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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경찰 '정인이 사건' 부실대응 조사 착수
15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의 사진과 추모 메시지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국가인권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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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부실대응 경찰 줄징계…양천서장은 견책
경찰이 양부모 학대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양천경찰서 경찰관 8명에게 중징계를 의결했다. 당시 양천경찰서장은 경징계 처분이 결정됐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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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천서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서울경찰청. 뉴스1 경찰이 아동학대로 숨진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을 담당했던 양천경찰서 출동 경찰관 5명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3차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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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인이 사건' 부실 처리 경찰관 징계위 연다…설 연휴 전 개최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지난해 10월 1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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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권한 다툼에만 치중, 경찰 책임수사 역량 의문”
━ ‘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시대 과제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열렸다.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 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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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세금포탈 수배범...ATM 앞에서 돈뽑다 검거
서울양천경찰서 뉴시스 300억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혐의로 수배중이던 60대 남성이 현금을 인출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양천경찰서는 지난 8일 양천구에 있는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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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인이가 우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
배기수 아동학대예방 자문가·아주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16개월짜리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모에 대한 첫 재판이 13일 열린다. 경찰은 제역할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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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이 11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다른 어떤 사안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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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검찰개혁 땐 안그러셨잖아요
김승현 사회2팀장 ‘2019년 6월 10일~2020년 10월 13일.’ 짧디짧은 16개월 인생 앞에 가슴이 먹먹하다.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세상에 머문 시간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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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가고 싶어요" 그 말에 무차별 폭행…法 살인죄 때렸다
울산에서 지난 2013년 서현이 학대 사망 사건이 발생한 뒤 재판에 출두한 계모가 재판이 끝난 후 호송버스에 오르는 순간 '하늘로 소풍간 아이를 위한 모임' 카페 회원이 뿌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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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인이 놓친 아동기관, 지난해 감사서 "학대로 판단"
고(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뉴시스 “실제로 저희 기관은 이 건을 학대로 판단했다.”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생후 16개월 정인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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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코드1'만 지켰다면…정인이 죽음에 속속 드러나는 허점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관련 경찰의 대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 6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 모습. 뉴시스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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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서장 대기발령…야당 “경찰 수사종결권 가질 자격 있나”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정인이 사건’ 부실수사 논란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수사 주체였던 서울 양천경찰서의 이화섭 서장은 대기발령 조처됐다. 김 청장은 이날 서울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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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에 고개 숙인 경찰청장…양천서장은 대기발령 조치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양부모 학대로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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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정인이 사건 수사 미흡" 사과...양천서장 대기발령 [전문]
김창룡 경찰청장이 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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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망 8일뒤..."재학대 점검 잘했다" 경찰 추켜세운 文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21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점검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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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계모 맡았던 그 변호사가 정인이 양모도 변호한다
지난해 10월 생후 492일만에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캡쳐] 지속적인 학대로 췌장이 파열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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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인이 학대 뭉개" 세 차례 신고 놓친 양천서장 고발
고(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뉴시스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세 차례 받고도 정인양의 죽음을 막지 못한 경찰의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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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알고도 방치" 비난 폭주…'정인아 미안해' 글 내린 홀트
[사진 홀트아동복지회 인스타그램]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입양을 주선한 홀트아동복지회가 학대 정황을 파악하고도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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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지고 췌장 파열…"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처벌"의 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학대와 방조로 16개월의 삶을 마감한 ‘정인이(입양 전 이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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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 경찰서장, 담당 경찰관 파면" 국민청원, 20만 동의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캡처 아동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방조한 양천경찰서장 및 담당 경찰관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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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양천서장 심경 토로
“제가 무슨 할 말이 있겠나….” 아동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책임론이 불거지는 가운데, 서울 양천경찰서의 이화섭 양천경찰서장은 착잡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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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정인아, 미안하고 미안하다…잘못 되풀이하지 않겠다”
4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은 추모객이 입양 후 양부모에게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위해 밥과 꽃다발을 놓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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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학대’ 뭉갠 양천경찰서, 서장은 전 경찰개혁TF 팀장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애도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 MC 김상중 , BTS 지민, 방송인 장성규, 김원효·심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