굴,타즈마니아산 훈제연어등 호주특선요리를선보인다.호주 식육축산공사의 요리 고문인 스코트 웹스터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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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인 북극해 연안국도 얼굴 붉혀가며 지키고 싶은 것
얼음 빗장이 풀리면 북극은 기회의 땅이 된다. 지하에는 900억 배럴의 석유가 기다리고 빙하가 사라진 바다는 새로운 단축 항로를 제공한다. 그러나 기회는 자격을 갖춘 자에게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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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의 독특한 와인 칵테일
안달루시아에서 즐겨 먹는 코르도바식 야채수프39살모레호’와인과 맥주와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지는 야외 페야말로 세비야 여행의 진짜 즐거움이다. 한여름이면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