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현실과 그 체질

    23일은 단오. 단오면 농가에선 보리타작이 절정을 이룬다. 사상 최고라는 올해의 보리 농사이고 가을에도 풍년이 들면 올해 농사는 4천4백만석(잡곡류 포함)에 달할 것이라지만 그래도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벽에 부딛친 수송력|늘어나는 물동량 감당 못하는 철도|화물증가16%로 최고…73만톤 밀려|화차보유 만5백…유통에 브레이크

    증가 일로에 있는 물동량을 뒤따르지 못한 화차사정 때문에 수송난은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다.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마지막해인 올해 들어 물동량은 평년(10%)보다 6%나 더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정부의 2.3대1에 여2.4·야3대1주장

    정부는 이미 금년도량비교환율을 지난해와같은유안비료(45「킬로」들이)2·3부대 대 벼2등품(54「킬로」들이) 1가마로 결정, 국회에 동의요청중에 있다.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제안된 이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여·야의 끈덕진 공세에 양비교환률인상시비

    오랜 염원이던 비료의 자급자족을 눈앞에 맞이하게 되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해오던 비료파동, 비료기근은 한낱 옛얘기로 돌릴수 있는 비료산업의 새기원은 다가온셈이지만-. 그러나 「비

    중앙일보

    1966.05.28 00:00

  • 가마당 천5백원

    민중당은 금년 보리농사의 유례없는 풍작으로 하곡가격이 폭락, 농촌경제가 파탄에 빠질것을 구하기위해 정부매상가를 1천5백원으로대폭인상(정부계힉=1천89원) , 2백만석내지 1백만석의

    중앙일보

    1966.05.19 00:00

  • 체화

    경제 성장율을 올린다는 것은 후진 경제가 내걸고 있는 공통적인 일차적 목표다. 이에는 생산 시설에 대한 신규 투자만이 필요하고도 충분한 대책인 것으로 생각되기 쉽다. 한국의 경우도

    중앙일보

    1966.04.23 00:00

  • 전시동원체제 확립

    정부는 국군의 대량월남 증파, 중공 및 북괴의 전력증강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정비 강화하기 위한 「전시동원 체제확립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도 정부기본 정책 및 기본 운영계획에서

    중앙일보

    1966.03.28 00:00

  • 농협조직과 운영의 자율화

    국정감사와 중앙특별감사에서 그 비위가 지적된 바 있는 농형의 운영실태에 관해서 이번에는 민중당의 농협부정사건조사 8인 소위가「부정과 부당성」의 실례를 공표하고 있다. 그 내용의 골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양득 소요 자금은 청구권서|이중가제는 부적

    박동묘 농림부장관은 농협의 특별 감사 결과 일부 부정 사실이 있었던 비공식 보고를 계기로 앞으로는 농협 육성을 장애 하는 모든 요소를 서슴지 않고 과감하게 뿌리뽑겠다고 다짐하고 아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양곡거래소의 설치 문제

    농림부는 조곡의 원활한 수급과 공정한 거래, 그리고 곡가의 안정을 그 설치 목적으로 하는 양곡거래소 법안을 성안하여 경제 각의에 부의 했다고 알려졌다. 이 법안에 따르면 우선 서울

    중앙일보

    1966.02.19 00:00

  • 세계의 「보릿고개」|올해 만일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

    만일 금년의 기후가 고르지 못하면-세계는 소맥 부족에 부닥치고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는 나라들은 배고픈 설움을 맛보게 될 것 같다. 오는 봄과 여름에 기아가 인도와 「아프리카」를 휩

    중앙일보

    1966.02.18 00:00

  • 미 전비 격증으로 때 만난 군수산업 월남경기

    지난 1월말, 「뉴요크」의 주식시장에선 국방관계의 군수산업주가가 급등했다. 원인은 「존슨」대통령의 신년도 예산안이 「준 전시예산」의 성격을 띠고있는 것을 「월」가가 민감하게 느꼈기

    중앙일보

    1966.02.12 00:00

  • 공공요금 인상 중지 등 받아들일 수 없어|정부, 여·야 기조연설 회답키로

    정부는 10일 공화당과 민중당의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검토, 야당의 기조연설 가운데에서도 정부로서 채택이 가능한 정책을 받아들이고 채택이 불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들어

    중앙일보

    1966.02.10 00:00

  • 각 도별로 본 실태|대농과 상인들에게만 혜택|뒤늦은 조절 이제야 올라

    충북지방의 쌀값은 지난달 31일 현재 한 가마 3천4백 원으로 작년 12월의 3천1백 원에 비해 3백 원이 뛰어 올랐다. 지난 1월 하순 정부매상이 재개되면서 뛰기 시작한 쌀값을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쌀 값 맹점 연말 출회 때 폭락했던 원인|매상중단으로 폭락

    작년 12월 중순 이후 가마당 2천 6백 50원까지 폭락했던 미가가 농협의 상향조작 개입으로 평형을 다시 찾기까지 농민들은 이미 근30억 원을 손해본 후이다. 정부는 기회 있을 적

    중앙일보

    1966.02.04 00:00

  • 농림위에 작성위임

    국회는 1일 본 회의에서 농림위원회가 곡가안정기금제도의 실시방안, 이중곡가제 및 양곡거래소설치 등 곡가 안정을 위한 장기대책과 단기대책을 오는 8일까지 작성, 국회 본회의에 보고

    중앙일보

    1966.02.01 00:00

  • 곡가 하락에|책임 밝혀라

    31일 상오 국회본회의는 29일에 이어 장 부총리 차 농림 김 재무장관을 상대로 미가문제에 관한 정책전반에 대한 질의를 벌였다. 이날 질의에 나선 최영근 한건수 의원(민중)등은『곡

    중앙일보

    1966.01.31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

    국회는 18일의 대통령 연두 교서에 이어 오늘은 민중당의 정책 기조 연설을 들었다. 동 연설은 그 제1장에서 「오늘의 현실」을 「배신과 절망의 시대」라고 규정짓고 공화당은 근대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중산층의 정당이며 전진적 자세의 책임 정당=첫째 우리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며 양심적인 기업가를 보호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공언하는 바입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중산층 육성을 제의

    민중당은 민주주의 발전의 기본요건이 중산계급의 건전한 발전에 있다고 보고 중산층의 보호 및 육성을 당책으로 삼아 그에 앞서 파산상태에 이론 농촌구제를 위한 구체안을 20일 국회본회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미가폭락 대책 세워라

    민중당은 현재 미곡가격이 정부의 매상가격인 3천1백50원으로부터 2천6백 원대로 폭락하고있어 농민경제 특히 중농층을 파탄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정부는 시급히 곡가대책을 세워 공표하

    중앙일보

    1966.01.13 00:00

  • 18개 품목 매점 금지

    경제기획원은 중요 물가 34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물가 예산을 짰다. 이는 새해 물가 현실화의 첫 조치로 34개 품목은 건축 자재 7개 품목, 조선용 자재 6개 품목, 9개 생필품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법정기일내 통과 어려워|예산안 심의 「소걸음」

    새해 총 예산안의 법정 통과 기일인 12월 1일까지 9일을 앞둔 22일 현재 국회 각 상임위의 소관별 예산안 예심이 부진한 상태에 있는데다가 야당측이 새해 총 예산안 총 규모를 1

    중앙일보

    1965.11.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