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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좋네” 최민식 놀란 명당…그 호텔 묵을 땐 ‘52호’ 외쳐라 유료 전용
「 특급호텔 완전정복② 호텔과 사람 」 # 사례 1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을 달궜던 그때, 대통령의 취향 하나가 도마 위에 올랐었다. 2013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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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김경숙의 실리콘밸리노트] 스타벅스 바리스타 실습기
정김경숙 전 구글 글로벌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이름을 새긴 초록색 에이프런을 두르고 에스프레소 머신 앞에서 커피샷을 내리고 스팀기로 우유 크림을 만든다. 주문한 고객 이름을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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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스카페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가 21일 서울 서린동 영풍문고 광장에서 여름을 맞아 출시한 아이스 카푸치노 캡슐과 네스티 피치 캡슐을 선보였다. 아이스 카푸치노 캡슐은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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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구름처럼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에 에소프레소 풍미 가득
엔제리너스커피 ‘아메리치노’는 에스프레소 쓰리샷을 얼음과 블랜딩해 깔끔한 맛과 시원해 보이는 비주얼이 특징이다. [사진 엔제리너스커피]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최상급 원두의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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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 한 잔 어때요?
로봇이 만든 커피 드셔보셨나요? 30일 모델이 로봇 카페 'b;eat(비트)'에서 커피를 받고 있다. 변선구 기자 로봇 바리스타가 등장했다. 고속도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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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끝내줘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북한도 예외는 아니다. 커피는 과거 북한에서 외교관과 부유층만이 누릴 수 있는 음료였다. 하지만 이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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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커피가 생각날 때
한 직장인이 동료와 함께 회사 휴게실에서 캡슐커피로 만든 음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두유를 섞은 소이카푸치노는 식사를 거른 아침 빈 속을 달래준다.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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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산 봉지 커피 ‘삼복’…남북 6개 브랜드 중 3위
북한에서 ‘미제의 산물’로 여기던 커피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원두커피를 파는 카페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사진은 북한 여행사의 여성 가이드가 평양 ‘해맞이 식당’에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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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사무실에서도 맛보는 프리미엄 커피
아길라 220은 커피 소비가 많은 사무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사진 네스프레소]김치와 밥보다 커피 마시는 횟수가 더 많다. 우리나라 성인 남녀는 하루 평균 대략 두 잔의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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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숨결 담아 ‘예술’이 된 커피세트 컬렉션
주방용품 브랜드들이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콜래보레이션(collaboration)’에 빠졌다. 이런 주방용품들은 협업을 통해 예술적 감성을 살렸을 뿐 아니라, 음식의 맛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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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우리집이 ‘커피와이프 1호점’
한 잔에 4000원이 넘는 커피를 서슴지 않고 마신다는 ‘2635 세대’(자신을 위한 소비에 관대한 만 26세부터 35세까지의 젊은 여성). 그러나 주부 입장이 되면 밥값과 맞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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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입맛 잡는 '변종커피'
올해 서른살 회사원인 나. 출근길 아침마다 이대앞 스타벅스에 들리지. 잠깐 차를 세워놓고 카페 라떼 쇼트 한잔에 뉴욕 치즈 케익 한 조각을 곁들여 테이크 아웃. 카페 라떼에는 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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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과 거품의 예술 맛깔난 이야기로 ‘화룡점정’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1998년 영국 런던에서 창설돼 70여 개의 회원국과 35개 국가에 챕터를 가지고 있는 비영리 국제 커피 협회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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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 클래식 카페 문화의 중심, 비엔나와 카페 자허(Sacher)
귀여운 호텔 직원이 소개하는 자하 포르테.유럽을 여행하다보면 거리에서 수많은 카페를 만나게 된다. 카페는 맛있는 커피와 음료를 마시는 장소일 뿐 만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하고 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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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개인 바리스타 들여놨더니 … 우리 집 거실이 카페로 변신
‘네스카페 바리스타’는 원두나 캡슐이 아닌 커피 카트리지를 충전해 원버튼 클릭으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커피머신이다. [사진 롯데네슬레코리아] 1인당 하루 평균 커피 2잔.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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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여행의 묘미를 극대화해줄 세계의 이색 식당 10곳
사진 오클랜드 관광청[http://www.aucklandnz.com/]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상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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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빛나는 밤, 맛있는 밤, 서울의 밤
롯데백화점의 야경‘빛의 시즌’이 돌아왔다. 빛은 어둠을 쫓고 사람을 부르는 법. 도시는 그래서 연말만 되면 화려한 조명 옷을 갈아입고 들뜬 사람들을 유혹한다. 특히 올 연말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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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GO] 월요병도 잊게 해주는 가을 커피 레시피 3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가을이다. [중앙포토] 강렬했던 여름날의 기억이 아득해질 만큼, 아침마다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된다. 계절이 바뀌면 즐겨 찾는 커피도 자연스레 바뀌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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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주문한 캡슐커피 배달왔어요”…사무실서 여유롭게 음미
직장인들이 사내 휴식공간에서 캡슐커피머신으로 추출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캡슐커피 한 잔 600~1300원원하는 날짜·장소에 배송1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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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커피집의 진가를 알고 싶다면 ‘카푸치노’를 주문하세요
정동욱의〈커피 일상〉 커피는 참 이상합니다. 필수영양소가 들어 있는 것도 아니고 허기를 채워주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렇게 마시는 걸까요. 생존을 목적으로 진화한 인간에게 쓴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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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리빙] 집에서 만드는 한잔의 여유 … 더위도 갈증도 마셔 버려요
커피의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이른바 '다방커피'로 대변되는 인스턴트 커피에서 커피 메이커를 이용한 드롭식 커피로 '진화'한 커피문화. 이젠 주도권을 커피전문점 바람을 타고 온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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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한잔의 여유 … 더위도 갈증도 마셔 버려요
폭탄 커피, 아이스 진저, 카페 아이리시… 커피의 세대교체가 한창이다. 이른바 '다방커피'로 대변되는 인스턴트 커피에서 커피 메이커를 이용한 드롭식 커피로 '진화'한 커피문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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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펫팸족 1000만 명 시대 가족 대접 받는 상팔자 가족 사랑 주는 동반자
반려견과 묵을 수 있는 호텔에서 견주가 강아지를 위해 생일파티를 열고 있다. 촬영 협조=호텔카푸치노펫의, 펫에 의한, 펫을 위한’ 시대다. 반려동물과 한 지붕 밑에 사는 ‘펫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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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언플루언서] 라떼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았다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에도 광고를 감춘 '가짜'가 섞여 있다는 것. 속지 않고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