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밥집 아들 실제 모델? 난 아니다"

    "국밥집 아들 실제 모델? 난 아니다"

    영화 ‘변호인’의 소재가 된 부림사건 당사자인 박욱영(57) 구의원, 송병곤(56) 사무장, 이진걸(55) 노무현재단 부산지역 공동대표(왼쪽부터)가 22일 부산시 거제동 법무법인

    중앙일보

    2014.01.23 00:16

  • 29년째 야학 봉사 박재동 교사, 백농교육상

    29년째 야학 봉사 박재동 교사, 백농교육상

    “사명감과 자긍심, 배우는 분들의 따뜻한 인간미 덕분에 29년째 야학 교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16일 제1회 백농교육상을 수상한 박재동(58·사진) 경북 경주 선덕여중 교사의

    중앙일보

    2013.11.18 00:27

  • [송호근 칼럼] 최시중과 곽노현

    [송호근 칼럼] 최시중과 곽노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며칠 전 비바람에 봄꽃이 졌다. 속절없이 떨어져 누운 저 봄꽃의 조락은 매양 겪는 일이기에 새삼스러울 것은 없건만, 왠지 가슴 한편이 서늘해진 것은 권력실

    중앙일보

    2012.05.01 00:25

  • 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은 누구?

    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원 이준석은 누구?

    내년 총선까지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도와 한나라당을 이끌어갈 비대위가 27일 공식 출범한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 이준석(26)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비대위 최연소

    온라인 중앙일보

    2011.12.27 11:48

  • 대학생들이 본 박근혜는 … “다시 봤다” vs “답답했다”

    대학생들이 본 박근혜는 … “다시 봤다” vs “답답했다”

    박근혜 전 대표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최근 서울·대전 지역을 돌며 20대 공략을 시작했다. 23일 대전대 강연회를 비롯해 현장에서 박 전 대표를 만났던 대학생들에게 박 전 대표

    중앙일보

    2011.11.26 02:08

  • 교사 된 연봉 1억 증권맨 “학생들 눈 보면 힘이 나죠”

    학교에 새 바람을 불어넣은 교사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교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 전북 전주 완산고 박제원(45) 교사는 명문대 경제학과를 나와 연봉 1

    중앙일보

    2011.11.21 03:00

  • 1억 연봉 증권맨 박차고 … “난 선생이다”

    1억 연봉 증권맨 박차고 … “난 선생이다”

    전주 완산고 박제원 교사(앞줄 왼쪽에서 넷째)가 참여하는 논술 봉사 모임 ‘노둣돌’ 소속 선생님들이 16일 오후 전주 서신동 물댄 동산도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중앙일보

    2011.04.19 03:00

  • 촛불세대 결집으로 만들어진 ‘네티즌 대통령’

    트위터 팔로 수 17만 명. 정치인 중 1위다. ‘네티즌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 ‘노무현의 유산’을 토대로 2012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2위 자리

    중앙일보

    2011.02.26 14:56

  • ‘야학 헌신’ 30년 … 교사 하려고 직업까지 바꿔

    ‘야학 헌신’ 30년 … 교사 하려고 직업까지 바꿔

    야학을 찾는 이들의 애절함은 시대마다 변해 왔다. 1970~80년대엔 어려운 형편 때문에 학교 대신 일터에 나가는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를 대비하기 위해 야학을 찾았다. 90년대 들

    중앙일보

    2010.12.16 00:08

  • 연매출 60억 스타강사 김성은,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 “영어단기학교”로 인기몰이

    연매출 60억 스타강사 김성은,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 “영어단기학교”로 인기몰이

    연매출 60억 스타 강사로 유명한 김성은씨는 기초영어 동영상 강좌사이트 “영어단기학교(www.engdangi.com)”의 대표강사이다. 이미 오프라인 영어단기학교를 통해 매해 5

    온라인 중앙일보

    2010.12.01 10:00

  • [style&] ‘면접 패션’ 이제 감 잡았어요

    짙은 감색 슈트에 보라색 셔츠로 ‘영클래식’ 연출 검정보다는 감색이 젊어 보인다. 단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를 주려면 짙어야 한다. 또 넉넉한 품보다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

    중앙일보

    2010.11.24 00:06

  • 영남대 모든 학생·교직원 자원봉사

    영남대가 6일 천마아트센터에서 대학 구성원과 동문이 참가하는 대규모 ‘글로컬(Glocal) 봉사단’ 창단식을 했다. 창단식에는 한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 김준목 회장과 학생·교직원·동문

    중앙일보

    2010.10.07 00:25

  • 신촌설렁탕, 전문적인 상권분석과 엄격한 체인점 개설로 성공창업 이끈다.

    신촌설렁탕, 전문적인 상권분석과 엄격한 체인점 개설로 성공창업 이끈다.

