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테나] 최희섭, 28일 샌프란시스코와 시범경기 선발출전
▶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선발출전한다. 컵스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25일
-
송승준·추신수·봉중근… 싱싱 트리오 "빅리그에 살리라"
'영 트리오'를 주목하라. 기존의 한국 출신 빅리거들의 활약상에 지루해진 야구팬이라면, 또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새 것'에 대한 관심과 정보 욕구가 많은 팬이라면 특히 주목하라.
-
[인사이드피치] 야구가 안될 땐 골프를 쳐라
"내가 사이영상을 탔다고? 알았어, 나 지금 라운드 중이니까 일단 끊어."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 투수 랜디 존슨(40.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지난해 11월 자신의 통산 다섯번째
-
美도 '안전불감증 자성' 목청
"이러고도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라 자부할 수 있는가. " 미국에서 지난주 잇따라 발생한 대형사고와 관련,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시카고의
-
[MLB 프리뷰] NL 서부지구
2001년 월드시리즈 챔피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02년 준우승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도 최근 2년간 다른지구를 앞도하는 성적을 기록했다.또한 단
-
김병현 선발 '출사표'
March!(행진!). 3월(March)의 시작과 함께 'BK'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사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김병현은 3월 1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
-
[MLB 프리뷰] AL 서부지구
명실상부한 최강의 전력을 갖춘지구.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는 나머지 5개의 지구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다. 4개팀 가운데 3팀이 90승이상을 거뒀고, 사이영상-MVP-행크
-
[사진] "연습도 즐겁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한국인투수 김병현이 스프링캠프 훈련도중 야구공을 갖고 잠시 여유를 부리고 있다. 김병현은 오는 3월 1일(이하 한국시간) 첫 등판에 이어, 5일에는 콜로라
-
[안테나] 김병현, 3월 5일 시범경기 등판
○... 미국 애리조나주 지역신문인 이스트밸리 트리뷴은 김병현(24.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월 5일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라
-
[MLB 프리뷰] AL 중부지구
2강 1중 2약. 2000년 '저예산팀 돌풍'의 진원지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선발로테이션중 존 갈랜드만이 명맥을 이을만큼 많은 변화를 겪었다. 불펜투수도 켈리 분쉬만이 남았다
-
컵스 최희섭 해결사로 선택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피닉스 공항 근처에 위치한 시카고 컵스의 훈련장 피치파크에는 수퍼스타 새미 소사의 팬들로 가득했다. 투.포수들과 야수 몇명이 훈련 중이던 18일(한국시간)
-
[인사이드피치] "찬호는 에이스" 쇼월터의 믿음
지난해 플로리다주 레인저스 캠프에서 영어수업 시간을 가졌던 인사이드피치는 올해 애리조나주로 옮겨 그 두번째 시간을 갖는다. 강사는 레인저스의 벅 쇼월터 감독. 지난해 강사였던 제리
-
쇼월터감독 '꼼꼼 10단'
지난해 10월 부임한 벅 쇼월터(사진(左))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뉴욕 양키스(1992~9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98~2000)를 거치면서 팀의 분위기를 바꾸고, 유망주를
-
'백인천표 야구' 뜬다
"야구 전문가라는 사람들 가운데 90%는 우리가 또 꼴찌를 할 것이라고 예상할 것이다. 그 사람들의 밥줄을 끊어 놓을 생각이다. "-롯데 백인천 감독 거인(巨人)롯데가 다시 뛴다.
-
쇼월터 감독·박찬호 "선발 나서도 BK 성공할 것 "
"BK, OK!" 텍사스 레인저스의 벅 쇼월터 감독과 박찬호가 김병현의 선발시도에 관해 약속이나 한 듯이 성공쪽에 지지표를 던졌다. 1999년 김병현을 이끌었던 쇼월터 감독은 "B
-
코리아 특급들 'K조준' … 애리조나서 스프링캠프 시작
'1, 10, 100' 시즌의 시작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가 14일(한국시간) 기념비적인 시즌의 문을 힘껏 열어젖혔다. 정규시즌의 개막전은 오는 3월
-
NBA코트로 복귀하는 마이클 디커슨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마이클 디커슨(28세, 196cm)이 부상에서 회복해 코트로 돌아온다. 그리즐리스는 13일(한국시간)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입은 브레빈 나이트(28세, 178c
-
BK "찬호형 공끝 끝내줘"
아메리칸리그도, 내셔널리그도 없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도 없었다. '사막과 선인장의 땅'을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한마음으로 뭉친 '코리안'들이었다. 박찬
-
최희섭·마쓰이 펑펑
걸리버 대 고질라. ‘걸리버’ 최희섭(24·시카고 컵스)과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29·뉴욕 양키스)가 12일(한국시간)나란히 홈런포를 때렸다.비록 타격훈련 중 때린 것이지만 한
-
사막 달군 '투 코리안스'
아메리칸리그도, 내셔널리그도 없었다. 텍사스 레인저스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도 없었다. '사막과 선인장의 땅'을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은 한마음으로 뭉친 '코리안'들이었다. 박
-
메이저리그 겨울잠 깼다
메이저리그가 동면에서 깨어나 힘차게 기지개를 켠다. 올시즌 챔피언의 꿈을 좇는 30개 구단은 약속의 땅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첫 주자는 시애틀 매리너스.
-
김병현 "올림픽 뛰고 싶다"
오는 11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예선에 박찬호.김병현.최희섭.김선우 등 해외파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게 될 전망이다. 대한야구협회 이내흔 신임회장은 7일 기자
-
"김병현 선발 가능성 높다"
"팀의 모든 관심이 투수진에 쏠려 있다. 랜디 존슨과 커트 실링의 원투펀치에 영원히 의지할 수 없다. 올해는 물론 앞으로를 위해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해야 한다. 김병현은 그가 오랫
-
[MLB] 유망주리포트 [50] - 트래비스 해프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의 '차세대 거포', 트래비스 해프너(26)는 '스포츠 티커 선정' 2003시즌 1루수 유망주 랭킹에서 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은 선수다. 그는 2위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