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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분의 1 죽음의 탈출…北처지 연상시키는 ‘비극의 나라’[알지RG]
지난해말 베네수엘라 북동부 수크레주 구이리아 앞바다. 베네수엘라인들을 태우고 11km 떨어진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로 향하던 배가 도중에 난파됐습니다. 30구의 시신이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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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구르 집단강간" 中 때리는 英, 일본과 가까워지는 이유는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영일동맹 기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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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가 개발한 ‘신가공 홍삼’ “폐암 전이 억제에 효과”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에서 열린 세계인삼엑스포. 김성태 기자 국내 연구진이 홍삼이 폐암 전이를 억제한다는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소재연구센터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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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변이하듯 퍼진다" 美의회 난입한 '큐어넌'의 정체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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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홍삼 품은 새콤달콤 세 가지 과일 맛 젤리로 온가족 건강 챙기세요
동진제약 진리젤리는 홍삼농축액을 가운데에 넣고 과일 맛으로 감싸 어린이도 섭취할 수 있는 건강간식이다. 과일 향을 함유한 홍삼 젤라틴 젤리 및 그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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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딸 결혼인데 국민 눈치보는 日왕세제…일왕제 딜레마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친동생인 후미히토(文仁·55) 왕세제가 딸 마코(眞子·29) 공주의 결혼을 허락하자 현지 언론들이 이를 대서특필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55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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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져서 ‘전통’ 지키나··‘레드’포스원 될뻔한 에어포스원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백악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임 기간 가장 만족해한 것 중 하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Air Force One·공군1호기)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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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유권자가 대통령 못 뽑는다, 한국인에겐 황당한 美대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左)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 [중앙포토]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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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노동부 “1년 24일 재택근무, 어기는 기업엔 3만유로 벌금"
인도 출신 사업가가 지난 5월 독일 함부르크의 한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일하고 있다. 이 사업가는 거의 두 달 동안 재택근무 형태로 일했다.dpa, AP=연합뉴스 독일 연방 노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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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여성 4명 중 1명은 70세 이상…65세 이상 인구 28.7%로 역대 최고
세계에서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의 고령화가 여전히 빠르게 진행 중이다. 21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9월 1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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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만들 수 있는 건 상자뿐이었다, 中 '녹색 만리장성' 40년 실수
'녹색 만리장성'으로 알려진 중국의 ‘삼북(三北) 보호림’을 아시나요? 삼북 보호림은 중국의 북쪽 지역인 화북·서북·동북을 고비 사막의 모래 폭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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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원 조사" 中 갔던 WHO, 우한 근처에도 안갔다
전세계를 휩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원을 조사한다며 지난달 중국에 갔던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정작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은 방문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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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수재민, 진료소 근무자들 힘내세요" 대전시에 홍삼젤리 1000박스 기탁
동진제약 수재민과 선별진료소 근무자에게 전할 동진제약의 홍삼젤리 기탁식이 지난 7일 대전시청에서 이 해균 회장(왼쪽 셋째)과 허태정 시장(왼쪽 넷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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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토했다”는 아베 후임, 카레집 알바 출신 ‘흙수저’가 뜬다
지난 5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사태 선언 연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일본 정가에선 스가 장관이 '포스트 아베'로 유력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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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여름돼도 잠잠해지지 않는다" 또 '뒷북' 경고
마거릿 해리스 세계보건기구 대변인이 28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사무소의 정례 화상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계절을 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튜브 캡처] 세계보건기구(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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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대 사형 선고에, 트럼프, “처형하지 마라”
이란 정부가 지난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20대 청년 세 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려다 거센 반발 여론에 직면해 급히 중단시켰다고 영국 BBC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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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中파견 조사단 격리중···美겨냥 "많은 나라 잘못 대응"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 조사를 위해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전문가들이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WHO는 동물 보건 전문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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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명, 코로나 속도 빨라지는데…"백신, 내년에도 어렵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연일 가팔라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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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무증상 감염 없다→있다"…체면만 구긴 WHO 뒷북 대응, 왜
세계보건기구(WHO)를 상징하는 로고에는 뱀이 휘감긴 지팡이가 그려져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가 들고 다닌 것인데요. 뱀은 그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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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쓰겠다" 트럼프 '노마스크' 반전, 카메라 꺼지면 썼다
미국의 연일 늘어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마스크' 원칙이 깨진 걸까.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말 군 병원 위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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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차르’ 푸틴 뒤 검은 배후의 야욕···이젠 소련시대 재건?
"러시아군에 영광 있으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사실상 자신의 종신 집권을 노린 개헌 국민투표를 앞둔 지난달 22일 모스크바 외곽의 러시아군 대성당을 찾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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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트럼프 입 못막은 美의 죄? 코로나 와중에 “마스크 불지르자”
“마스크가 우리의 자유를 빼앗고 있다” “가족이 코로나19에 목숨을 잃었다. 그래도 마스크는 절대 안 쓴다” 지난달 25일 미 남동부 노스캐롤라이나(NC)주에 거주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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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겁난다...미국인 4000만명 비극 부른 ‘백신 조급증’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최악의 백신 사업.’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재임 당시 '돼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사업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당시 미 정부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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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RG] 中 은밀한 'IT 굴기'···그뒤엔 345조 주무르는 비밀조직 있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자력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