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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모든 계열사에 ‘친환경·디지털’ 기술 접목
GS그룹 GS그룹은 2024년을 ‘침체의 시작이자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을 기회’라 규정하며 친환경과 디지털을 통한 미래성장 전략을 가속한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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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유전자 샘플 냈다…첨단 기술에 '올인'하는 이 나라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 위치한 국영기업 M42 산하 G42 헬스케어의 연구실에서 한 연구원이 바이오 샘플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 M42 제공 지난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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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석연료 탄소 배출 사상 최고…“2도 달성 어렵다” 암울한 COP28
중국 북부 허베이성의 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AP=연합뉴스 전 세계적인 탄소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화석 연료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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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주범' 찍힌 개최국, 화석연료 옹호한 의장…흔들리는 기후총회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의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총회 의장을 맡은 UAE 장관이 “화석연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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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에너지 자원 확보 위한 다양한 사업 지속적 전개
한국석유공사 석유공사는 에너지 위기에 대비해 9억5000만 배럴의 매장량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석유공사] 1970년대 중동정세 불안으로 야기된 두 차례의 오일쇼크는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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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란 듯…사우디·UAE, 중국에 오일머니 쏟아붓는다
올해 하반기 중국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는 세계 3위 농업기술기업 신젠타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모으려는 목표 자금만 90억 달러(약 11조4000억원)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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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란듯…사우디·UAE, 중국에 ‘오일머니’ 쏟아붓는다
지난해 12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올해 하반기 중국 기업공개(IPO)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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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SK건설, 아부다비 정유공장 수주
SK건설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TAKREER)가 발주한 정유공장 신설 공사를 21억17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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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진출한 16개 건설업체 “아직까지 직접 피해는 없지만 …”
두바이에 진출한 기업들은 두바이월드의 채무유예상환 요청 파장이 번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개발사업에 많이 참여하고 있는 건설업체들이 사태가 확산하지 않을까 주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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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두바이 쇼크 어디까지
지나가는 비바람인가, 아니면 제2의 리먼브러더스로 비화될 것인가. 두바이 국영기업 두바이월드의 채무 동결 선언이 세계 경제의 돌발 변수로 떠올랐다. 두바이 최고재정위원회 셰이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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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잇단 해외수주 … 중동서 1조2000억원 따내
한국 건설업체들이 중동에서 1조2000억원에 이르는 3건의 공사를 잇따라 따냈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석유공사의 자회사인 타크리어가 발주한 6억20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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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중동·중남미 플랜트 수출 늘린다
SK건설은 지난해의 해외진출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 ‘글로벌화’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사진은 SK건설이 지난해 3월 준공한 12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원유집하시설.SK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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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UAE 의혹 해소의 '키맨' 칼둔 행정청장은 누구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방문(지난해 12월 9~12일) 목적에 대한 의문과 관련해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43)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의 행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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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나는 '암모니아' 귀한 몸 됐다...정유·석화업계 확보 경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소속 정운호 박사 연구팀이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를 활용해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국내 정유·석유화학업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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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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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임종석 회동 몇 주 전 칼둔 UAE 행정청장 만났다
아랍에미리트의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행정청장. [중앙포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달 초 회동한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최 회장이 앞서 아랍에미리트(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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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T·의료 등 ‘포스트 오일’ 대비하는 중동과 잘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1일부터 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중동 4개국 순방에 나선다. 경제협력 다각화를 위해서다. 이번 순방이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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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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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중동 특수 잔치판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밀려와 호황을 맞은 중동지역에서 각종 인프라.플랜트 등 대형 공사 발주가 쏟아지고 있다. 4월 말까지 2백29억달러의 각종 사업이 시작됐으며, 연말까지 5백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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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국의 변신] 두바이·싱가포르
[두바이] '돈 세탁' 오명 벗고 '비즈니스 허브'로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전경.중동의 작은 부족왕국 두바이가 아시아의 홍콩.싱가포르와 같은 '아랍의 비즈니스 허브'로 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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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IPIC가 배당금 안 가져가자 제소
2006년께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미국의 코노코필립스가 현대오일뱅크(옛 현대정유)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보유한 아부다비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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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조6000억원 해외 공사 수주
GS건설이 중동 아랍에미리트에서 31억1000만 달러(약 3조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금액 기준으로 국내 건설업체가 단독으로 수주한 해외 플랜트 공사 중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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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중동 특수 잔치판
고유가로 오일달러가 밀려와 호황을 맞은 중동지역에서 각종 인프라.플랜트 등 대형 공사 발주가 쏟아지고 있다. 4월 말까지 2백29억달러의 각종 사업이 발주됐으며, 연말까지 5백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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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300억원 규모 쿠웨이트 LPG Filling Plant 단독수주
- 쿠웨이트 시장 첫 진출로 중동지역 수주경쟁력 강화 - 발전∙정유∙담수 플랜트에 이어 가스 플랜트 수주로 기술력 입증 - 해외사업 다각화로 2015년 글로벌 100대 건설사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