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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무서워 도로 질주한 육상이… 동물들의 이유 있는 탈출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목장에서 10개월령 송아지 육상이(오른쪽)가 울타리 밖을 응시하고 있다. 육상이는 구제역 백신 접종 주삿바늘을 보고 울타리를 넘어 경부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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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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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전국 많은 비...30일까지 남부 최대 250㎜
29일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일대에 오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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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수도권 인물로 ‘총선 승부’
손학규 대통합민주신당 대표(오른쪽에서 둘째)가 13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전·현직 당지도부와 만찬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광태 광주시장, 손 대표, 김효석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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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경기도 안성은 영호남에서 서울로 통하는 관문에위치하고 있어 예부터 유기·가죽신등 각종 수공예품과 과일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현대화 물결에 밀려 예전의 명성은 많이 퇴색했지만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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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길정일씨(청강문화산업대 교수) 外
▶길정일씨(청강문화산업대 교수)별세, 김명숙씨(숭실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남편상, 길정우(중앙m&b 대표).정민씨(동부건설 부장)동생상, 송문수씨(네오뷰코오롱 대표)처남상=1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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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지춘상씨(전남대 명예교수)별세 外
▶지춘상씨(전남대 명예교수)별세=29일 오후 8시 무등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011-611-0288 ▶손희선씨(예비역 육군 소장)별세, 손우석씨(동희오토 부장)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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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공공임대ㆍ국민임대 분양지역 분석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하반기 분양하는 공공임대 6094가구와 국민임대 13034가구 분양지역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서울삼성 울삼성지구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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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선실 탈출 체험교육, 20초 하고 끝
━ 세월호 3년 갈 길 먼 안전교육 경기도 안성의 A초등학교 강당에 지난 24일 오전 9시 2학년 학생 120여 명이 모였다. A안전교육 단체가 진행하는 안전 교육에 참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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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토사에 깔리고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장맛비 피해 잇따라
세종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0일 오후 게릴라성 폭우로 세종시 부강면의 한 교각이 붕괴직전에 놓여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사흘째 이어진 장맛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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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석원호 소방장 유족에 조문…“희생 잊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경기도 안성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 석원호 소방장의 유가족에게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조문을 보냈다. [사진 소방청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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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스'가 뭐길래···일산 14중, 가평 13중 추돌사고
추위가 계속되면서 아스팔트에 살얼음이 끼는 '블랙 아이스' 현상으로 도내 곳곳에서 출근길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도로결빙으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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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30만 마리와 공존하려면
눈밭에 나타난 멧돼지 가족. 전국 산림에는 30만 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2005년 전남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산짐승이 마을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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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7명 태운 버스, 경부고속도로서 추돌 사고
[평택소방서 제공=연합뉴스] 서울 창덕궁에서 체험학습을 마친 초등학생 7명이 학교가 있는 청주로 돌아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자가 숨지고 학생 3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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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8개 시·군에 호우경보·주의보…13곳 도로 침수
수도권기상청은 31일 낮 12시40분을 기해 경기도 8개 시군에 호우경보와 주의보를 내렸다. 수도권기상청은 31일 오전8시30분을 기해 경기도 23개 지역에 호우경보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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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사 공장 화재
7일 오후 4시반 쯤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원사 공장 화재로 공장동, 제품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9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약 1시간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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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 반달가슴곰 85마리가 이사 왔다…곰도 사람도 괴롭다
경기도 여주시의 사육곰 농장에서 반달가슴곰이 우리 밖으로 혀를 내밀어 물을 마시고 있다. 왕준열 기자 깜깜한 철창 속에 갇혀 있는 곰들. 오물과 뒤섞인 음식을 먹고, 혀를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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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기능 덧붙인 휴대전화 쏟아져
요즘 젊은 여성이나 여학생들의 필수품을 꼽는다면 휴대전화와 거울을 들 수 있다. 이들의 주머니나 가방 속에는 늘 휴대전화와 거울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두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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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보면 절로 웃음 난다던 천생 소방관이었는데…”
8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안성시체육관에서 열린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위 영결식에서 고인의 영정과 운구 행렬이 영결식장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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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강도 뒤 불까지 지른 ‘도박 빚’ 소방관…구속영장 신청
1억원의 도박 빚 때문에 이웃집 부부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소방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14일 경기도 A소방서 소속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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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구하다 딸까지 급류 휩쓸려…가족 살리고 아빠 매몰도
“오전 7시쯤 양계장 집 엄마랑 딸이랑 맨발에 산발을 하고 찾아와 ‘살려 달라’고 외치며 온 동네를 뒤집고 다녔어요. 아저씨는 창문으로 이들 가족 3명이 나가게 도운 뒤 포클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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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몰고 얼어붙은 저수지 돌진한 20대
스스로 차를 몰고 저수지로 돌진한 20대가 119구조대에 의해 목숨을 건졌다. [사진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음주 상태로 스스로 자신의 SUV 승용차를 몰고 저수지로 돌진한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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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대포소리, 2km 밖에서도 들렸다" 처참한 안성 화재 현장
경기도 안성시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또 이 공장 관계자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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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종이상자 공장서 폭발 화재…소방관 1명 사망, 부상 10명
폭발 당시 화면. [YTN 화면] 6일 오후 1시15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의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2명이 사상하고, 공장 직원 등 9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