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약령시 둘러보고 약초 족욕하며 몸으로 느낀 ‘한방문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어느날 아내가 갤러리 샀다, 한의사 남편의 ‘신의 한 수’ 유료 전용
그림 그리면 밥 먹고 살기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 뜻을 거스르진 않았다. 그러나 중학교 때 그림 그리며 느꼈던 즐거움이 쉽게 잊히지도 않았다. 대학 졸업 후 고등학교
-
생애 첫 감기, 항생제 없이 대처하기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항생제 소비량이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항생제가 부적절하게 과용되는 현실에 있다. 실제로 아이가 감기에 걸리기
-
여름철 아이 피부 관리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면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자극하는 외부 요인이 많아진다. 햇볕, 자외선, 무더위, 땀, 냉방 등은 화상·땀띠·아토피 등 피부염을 일으키는 불청객이다.
-
종료 3분 전 OMR 카드 밀려썼다면? 위기 상황 대처법 익혀 놓자
수능일이 다가올수록 수험생의 불안감은 커진다. 적당한 불안감은 집중력 향상을 도와주지만 과도하면 실력 발휘를 방해해 수능점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2007년 가톨릭의대 서울
-
늦더위 남아 있는 추석, 명절 증후군 없이 보내려면
“명절만 치르고 나면 아이가 아파요.” 아이누리한의원 대전점 박경남 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엄마들이 명절을 지낸 후 한의원을 찾는다고 한다. 추석 전날부터 배앓이로 고생한 아이,
-
삼복더위 잘 넘겨야 겨울감기 이겨낸다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퍼붓다가도 활짝 갠 날에는 여지없이 불볕더위, 찜통더위가 찾아온다. 절기상으로 지금의 더위는 당연하다. 어느 새 초복(初伏)이 지나고, 한창 대서(大
-
입맛 당기는 봄나물 요리
봄이면 아이들은 어느 때보다 피곤하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춘곤증으로 쉽게 피곤해지고, 입맛을 잃고
-
새 학년, 초3병이 걱정되는 이유
공부 위주의 생활 패턴이 문제다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초등 1~2학년과 달리 초등 3학년의 환경은 아이에게 커다란 변화로 다가온다. 학력평가시험이 시작되고 6교시가 등장하면서 늘어
-
알레르기 아이, 헌집이 좋아? 새집이 좋아?
예년보다 부동산 시장이 한산하긴 해도 여전히 봄은 이사철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새집으로 옮겨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비용 상승이 만만치 않아 헌집으로 이사하는 경우도 많다
-
아이 몸에서 나는 냄새, 혹시 질병의 신호?
어린 아이에게서는 늘 달착지근한 젖내나 베이비파우더 향이 날 것만 같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젖내는 사라지고 어른 못지않은 체취를 풍길 때가 있다. 꼬박꼬박 양치질을 해주는
-
황사와 꽃가루의 계절, 아이가 코맹맹이라면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꽃가루 등이 불기 시작하면 여기저기 재채기와 콧물 훌쩍이는 소리가 난무한다. 비염은 맑은 콧물과 코 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증 등 대표적인 증상
-
잠꾸러기 우리아이, '깜짝' 방법 대신 '부드러운 스킨십'으로 깨우자
아침마다 잠투정에 한창인 아이를 깨우는 것이 가장 고역이라는 직장인 양윤희(여.39)씨. 30분 이상 반복되는 전쟁에 양씨는 최후 수단으로 손바닥에 찬물을 받아 엎드린 채 자고 있
-
봄 건강을 위한 아이 보약(補藥) 한 제
설 연휴가 지나면 금세 입학 시즌과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유치원에 입학후 단체생활증후군으로 호되게 고생했던 세정이 때문에 엄마도 올해 초등학교 입학 이후 괜찮을까 내심 걱정
-
식습관이 소아비만의 주범?
얼마 전,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초로 한국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비만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2배 가까이 높아졌다고 한다
-
꿀풀과 ‘형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뛰어나
꿀풀과 식물인 형개(荊芥·사진)는 한방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사용하는 약재다. 다른 한약재와 함께 달여 탕제로 복용한다. 최근 형개를 달인 약물을 아토피 피부에 직접 발라도 증
-
[건강한 가족] 기력 북돋우고, 심신 다스리고, 뇌 건강 챙기고…예로부터 써 온 약재
건강에 도움되는 약재나 물질은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최근 새로운 효과가 발견된 신물질이거나 전통적으로 그 효과가 증명돼 쓰이는 약재거나. 전자는 난치성 질환의 예방과
-
[건강한 가족] 기력 되살리고, 기운 정화하고 … 심신 안정 도와주는 전통 약재
귀한 대접 받아온 침향 잔병치레가 잦아지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다. ‘좀 쉬면 낫겠지’ 하고 지나치거나 나이 탓을 하지만 신진 대사의 균형이 깨지면서 기력이 쇠해진 것
-
[더오래]아이 임신 잘 하는 비방? 남자 하기 나름
━ [더,오래] 윤경재의 나도 시인(90) 남녀 모두 상대방을 어떤 수단으로 삼으려는 생각은 없어야 한다. 일대일의 인격적 관계만이 필요하다. [사진 pxhere] 그
-
[건강한 당신] 황기 추출물 들어 있어 어린이 키 성장 도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아이누리가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성장원 키플러스’(사진)를 출시했다. 아이누리한의원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
한방 감기약,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
Q.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
-
엄마표 밥상에 짜고 쓴 음식 왜 늘어날까
가을만 되면 유독 고독하고 우울해하는 이가 많다. 이 같은 '계절성 우울증'은 입맛마저 뚝 떨어뜨린다. 온갖 '먹방' 프로그램에서 셰프가 맛있다는 메뉴를 추천하지만 미각이 둔해지면
-
추석 때 받은 건강기능식품, 무작정 먹다간 부작용
추석이 지나면 집에 꼭 한 두개씩은 쌓이게 되는 게 건강기능식품이다.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약 4조원. 추석과 설과 같은 명절 때 가장 많은 선물이 오고간다. 하지만 비싼
-
야식 먹고 새벽까지 올림픽 응원? 아이는 빼주세요
대서(大暑)와 중복(中伏)이 지났고 연일 열대야가 이어질 만큼 찜통더위가 한창이다. 하지만 요즘 같아서는 2012 런던올림픽을 시청하느라 열대야에 밤잠 설치는 일은 아무 것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