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A 의과학대가 뜨는 까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발표한 ‘2009년 학생 1인당 교육비 현황’에서 CHA의과학대가 학생 1명당 가장 많은 교육비를 투자하고 있는 대학(재학생 1만명 이하 4년제 기준)으로
-
고양 위시티에 명품을 만들다
GS건설이 올해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장 중 하나는 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에 있는 위시티 자이다. 일산신도시에 견줄 만한 1만여 가구 미니 신도시인 위시티(식사지구)에 조
-
부활 날갯짓 … 아주·단국대, 최악 위기 딛고 일어섰다
#2001년 9월.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20위)를 받아든 아주대 교수들은 침울했다. 1999년 7위까지 올라갔던 대학이 급격히 추락한 것이다. 교수들은 “90년대 내내 쌓아온
-
‘글로벌 프런티어’- 차세대 과학기술, 우리가 맡는다 ③ 신약 기반 기술
신약개발은 도박에 곧잘 비유된다. 워낙 돈이 많이 들지만 한번 성공하면 대박을 터트릴 수 있어서다. 고위험 고수익 사업의 전형이다. 우리나라는 신약개발다운 개발을 해본 적이 없다.
-
[브리핑] 동국대, 약학 분야 MBA 과정 국내 최초로 9월에 개설
동국대가 국내 최초로 약학분야 경영대학원(MBA) 과정인 ‘팜-MBA(Pharm-MBA)’를 올해 9월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약학대와 자연과학분야 전공자들에게 경영
-
“통합 창원시 숙제는 균형 발전 … 낙후지역 과감한 투자를”
통합 창원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뻗어 나가기 위해 어떤 숙제를 해결해야 하나. 외형적·물리적인 통합은 이뤄졌으나 3개 시 구성원의 정서적 통합은 아직 미완의 상태에 있다. 주민투표
-
올해 한국과학상 강현배·이용희·윤경병·오우택 교수
한국과학상과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현배 인하대 교수, 이용희 KAIST 교수, 윤경병 서강대 교수, 오우택 서울대 교수, 조광현 KAIST 교
-
연세대 송도 국제캠퍼스 개교
연세대가 3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국제캠퍼스 봉헌 및 개교행사를 하고 송도 캠퍼스 시대를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61만4000여㎡에 조성된 이 캠퍼스는
-
신약 기술 3000억원대 수출
국책 연구사업으로 개발한 치매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이 기술료 2억9000만 달러(약 3265억원)를 받고 스위스의 글로벌 제약사 로슈에 기술이 이전된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
-
[스페셜 리포트] 최고령 임원, 91세 홍종열 고려제강 명예회장
국내 상장업체 임원 중 최고령자와 최연소자의 연령 차는 63살이나 된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 시장에 등록(올 7월 기준)된 704개 상장사를 분석한 결과다. 최고령자는 홍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초당대 간호학과, 국내 최대 규모 125명 뽑아
1994년 개교해 학부 교육 중심대학을 지향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 사이의 교감과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관심을 두고 있다.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은 연 607만원이고 평균 장학금
-
[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대구가톨릭대 정시 최저학력기준 폐지, 안경광학과 등 신설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내년부터 취업교육에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취업 중심 대학으로 자리 잡기로 했다. 정시모집 나군(707명)과 다군(685명)에
-
인삼의 역사, 선삼이 다시 쓴다
서울대 약대 교수진 개발 ‘선삼정’ 항암 ∙ 항산화 ∙ 치매에 효과 서울대 약학대 등 현직교수 16명은 1995년부터 6년여 연구개발 끝에 인삼을 특수 가공해 사포닌 성분의 신물질
-
인제대 약대 유치지원협
인제대는 내달 2일 오전 10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제대 약학대 유치 지원협의회 발족식’을 개최한다. 지원협의회 공동의장에는 김정권·최철국 국회의원, 김해시의 김종간 시장과
-
동국대 약학대 유치 지원단 발족
고양시는 17일 오전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고양시 약사회장, 시민단체 회원 등 35명으로 구성된 ‘동국대 약학대학 유치지원단’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이날 동
-
목포대, 28일 학술대회 … 순천대는 추진본부 꾸려
목포대는 지난달 임병선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목포대 제공] “약대 유치 바늘구멍 뚫어라” 총력전 교육과학기술부가
-
충남 대학들,‘약대 유치’ 총력전 벌인다
충남지역 대학들이 정원 50명 규모의 약학대학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약대를 신설할 경우 대학 경쟁력 제고는 물론 우수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
-
순천향대학교, 의약바이오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순천향대가 끌리는 7가지 이유 1. 200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4위에 오른 글로벌 명품 대학이다. 2. 4개 부속병원 운영 노하우가 연계돼 첨단 의약바이오 메카로 뜬다. 3
-
목포대 약학대학 설립 탄력 붙었다
“노인과 도서(섬) 지역에 적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목포대 임병선 총장이 약학대학 설립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3일 오전 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약학대
-
수험생 심신건강관리 ⑩
배기환 충남대 약학대 교수 9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얼마남지 않았다. 시험이 코앞에 다가올수록 무리하게 새로운 공부를 하기 보다는 그동안 축적된 지식을 정리해 시험 당일 아낌없이 발
-
[부고] 김주동씨(김주동세무사사무소 세무사)별세 外
▶김주동씨(김주동세무사사무소 세무사)별세=7일 오전 6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2258-5954 ▶김종수씨(전 농업협동조합 근무)별세=6일 오후 7시 이대목동병원,
-
수험생 심신 건강관리 ⑨
배기환 충남대 약학대 교수·한국신약 연구자문위원 수능 D-100일, 평상시의 건강관리지침 수능이라는 장거리경주에서 이제 마지막 트랙을 올라섰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하는 시기,
-
수험생 심신 건강관리 ⑧
배기환 충남대 약학대 교수·한국신약 연구자문위원 유산소운동은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도 좋다. 시험공부로 바쁜 와중에 ‘규칙적으로 운동하라’고 말하면,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대수롭지 않
-
수험생 심신 건강관리 ⑦
배기환 충남대 약학대 교수·한국신약 연구자문위원 수험생활이란 항상 피로의 연속이다. 잠은 부족하고, 심신은 긴장과 스트레스가 항상 누적돼 있으며 식사도 불규칙해 영양상태가 만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