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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보석 경연장’ 된 모나코
알베르 2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벨기에의 로렌트-클레어 왕자 부부. [모나코 로이터=뉴시스] 모델 나오미 캠벨과 남자친구인 러시아 사업가 블라디슬라브 도로닌 커플.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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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드레스, 까르띠에 반지, 뒤카스 만찬 … 800억원 럭셔리 향연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 부부가 2일(현지시간) 가톨릭 전통 예식을 치른 뒤 모나코 궁을 나서고 있다. 알베르 대공의 부모인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 부부가 1956년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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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왕실
지난달 29일 영국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윌리엄 영국 왕자의 결혼식입니다. 왕자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약혼녀, 마차 퍼레이드, 궁전 발코니에서 첫 키스….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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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도 형 윌리엄만큼 주목받아
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44개국이다. 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브루나이·사우디아라비아 등 일부만 절대왕정제다. 군림하지 않는 21세기 로열패밀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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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
“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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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양호 회장 ‘피스 앤 스포츠’ 대사에
조양호(오른쪽) 한진그룹 회장이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올림픽선수회관에서 국제 비영리 단체 ‘피스 앤 스포츠’의 대사로 임명받고 이 단체를 후원하는 알베르 2세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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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진출 꿈꾸는 여고생 워싱턴 ‘남극정상회의’ 초대받아
18세 한국 여고생이 남극조약 서명 50주년을 기념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세계 극지과학자들의 ‘남극정상회의’에 초청됐다. 국제 규모 과학에세이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영문 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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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규,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와인 담당
■ 꼬레뱅 보나베띠 축하연 2009년 6월 20일 보르도 비넥스포(Vinexpo) 와인박람회와 “포도 꽃 축제(Fête de Fleur)”에 즈음하여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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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론 국민 통합, 밖으론 세일즈 외교
관련기사 권력 희미해진 그들의 왕관, 이젠 ‘국가 브랜드’로 빛난다 덴마크 여왕은 ‘반지의 제왕’ 삽화 그린 아티스트 외교.국방부터 환경운동.스포츠.예술까지, 세계가 좁다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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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나코 국왕, 온난화 알리려 남극 횡단
모나코 국왕 알베르 2세(50·작은 사진)가 영하 40도의 추위 속에 스키를 타고 이틀 동안 남극 대륙을 횡단해 14일(현지시간) 남극점에 도착했다. 의사인 친구와 남아프리카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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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 아소·사르코지 … 스포츠 매니어 세계 정상들
버락 오바마(47)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농구광이다.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 학생 시절 선수로도 뛰었다. 하와이 푸나후 고교 시절 센터 및 포워드로 뛰면서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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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실 초청받은 박주영
박주영(23·AS 모나코)의 유명세가 예사롭지 않다. 모나코 왕실의 초청을 받았고, 인터뷰 요청과 차량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이 쇄도하고 있다. 모나코 공국의 왕자이자 AS 모나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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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염문설 뿌리는 총각 국왕
아름다운 바다와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있는 나라. 카지노의 천국. F1 자동차 대회가 열리는 곳. 세계적인 요트 휴양지, 그리고 세금 천국. 지중해 남부의 작은 대공국 모나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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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법원 "권력남용 유죄" 후지모리에 징역 6년 선고
알베르토 후지모리(사진) 전 페루 대통령이 권력남용죄로 페루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6년과 미화 13만5000달러(약 12억5000만원) 상당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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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칼럼] 웃통 벗고 힘자랑하는 대통령
여간 몸이 좋지 않고는 50대 중반의 남자가 대중 앞에서 웃통을 벗어젖히기란 쉽지 않다. 그것도 여느 사람이 아니라 한 나라의 대통령이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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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웃통 벗은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3일 모스크바에서 남서쪽으로 4700㎞ 떨어진 투바 자치공화국 예니세이강에서 웃통을 벗고 낚시를 즐기고 있다.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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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PEOPLE]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
12일 알베르토 후지모리(68) 전 페루 대통령(1990-2000)이 일본 참의원 선거에 군소정당인 국민신당 비례대표로 등록했다. 일본계 이민 2세로 페루 대통령을 지낸 바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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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래리 킹 라이브 - [앨 고어 편]
지구 구하기에 나선|앨 고어가 대선에 출마해 나라를 구하길 바라는 이들에게|긍정의 답을 던져줄까요? 앨 고어가 이메일과 전화를|기다리고 있습니다 '래리 킹 라이브'입니다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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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산티아고 아리랑
도시의 건물 사이로 아름다운 머리를 내민 산토도밍고 성당.9월 20일. 순례길에 오른 지 열흘 만에 금주 모드에 돌입했다. 로그로뇨에서 순례자 번개모임이 끝날 즈음 사람들은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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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알베르 2세 "혼외 관계 딸도 있다"
모나코공국의 국가원수인 알베르 2세(48)가 1일(현지시간) 혼외 관계로 낳은 딸이 있음을 공식 시인했다. 알베르 2세의 변호사인 티에리 라코스트는 일간지 르 피가로와의 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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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알베르 2세 북극점 밟다
모나코 공국의 국가원수인 알베르 2세(48)가 개썰매를 타고 4일 동안 여행한 끝에 북극점에 도착했다고 AFP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국가원수가 북극점 탐험에 나선 것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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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왕의 여자'는 수영 선수 출신?
독신을 고집하는 모나코의 알베르 2세(48.사진)가 전직 수영 선수와 사랑에 빠졌다. '왕의 여자'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주인공은 전 남아공 수영 국가 대표선수인 샬린 위츠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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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의 알베르 2세 공식 즉위
모나코 왕인 알베르 2세(中)가 19일(현지시간) 누나 카롤린(左), 동생 스테파니(右) 공주와 함께 모나코 왕궁에서 국민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선친 레니에 3세가 별세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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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모리 너무 감싼다" 화난 페루 단교도 불사
이달 초 돌연 칠레를 방문한 직후 체포된 알베르토 후지모리(사진) 전 페루 대통령을 둘러싸고 페루와 일본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페루 정부는 10일 일본에 항의하는 뜻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