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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지난 10일 애스턴 빌라전 득점 직후 특유의 사진찍기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두고 "절대 월드클래스가 아니다"라고 외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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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저격수' 황희찬, 리버풀 상대 리그 3호골…팀은 1-3 역전패
리버풀전 득점 직후 팬들의 환호를 유도하는 황희찬.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2선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리버풀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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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우승 "1승 남았다"
성남 일화는 부산 아이콘스를 꺾고 프로축구 K-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고, 울산 현대는 수원 삼성을 꺾고 6연승, 우승 가능성을 여전히 남겨 놓았다. 성남은 10일 홈 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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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 골감각 … 도도 19호
'삼지창 VS 5중 수비'. 7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 내용은 이 한마디로 요약될 수 있었다. 울산은 루시우-도도-최성국으로 이어지는 삼각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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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몸 계속 바치겠다”…손의 질주, 2026년에도 계속된다
손흥민 한국의 2022 카타르월드컵 도전이 16강에서 끝났다. 한국은 6일 카타르 도하의 974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졌다. 월드컵이 끝났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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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부진’ 메시, 그래도 선행은 넘버원
아르헨티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 코파 아메리카에서 부진했지만, 고향 지역 노숙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A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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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손흥민, BBC 이주의 팀…'4도움' 케인은 제외
손흥민은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서 왼쪽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BBC 캡처] 한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손흥민(28·토트넘)이 영국 BBC 선정 이주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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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축구게임서도 월드클래스...능력치 84→87 향상
프리시즌 매치에서 득점한 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축구게임에서도 최상급 경기력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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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천금 동점골' 손흥민 팀 내 평점 2위 '8점'
경기 후 리버풀의 클롭 감독과 포옹을 나누는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을 상대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린 손흥민(29)이 토트넘에서 두 번째 높은 평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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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추천받은 리버풀, 알리송에 923억원 베팅
알리송 베케르 [EPA 연합뉴스]리버풀이 브라질 국가대표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26·AS로마)를 영입하기 위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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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골키퍼 최고 몸값' 956억원에 알리송 영입
리버풀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을 주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 알리송. [리버풀 트위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역대 골키퍼 최고 몸값에 브라질 골키퍼 알리송(25)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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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티 독주는 계속될까...EPL 명장열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연패에 도전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 [EPA=연합뉴스]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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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고군분투했지만, '마법사' 쿠티뉴에 당했다
19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다 수비에 막히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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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게리 네빌, 손흥민 올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
Tottenham Hotspur's Son Heung-min celebrates after a match against Burnley on Sunday. [REUTERS/YO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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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직 떠난다 "선수들 자랑스럽다…재계약은 안한다" [일문일답]
카타르월드컵 도전을 위한 지난 4년의 여정을 마무리한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함께 동고동락한 선수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벤투 감독은 6일 오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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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었다" 가혹한 브라질전, 외신이 칭찬한 韓 명장면
한국이 6일(한국시간) ‘우승 후보’ 브라질과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졌지만, 외신은 끝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안와골절 부상에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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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본 우승후보는 브라질… 한국 우승하면 250배?
지난 6월 한국에서 평가전을 치렀던 브라질 축구 대표팀. 연합뉴스 2022 카타르월드컵의 우승후보는 누구일까. 세계 각국의 스포츠베팅 업체들이 예측한 1순위는 브라질이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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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사들이 본 우승 배당률…브라질 4.8대 1, 한국 250대 1
세계 각국의 스포츠 베팅 업체들은 카타르월드컵 우승 후보로 브라질을 첫 손가락에 꼽았다. 영국 베팅업체 벳365은 브라질이 우승할 경우 배당률을 4.8배로 책정했다. 비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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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순간" 토티도 기뻐한 AS로마의 챔스 기적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골키퍼 알리송 베커와 함께 사진을 찍는 프란체스코 토티(오른쪽). [사진 AS로마 트위터] "이런 색깔을 위해 살아온 것이 너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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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한 손흥민, 英 통계사이트 평점 6.61점...'팀내 세번째'
토트넘의 손흥민이 2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공을 다투고 있다. [EPA=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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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코로나 우울증 날린 손흥민 골, "리버풀에 끔찍한 밤" 약속 지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거 손흥민(29·토트넘)이 코로나 우울증을 날리는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20일 런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전 후반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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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손흥민 능력치 세계 8위, 호날두-홀란보다 위
축구게임 FIFA23 속 손흥민. 사진 손흥민 인스타그램 축구게임 속 손흥민(30·토트넘)의 종합 능력치가 전 세계 8위라는 예상이 나왔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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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다쳤다,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리버풀 공격수 살라는 15일 FA컵 결승 전반전 도중 스스로 주저 앉았다. 곧바로 교체아웃됐다. [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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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FA컵 뛰면 신나"
2001년 프로축구 K-리그 최하위 대전 시티즌은 그해 FA(축구협회)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02년에도 K-리그에서 단 1승에 그친 꼴찌팀 대전은 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