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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간월도일대 "왕새우" 별미여행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왕새우 철이 돌아왔다. 태안반도 안면도 다리 건너 태안군 남면 백사장 포구와 서산시간월도는 9~10월이 되면 자연산 대하(大蝦)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전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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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가장돕기 젓갈바자-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1일 시작된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젓갈바자를 한국부인회와 공동으로 30일까지 전점 식품매장에서 실시한다. 새우젓.멸치젓.황석어젓등 김장용 젓갈 9종류와 명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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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도
하늘빛과 꼭 닮은 바다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는 은모래,구불구불 끝없이 이어진 구절양장(九折羊腸)사이로 은은히 풍겨오는송림(松林)의 향기…. 쪽빛 바다 품속에 폭 안겨있는 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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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산물 유통중심지로 기존 재래시장 육성계획-충남도
[大田=金賢泰기자]충남도는 27일 기존 재래시장을 지역특산물의 유통중심지로 육성키로 했다. 도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도내 일선 시.군의 58개 정기시장중 지역특산물로 시장기능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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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음식 이렇게 만들면 별미
추석음식은 푸짐할수록 좋다.추석음식은 차례를 지내고 오랜만에모인 친척들,가까운 이웃들과 나누는 인심으로 더욱 맛이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올 추석 푸짐한 상차림을 위해 특히 빈대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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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한 낙조 태안반도 낭만이 "넘실"
서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케 누운 태안해안 국립공원은 낮은 구릉과 들길·기암괴석,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드라이브코스―. 여름엔 백사장과 해안의 절경이, 겨울엔 무성한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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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판매 건어물·젓갈함량 최고30%나 모자라
백화점등에서 팔리고 있는 멸치·미역 등 건어물 제품 가운데 48.3%가, 젓갈류제품 가운데 7.7%가 각각 실량(표시량)보다 최고 약30%나 모자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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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리굴젓 따기 대회
◇한국여행과 건강레저클럽(총무 최경집)는 오는6일 서해안 대호방조제에서 제3회 서산 어리굴젓따기 대회를 연다. 겨울바다 추억행사가 곁들여지는 이 행사에는 간편한 방한복차림이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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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롯데 비무장지대산등 직판코너마련|수협,「92수산물 가을 큰잔치」열어
본격적인 햅쌀 출하기를 앞두고 농협·롯데백화점이 햅쌀 직판코너를 마련, 판매하고있다. 농협은 각 지점·슈퍼·공판장을 통해 질 좋은 햅쌀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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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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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새들이 펼치는 군무 장관
한 폭의 동양화처럼, 조화된 오키스트라처럼 피어나는 물안개와 날아오르는 철새들의 울음소리, 진홍빛으로 물 들어가는 낙조…. 서정에 흠뻑 젖어 대자연의 신비를 맛보며 탄성을 연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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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든」
누구에게나 자주 발길이 닿는, 그리고 주인이 반겨주는 단골 음식점이 있게 마련이다. 나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다른·손님들에게는 내놓지 않는 비장(?)의 밑반찬을 생색내며 내놓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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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빼어난 풍광…문학전통 "탄탄"|서산·당진 문학권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 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청춘의 피는 끓는다. 끓는 피에 뛰노는 심장은 거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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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정치와 돈:41)
◎선물선택·자금조달 골머리/지방,신정보다 설날… 1억원까지 들기도/지역구 성의표시 안할 수 없는 「고문의 계절」 정치인에게 있어서 명절은 「고문의 계절」이다. 지구당 당원들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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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도 욕먹고 너무 비싸면 구설수/추석인사(정치와 돈:26)
◎주간연재/멸치 등 지역 특산품 인기 해마다 추석 때가 다가오면 여의도 의원회관에는 밤마다 선물을 들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붐빈다. 이때문에 긴급한 용무로 국회의원이나 보좌관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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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호 주변
올들어 겨울 철새들의 새로운 낙원으로 떠오른 서해안 방조제를 향해 달려보자.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겨울하늘을 뒤덮고 날개짓하는 정경은 찬바람을 잠재우고도 남을 만큼 장관. 더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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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젓갈 작년보다 비싸게 출하
노량진 수산시장 김장용 젓갈류의 출하가 막 시작단계. 아직 비축물량이 풀리는 등 본격적인 대규모 거래는 되고 있지 않으나 요즘 하루 평균 거래량이 20t정도로 평상시 젓갈거래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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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맞이 알뜰하고 정성껏·정중하게
세밑이 다가오면 각 가정에서는 다례상을 차리지 않더라도 연휴와 손님접대를 위한 장보기, 음식장만등으로 주부들의 마음과 몸이 바쁘게 마련이다. 정초가 되면 또 손님접대, 집안웃어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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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주문 판매
속초명란젖·함안곶감·안동참기름등. 지방 명견물을 우체국을 통해 주문, 배달하는 우편주문판매제를 이용하는 것도 새해 선물하기의 한 방법. 가평잣을 비롯, 현재 43개 농수산특산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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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용 젓갈 바자
대한 주부클럽연합회 (회장 김천주) 와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희장 이윤자) 는 각각 신세계와 롯데쇼핑에서 김장용 젓갈바자를 열고있다. 12월7일까지 계속되는 주부클럽 바자에는 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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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클럽연 젓갈바자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및 영등포점에서 젓갈바자를 열고 있다(12월2일까지). 김장 및 밑반찬용으로 제공되는 이번 바자에는 육젓·새우젓·멸치액젓·갈치속액젓·갈치속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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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젓등 젓갈류 장애자돕기 바자회
대한식생활개선 중앙회(회장 하선정)주최, 장애자 돕기 젓갈바자가 1일부터 한달간 미도파백화점·강남뉴코아쇼핑센터에서 열린다. 바자품목은 액체육젓·어리굴젓·오징어젓, 창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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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떡, 허이 허이』0
『뫼떡, 허어 허이. 뫼떠억 허이 허이!』. 한두번만 하고 말았으면 꿈이 었거니 했었을걸 그 소리가 여러번이나 되풀이되고 눈을 껌뻑일수록 이게 꿈아닌 생시인게 확실했던지라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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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영업시간 밤 9시까지로
백화점가에도 야간영업이 시작됐다. 신세계·롯데·미도파 등 서울의 3개 백화점은 매주 토요일 영업시간을 종전보다 1시간 30분 연장, 밤 9시까지 늦춰 지난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