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주에 표범 출몰 신고…당국 "큰 들개로 추정"
지난 24일 경북 영주시 한 밭에 표범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여러 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사진은 영주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에서 촬영한 표범 추정체의
-
12층서 고양이 2분 간격으로 '퍽'…그 장면 시민들이 봤다
12층에서 고양이 두 마리 떨어져 즉사. 사진 김해중부경찰서 지난 24일 오전 4시 40분 무렵, 경남 김해시 한 편의점 근처에서 갑자기 ‘퍽’ 소리가 났가. 고양이 한 마리
-
정부 “오염수 방류 결정 되돌리기는 신의성실 원칙에 맞지 않아”
정부는 26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방류 결정 자체를 되돌려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에 다른 방식을 제안하는 것은 신의성실 원칙상 맞지 않는
-
망치로 출입문 부수고…17초만에 2000만원 상당 귀금속 훔친 일당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KBS 뉴스 캡처 인적이 드문 새벽에 망치로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17초 만
-
'강릉 급발진' 7억 소송…손자 잃은 할머니, 2가지 증거 내놨다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운전자 측이 급발진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고였다는 논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
"악어가 있어요" 영주서 목격 신고…수색에도 아직 못 찾았다
악어 모습. 사진 환경부 경북 영주시 무섬마을에서 악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환경 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15일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께 문수면
-
임신시킨 수컷 없는데 새끼 낳았다…악어 자기복제 첫 확인
새끼 악어. EPA=연합뉴스 암컷 악어가 수컷 악어 없이 스스로 임신해 알을 낳은 자기복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영국 왕립학회가 발행하는 '바이올로지 레터스'(Biol
-
몰수 마약 분실돼 檢 수사 나섰는데…"보관장소 착오" 다 찾았다
검찰 깃발. 연합뉴스 수사기관이 몰수한 마약을 보관하다 분실했던 강원 춘천시보건소가 분실한 마약을 모두 찾았다. 15일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금고 안에 보관 중이던 필로폰 등
-
악어 우리에 떨어진 남성… 40마리에 물어뜯겨 죽었다
악어 농장의 남성이 악어의 습격에 숨졌다. 우리에 떨어져 40마리의 습격을 받았다. 캄보디아 경찰은 26일 시엠립 주변에서 악어농장을 운영하는 가족의 70대 남성이 악어
-
“북한에도 이미 다 침투” 전세계 뻗어나간 한국 이단 유료 전용
지난 11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한국 이단·사이비’에 관한 대담 두 번째 편입니다. 30년 넘게 이단 종교를 연구한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을 비롯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
-
모발 택하자니 발기부전? ‘탈모 vs 전립선’ 약의 진실 유료 전용
「 💊머리카락이 자라길 기다리는 동안 혹은 결핍을 지닌 모든 이에게―탈모 치료제 피나스테라이드와 SF 소설 『히페리온』 」 우리는 시간이 언제나 객관적으로 흐를 뿐 아니라
-
[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성 분화는 다양성 확보 전략…무 자르듯 양성 구분 힘들어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2023년 2월, 서울서부지법 항고심 재판부는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여성의 성적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온 A씨에게 법적으로 성별 정정을 허가했다. 이
-
악어 입속서 숨진채 발견된 美 두살…용의자 체포된 아빠 왜
악어 입 속에서 발견된 미국 플로리다주 실종 남아 테일런 모슬리(2). 사진 세인트피터즈버그 경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실종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악어의 입 안에서 숨진 채 발
-
“남성복에서도 ‘크로커다일 신화’ 재현한다”
‘아날도 바시니’의 모델인 배용준씨 사진 앞에 선 최병오 회장. 지난 연말 일주일간 전국을 누비는 강행군을 해서일까. 6일 만난 최병오(56) 형지어패럴 회장은 피곤한 표정이었다
-
도시 삶의 裏面 영상화-비디오 "악어"
풀 한포기 자라지 않는 콘크리트 둑으로 둘러싸인 서울의 한강에.악어'가 살고 있다. 악어에게 도덕이나 관습은 아무것도 아니다.일말의 동정심이나 애틋한 정도 없다.배고픈 악어는 가리
-
투병중 로크·허드슨 TV출연 옛친구「도리스·데이」프로에
26년전『필로 토크』에서 공연, 인기를 끌었던「도리스·데이」(61)와「로크·허드슨」 (59) 이 미국 CBS-TV의 시리즈물『「도리스·데이」의 절친한 친구들』1회분에서 또다시 만났
-
부르는 게 값 코끼리 가죽,화려한 유혹 비단뱀 가죽
인간은 동물의 가죽을 둘러 더위와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했다. 가죽과 함께 의복사(史)가 시작한 셈이다.쉽게 길들일 수 있었던 포유류, 특히 소·돼지·양의 가죽이 널리 쓰였다. 이
-
한국이 추울수록 신나는 나라들, 뉴질랜드·필리핀 …
그 섬에서 전설의 사랑을 만나다 뉴질랜드…모코이아 아일랜드 애뜻한 사랑의 전설이 이어지는 모코이아 아일랜드 전경.모코이아 아일랜드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호수인 로토루아 호수 한가운데
-
[4·29폭동 19주년-2] 한인 업주-라티노 종업원 관계
LA 자바시장에서 봉제업체 'D&R'을 운영하고 있는 이희복(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현주씨(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부가 히스패닉 종업원들과 잠시 일손을 멈추고 화기애애
-
“가난 해결하지 못하면 테러와의 전쟁 이길 수 없다”
자유와 평화는 결코 공짜로 주어지지 않는다. 21세기 첫 독립국이자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젊은 나라인 동티모르의 조제 하무스 오르타(62·사진) 대통령은 이 말의 의미를 누구보다
-
우리 아이가 발달한 지능영역은?
최근 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다중지능이다. 미국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아동들은 언어·논리수학·공간·음악 등 8개 지능영역 중 뛰어난 능력을 보이
-
[비즈니스 유머] 빈 라덴과 개싸움
부시와 빈 라덴은 개싸움 한 판으로 전쟁을 끝내기로 했다. 개싸움에 목숨을 걸었다. 빈 라덴은 세상에서 가장 사나운 개와 시베리아 늑대를 교배한 종을 5년간 혹독히 훈련시켰다.
-
[사진] 길이 6.4m, 무게 1톤의 거대 '식인 악어' 잡혀
지난 5일 필리핀 아구산 델 서어 지역 부나완 마을에서 지역 어부를 잡아 먹은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6.4m, 무게 1075㎏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생포했다. 지금까지 필리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