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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0-5서 8-7로 대역전극 진흥고 눈물나는 8강행
집 떠나 타지에서 고생한 광주 진흥고가 극적인 드라마를 썼다. 진흥고는 22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인천고와의 16강전에서 연장 10회 승부치기 끝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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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2연승 … 4강 확정 外
삼성화재 2연승 … 4강 확정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2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B조 예선에서 KEPCO를 3-1로 꺾고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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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아시아시리즈 A조 KS 우승팀, B조 롯데 外
아시아시리즈 A조 KS 우승팀, B조 롯데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월 8~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아시아시리즈 2012’의 조 편성 및 경기일정을 확정해 2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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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만 오면 힘나요 … 핫 플레이어 야탑고 김준혁
김준혁“꼭 우승해서 성민이 형을 넘고 싶다.” 야탑고의 주장이자 4번 타자인 김준혁(18)의 롤 모델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에 입단한 김성민이다. 김준혁의 매송중-야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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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집중력 + 조직력 우승 야심 야탑고
야탑고가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대통령배 첫 우승을 향해 한 발, 한 발 전진하고 있다. 야탑고는 16일 수원야구장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부천고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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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포츠미디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外
스포츠미디어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한국체대 스포츠언론정보연구소가 체육인재육성재단과 함께 전문 스포츠 해설자 양성을 위한 ‘스포츠미디어 아카데미’ 2차 교육생(3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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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서동민, 슬라이더로 8K
대구고 2학년 투수 서동민(17·사진)은 지난해 내내 힘든 재활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대구고 진학을 앞두고 받은 오른손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때문이다. 한창 경기 경험을 쌓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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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윤석민 보인다, 선동열만 해냈던 투수 4관왕
프로야구에서 20년 만의 투수 4관왕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KIA의 윤석민이 24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17승(5패 1세이브)째를 따내 다승과 평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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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노력, 그리고 팀워크 … 충청 야구 명문의 자존심 세우다
절대강자는 없었다. 지난달 열린 후반기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북일고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하면서 고교야구 시즌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다.[중앙포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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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북일고, 14년 만에 다시 품은 대통령배
북일고 선수들이 야탑고를 제치고 대통령배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수원=오종택 기자] 북일고가 14년 만에 대통령배를 품에 안았다. 끝내기 견제사로 우승이 확정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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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북일 14년 만의 우승이냐, 야탑 첫 정상이냐
북일고와 야탑고가 27일 오후 1시 수원야구장에서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회 주최, 스포츠토토 협찬) 결승전을 한다. 1997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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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승서 만난 북일·야탑, 어디 방패가 더 셀까
야탑고의 김웅(左), 북일고의 윤형배(右) 북일고와 야탑고가 대통령배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북일고와 야탑고는 2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결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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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마운드서 타석서, 김인태의 날
김인태 “저 친구 지금 2학년인데 내년이면 류현진(한화)·김광현(SK)에 버금가겠는데…. 타격도 좋고.”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수원시·대한야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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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많은 고교야구, 그래도 꼽으라면 덕수·북일
전통과 권위의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수원구장에서 개막한다.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은 이번 대회 우승후보로 덕수고와 북일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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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방패 김성민, 일발장타 엄태용…포수에 눈길 가는 대통령배 고교야구
김성민(左), 엄태용(右) 프로야구에서는 “쓸 만한 젊은 포수가 없다”는 우려가 몇 년째 들려온다. 14일 수원구장에서 개막하는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2012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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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겸 에이스’ 고교야구에선 옛말
박노준 SBS 야구 해설위원은 선린상고 재학 시절 투수 겸 타자로 활약했던 만능 플레이어였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와 이대호(롯데)도 마찬가지다. 추신수는 부산고 재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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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상원고 포수 김민수, 3경기서 도루 3개 발빠른 안방마님
“포수는 도루하지 말라는 법이라도 있나요.” 상원고(옛 대구상고) 김민수(18·3학년·사진)는 포수치고는 발이 빠르다. 이번 대통령배 고교대회 세 경기에서 도루를 세 개나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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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덕수고 ‘주판알 계투’로 4강행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의 패권은 덕수고-경기고, 상원고(옛 대구상고)-충암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덕수고는 30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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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개구리 번트를 아시나요 … 충암고 역전 스퀴즈로 4강행
우승 후보끼리의 맞대결에서 충암고가 광주일고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충암고는 2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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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2세의 힘 … 경기고 8강행
야구인 2세들이 맹활약한 경기고가 8강에 합류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 경기고는 2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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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초고교급’ 심동섭 쾌투 광주일고 8강행
영·호남의 자존심 대결에서 광주일고가 승리했다. 광주일고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16강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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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강릉고 대회 첫 승부치기 승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에서 첫 ‘승부치기’가 나왔다. 대회 셋째 날 강릉고가 부천고를 승부치기 끝에 8-6으로 누르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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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엄마표 삼계탕’ 먹고 8이닝 무실점 야탑고 김민형
눈앞에서 놓친 노히트노런. 아쉬움이 클 법도 한데 야탑고 선발 김민형(18·3학년)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이기는 것만 생각했어요. 이런 성적도 야수들이 잘해준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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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야구 전력 분석] 서울고·광주일고·경남고도 우승 후보
“덕수·충암·서울고 등 서울의 명문고와 광주일고, 경남고가 우승 후보다.” 프로 8개 구단 스카우트들의 한결같은 예상이다. 제4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