    요즘 날씨가 삼복더위처럼 무덥다. 무더운 여름에는 보신탕으로 설렁탕이 제격이다. 설렁탕만을 수십년간 고집해 온 설렁탕집이 있다. 수년의 역사를 가진 신촌설렁탕(www.sinchon

    온라인 중앙일보

    2010.06.30 15:30

  • [브라보 my LIFE] 이상백 천웅 슈우스프 이사장

    [브라보 my LIFE] 이상백 천웅 슈우스프 이사장

    이상백 천웅 슈우스프 이사장은 30년째 자비를 들여 야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 그가 야학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제도적으로 해결해야할 숙제란다. [조영회 기자]“야학이요? 없

    중앙일보

    2010.06.25 00:14

  • 천안 ‘거꾸로 가는 엄마 모임’

    천안 ‘거꾸로 가는 엄마 모임’

    15년 전 그림책을 통해 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들을 이해하자고 만든 ‘거꾸로 가는 엄마 모임’ 회원들. 이제는 동·서양사와 미술까지 토론하며 만물박사가 됐다. 아래 사진은 화가 다비

    중앙일보

    2010.04.13 03:50

  • [BOOK] 긍정적 사고, 칭찬의 힘 … ‘성공학’이 가르치는 가치

    [BOOK] 긍정적 사고, 칭찬의 힘 … ‘성공학’이 가르치는 가치

    약간의 경멸조를 담아서는 처세술, 듣기 좋게는 자기계발을 다루는 분야를 통틀어 성공학이라고도 한다. 물론 정식으로 학문 대접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산업혁명 이후 개인의 성취

    중앙일보

    2009.10.17 01:53

  • ‘공부가 재미 있어서…’ 23년간 10개 학과 졸업

    ‘공부가 재미 있어서…’ 23년간 10개 학과 졸업

    23년간 방송대에서 10개 학위를 따고 올 3월 11번째 학과 공부를 시작한 이덕만(67)씨. 이씨는 “요즘엔 휴대전화 단말기를 통해 방송대 강의가 서비스돼 공부하기 수월해졌다”

    중앙선데이

    2009.04.26 02:57

  • [임미진 기자의 ‘사람·풍경’] 야학 교사하는 1급 장애인 최성미씨

    [임미진 기자의 ‘사람·풍경’] 야학 교사하는 1급 장애인 최성미씨

    야학 교사인 최성미씨左가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칠판 오른쪽에 서있는 사람은 글씨를 대신 써주는 자원봉사자 정진하씨. [김성룡 기자] “자아, 다시… 날씨가 뭐라고요?”

    중앙일보

    2009.04.04 02:06

  • 한국 미래 이끌 주인공 100명 한자리에

    한국 미래 이끌 주인공 100명 한자리에

    #충남외고 1학년 김찬기(16)군은 팔과 다리가 불편하다. 지체장애 1급으로 머리 가누기도 힘들다. 선천성 척수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 때문이다. 그런데도 2001년 전국체육대회 성화

    중앙일보

    2008.12.19 01:24

  • [NIE 학생기자칼럼] 탈북 청소년 학교와 일반고 결연 맺었으면

    [NIE 학생기자칼럼] 탈북 청소년 학교와 일반고 결연 맺었으면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지난달 학생들과 함께 방문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보통 학생보다 나이가 많아서인지, 남한에 오기까지 많은 일을 겪어서인지 또래로 선뜻 다가가기엔

    중앙일보

    2008.09.09 02:00

  • 아름답지만 슬픈 누나 이야기 콩나물

    아름답지만 슬픈 누나 이야기 콩나물

    다정하게 안지 못했고, 사랑한다 말하지 못했던 TV 속 새미의 이야기 “엄마, 난 괜찮아”. 이제 겨우 19살, 아빠와 엄마를 잃은 소녀 새미의 이야기가 안방극장에 선보인 한 주일

    온라인 중앙일보

    2008.06.13 00:19

  • ‘지각 공부’ 푹 빠진 63세 여중생

    ‘지각 공부’ 푹 빠진 63세 여중생

    박영선씨(왼쪽에서 둘째)가 9일 울산시 남목중 교정에서 신입생 후배들을 만나 학교생활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울산=이기원 기자  “배우니 신나고, 수다 떠니 즐겁고… 매일 학교만

    중앙일보

    2008.02.10 04:46

  • 갈 곳 없는 장애인 야학 ‘천막 수업’

    갈 곳 없는 장애인 야학 ‘천막 수업’

    2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 천막을 치고 개학한 ‘노들 장애인 야학’ 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천막 학교’에 들어가고 있다. 노들 장애인 야학은 정립협회의 퇴거요청으로

    중앙일보

    2008.01.03 05:11

  • “달동네 아이들 가난 대물림 끊어줄 겁니다”

    “달동네 아이들 가난 대물림 끊어줄 겁니다”

    신선영씨가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김태성 기자]“내 아이만 잘 키운다고 되나요. 친구들까지 모두 건강해야 내 아이가 바르게 자랄 수 있지요.”  서울 행당동 작

    중앙일보

    2007.09.07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