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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청년, 인도에서 팥빙수집 차린 까닭은 …
지난해 인도 뉴델리에 팥빙수 가게를 낸 김치선(가운데)씨가 단골 손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을 가게 내부 사진 위에 합성했다. 내부는 화려한 인도 스타일 대신 ‘강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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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자카르타의 커피 볶는 한인 변호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지난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유별난’ 한국인-정확히는 한국계 인도네시아인-을 인터뷰했다. 이소왕(49)씨다. 직업은 변호사 겸 컨설팅 회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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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피 선물 "여자친구를 사랑한다면…"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 [사진 중앙포토] 화이트데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선물 1위에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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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피 선물…"오빠, 이건 아니잖아…"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 [사진 중앙포토] 화이트데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선물 1위에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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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피 선물…"오빠, 이건 진짜 싫어"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 [사진 중앙포토] 화이트데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선물 1위에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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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기피 선물…"크기만 크고 비싼 사탕 바구니"
화이트데이 기피 선물 [사진 중앙포토] 화이트데이에 여대생들이 가장 기피하는 선물 1위에 ‘만들어서 파는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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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개·고양이 카페 느는데, 아이들은 오지 말라고?
‘만 7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은 받지 않습니다’. 경북 안동의 한 중국집 앞에 걸린 안내 문구다. 낡은 연립주택을 개조한 식당 한쪽엔 난로가 있다. “위험하니 뛰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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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장 함부로 빌려줬다간 범죄 연루 몰랐어도 처벌…주의하세요
군대를 갓 전역한 20대 남성 A씨는 최근 경찰서에서 난데없이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통보를 받았다.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한 건설회사의 전기보조직 구인 광고를 보고 찾아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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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서울로 대학 보낸 지방 학부모의 하소연
김성탁 사회부문 차장 부산에 사는 50대 주부는 아들을 서울에 있는 대학에 보내고 있다. 대학 기숙사가 충분하지 않아 원룸에 사는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50만원이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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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피자도둑' 나타나…11판 도둑맞은 아르바이트생 '어이없다'
국민대에 일명 ‘피자 도둑’이 나타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배달 중이던 피자를 두 명 이상이 들고 간 것으로 보고 있다. 12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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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조금 생각 없이 지내보는 건 어때 '스물' 김우빈
스무 살은 청소년도 아닌, 그렇다고 어른이라고도 할 수 없는 어정쩡한 경계선에 놓인 나이다. 그래서 한없이 풋풋해야 할 스무 살 청춘의 이면에는 세상에 대한 불안과 방황, 서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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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민주시민정신 투철한 인격체로 키울 것"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토론해서 찾고, 그래서 우리의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토록 하는 민주시민 교육이 시급합니다.” 지난 2일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에 취임한 황선준(57·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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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달관은 아무나 하나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지금은 역사 속 용어가 돼버린 ‘X세대’의 끄트머리쯤 된다. 돌아보면 당시 언론에 자주 등장했던 ‘X세대의 반란’이니, ‘오렌지족의 행각’이니 하는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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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최저임금 인상의 두 얼굴
인터넷 포털 검색창엔 ‘자동완성’ 기능이 있다. 궁금한 것을 찾아보기 위해 검색창에 글자를 입력하기 시작하면 자주 찾는 단어나 문장의 예를 보여주는 거다. 여기에 ‘최저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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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근사해' … 청소년에 바른 직업관 심어줘
알바천국은 공익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바른 채용문화 장려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구인구직 사이트로 손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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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단순 기부 넘어 일자리 창출 … 세상에 온기 퍼진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이 4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 클럽에서 열렸다. 앞줄 좌측부터 우체국금융개발원 김홍일 원장, 한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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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얼굴도 돌아서면 까먹어 … 울면서 만화 그렸지요
웹툰 ‘하루 세 컷’을 연재 중인 배진수 작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배 작가는 서른이 넘어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특별한 장애와 늦은 나이도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열망을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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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배진수 "안면인식장애로 만화 속 얼굴 기괴해져"
배진수 작가. [사진 중앙포토DB] 1995년 고등학생이던 배진수(37) 작가는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새 학년이 되면 같은 반 친구들은 몇 주, 늦어도 몇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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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재계 뒤흔드는 깜짝 인사 - 혁신 앞에 서열은 중요하지 않다
[이코노미스트]상위 임원 32명 제치고 사장 자리에 ... 외식 업계선 또 한 명의 아르바이트 출신 사장 탄생 ?올 6월에 취임할 후지쯔의 차기 사장인 다나카 타츠야가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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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국회의원 아들, 담배값 인상 앞두고 200여갑 절도 의혹 논란
현직 국회의원 아들이 담배값 인상을 앞둔 지난해 11월~12월 편의점에서 담배 수백갑을 훔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 측은 새누리당 A의원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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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재연 프로그램 보고…편의점 절도 10대의 변명
TV 재연 프로그램을 모방해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금고를 훔쳐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2일 편의점 금고를 훔친 혐의(특수 절도)로 A(17)군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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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5만원권 위폐 제작 20대 검거
5만원권 위조지폐를 여러 장 만들어 택시요금으로 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2일 통화 위조 및 사기 혐의로 방모(21)씨를 구속했다. PC방 아르바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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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끝 향한 여성의 원초적 본능을 깨우다
영국 출신의 여성 작가 E.L 제임스의 자극적인 성애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of Grey)』(2012)가 동명의 영화로 2월 26일 국내 개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