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훈

[서울시 초·중등학교 교장·교감 인사 명단]

◇ 교장 승진〓▶봉화초 김영심▶망우초 고일곤▶신내초 이진기▶중화초 안종두▶홍은초 김학응▶염리초 윤정애▶당산초 김성은▶대동초 안공호▶신구로초 이돈중▶백산초 이선표▶영등포초 호복순▶

[시네마테크]시네마테크 부산, '한국 단편영화의 힘'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11월 7일까지 한국 단편 수작을 모은 '한국 단편영화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깐 영화제, 클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몬테카티니

'한국단편영화의 힘' 시사회

최근 칸영화제 등 해외의 이름있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한국 단편영화 7편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31일 서울 코아아트홀과 동숭시네마텍에서 개막될 '한국 단편

눈길끄는 새로운 형식의 철학 입문·비판서

"새는 알에서 벗어나려고 바둥거린다. 알은 곧 세계다. 새로 태어나고자 한다면 알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새의 세계로 태어날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겨울날 철학의 세계로 빠진다

98영상만화대상 수상작 발표

문화관광부는 23일 98대한민국 영상만화대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 (괄호안은 감독) ▶대상 = 덤불속의 재 (이성강)▶금상 = 히치콕의 어떤 하루 (안재훈

[아시아 언론인 포럼] 토론요지

아시아 각국은 역사의 중심 축 (軸) 이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넘어오는 '아시아세기' 의 도래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렇다면 동트기 시작한 아시아의 시대를 앞두고 이 지역 언론의

아시아 언론인포럼 리셉션 스케치

본사 주최 제2회 '아시아 언론인 포럼' 을 하루 앞둔 7일 신라호텔 루비룸에서 열린 리셉션은 참가자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거나 아시아지역 현안에 대해 담소하는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

[사고] 아시아 언론인 포럼

21세기를 목전에 둔 우리는 다가오는 신세기가 '아시아 태평양시대' 라는 세계적 인식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국제경제와 정치.문화가 아시아를 향해 달려오고 있다는 현실을

◇정정=2일자 8면“'007'임무가 달라졌다”기사의 내용과 도표중 영국의'M15''M16'은'MI5''MI6'의 오기이므로 바로잡습니다. ◇정정=2일자 29면'안재훈의 MEDIA

전북도

◇전북도^자치행정과장 申昇浩^예산담당관 張秉淳^통상진흥과장 李昌熙^의회사무처 전문위원 安漢秀 朴準夏 李羲燦^용담댐건설지원사업소장 직대 高光玉^총무과장 全甲哲^정책협력관 林武雄^의사

북한으로 가는 자유의 소리 미국 아시아라디오 첫 전파

북한에 외부세계 소식을 전하기 위한 미국의 단파라디오 방송'자유 아시아 라디오(RFA)'가 4일 오전7시(한국시간) 첫방송을 시작한다. RFA는 예산은 미 정부로부터 지원받지만 제

모두'틀렸다' 뜻이지만 단어마다 용처달라

Untrue, Incorrect, Wrong, False, Inaccurate. 우리말의.틀렸다'라는 것을 영어로.틀리지 않게'해보는 노력이필요하다. 안재훈의 미디어 잉글리시에 i

미국 자유아시아라디오방송 3월3일부터 對北 방송 시작

미국의 자유 아시아 라디오 방송(RFA)이 오는 3월3일부터워싱턴 DC에서 대북(對北)방송(담당국장 안재훈 전중앙일보 전문위원.사진)을 시작한다.이 방송의 딕 릭터 회장은 6일“대

'안재훈의 미디어 잉글리시' 일련번호

◇정정=.안재훈의 미디어 잉글리시'의 일련번호가 착오로 잘못매겨졌습니다.따라서 지난 8,9,10회분을 각각 9,10,11회로 바로잡습니다. 오늘자(28면)게재분은 12회입니다.

정신병 이전단계의 이상증세

mental disorders. 정신질환에 대해 지성인 독자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단어중 하나가.멘탈 디스오더스'다. 정신병은 mental diseases,멘탈 디지즈다.사람의 병

'엉터리 소문' '얼간이'등에 사용

〈Baloney〉허튼 수작..발로우니'는.로'에 악센트를 주며.우'는 들리듯 말듯 살짝 발음한다.속어(slang)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에게 받아들여진 케이스다.백악관 기자회견에서

1.'반창고 붙이기'식 눈가림 처방

.Media English'는 이 칼럼을 위해 내가 만든 신조어다. .Media English'칼럼은 단순히 요즈음 영. 미 언론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단어를 소개하자는 난이 아니다

아시아언론인 포럼 주제토론-아시아문제 보도 어떻게

▶안재훈 중앙일보 전문위원=퓰리처상 수상자이며 아시아 통으로유명한 미국의 언론인 스탠리 카노는 요즘 『미국의 아시아화』라는 책을 저술중이다.그는 책에서 호놀룰루.로스앤젤레스.샌프란

아시아개발은행 인사과장 이순훈씨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코앞에 닥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최근들어 부쩍 높아진 세계속 한국의 위상에 비해국제기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의 숫자는 극히 미미한게 현실이다

굿바이 AFKN

한국 주둔 미군방송 네트워크 AFKN.이 알파벳 네 글자는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교육의 교재명이 되어왔다.이제 이「채널2」가 극초단파 UHF34로 바뀌었다.미군 방송이 물론

외래어 홍수 영어식 한국말

외래어는 과감하게 많이 써보고 우리말로 승화시키자는 것이 평소 나의 지론이다.그러나 30년을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한 나는요사이 망칙스런 영어 외래어 홍수에 문화 쇼크를 받고 있다.

記號 민주주의

며칠전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총선 합동유세장 구경을 갔었다.60년대 유학생으로 모국을 떠나던 때와 비교해 어떤 선거 풍토의 변화가 눈에 띄는지 비교 취재를 해

'記號'민주주의

며칠전에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총선 합동유세장 구경을 갔었다.60년대 유학생으로 모국을 떠나던 때와 비교해 어떤 선거 풍토의 변화가 눈에 띄는지 비교 취재를 해

안재훈,국제뉴스해설 공로 감사패

◇安在勳 중앙일보 전문위원은 23일 MBC라디오 『세계는 지금』에서 91년4월부터 95년12월까지 1천2백여회에 걸쳐 국제뉴스를 해설해 온 공로로 MBC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