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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단체協주체 96한국광고대회 열려
…96한국광고대회가 전국광고계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낮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광고단체협의회(회장 全應德)주관으로 열렸다. 「새로 나자,함께 뛰자」란 슬로건으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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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계도 大選 정치헌금 봇물
[워싱턴=연합]대통령후보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가 본격 개막됨에 따라 미국 재계의 정치헌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차기 정부를 끌어갈 대통령후보들이 「섭섭하게 느끼지 않도록」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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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기획,오리건大 칼리교수 강좌
◇대홍기획은 21일 미국 오리건대 마케팅학과의 린 칼리 교수를 초빙,「스포츠마케팅」에 관한 사내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한국광고연구원은 이달의 우수광고로▶TV부문=선키스트 훼미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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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렌지수입 최저입찰제 비난-미국 선키스트사
미국의 선키스트사가 최근 한국의 오렌지 수입방식에 대해 비난하고 나섰다고 미 통상전문지인 저널 오브 커머스가 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선키스트사의 빌 퀄스 부사장이 최근 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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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對韓 통상정책 변하고있다
미국의 대한통상전략이 바뀌고있다. 일본두들기기에 이어 한국등10개 신흥시장을 전략수출 대상으로 지목,수출늘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미국 통상정책의 현장을 3회로 나누어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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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子孫基金 사무국장 小若順一씨
미국농부의 농약살포장면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던 일본의 소비자보호운동 시민단체인 「자손기금」(子孫基金)의 고와카 준이치(小若順一)사무국장은 14일 『비디오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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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장낸 플로리다산 오렌지/캘리포니아산과 원산지 논쟁
◎플로리다산/“농축 주스용 적합” 주장/캘리포니아산/“생과 좋아야 우수” 반박 오렌지주스 업체들 사이에 품질 논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오렌지주스시장을 휩쓸다시피해온 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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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들 수입과일 판촉전/“중간이익 높다” 앞다퉈
◎「바구니」로 하루에 2백50개씩 파는 곳도 전국 유명 백화점들이 앞다퉈 수입과일로 연말연시 선물용 세트를 개발,경쟁적으로 판촉전까지 벌이고 있다. 대구 D백화점의 경우 파라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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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 청량음료 "봇물"
청량음료 업계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를 고비로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축으로 짜였던 업계 구도가 철저히 무너지고 이제는 주스류·스포츠 드링크·식이 섬유음료·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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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바나나·파인애플·레먼 등/발암성농약 검출”
◎「시민의 모임」 주장 국내에 들어오는 수입과일에서 월남전때 고엽제로 사용됐던 발암성 농약 2,4D가 검출됐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25일 「수입농산물의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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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식당 “위생 0점”/시효지난 식품 고객에 팔아
◎보사부,16곳 적발 보사부는 3일 서울시내 특급호텔 25개 전부를 대상으로 지난달 12일부터 4일간 위생검사를 실시,워커힐·하얏트·리베라·서울가든·스위스그랜드 등 16개 호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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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올스트 탁구에도 걸프전 회오리
"안전이 돈보다 중요" ○…일본탁구의 붐조성을 위해 기획된 제2회 월드올스타서키트 일본시리즈(22∼27일)가 세계랭킹1,2위인 스웨덴의 발드너, 아펠그린등 강호들이 걸프전쟁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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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나는 다시 뛴다"
캐나다의 육상스타 벤 존슨이 20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1월18일 이곳에서 벌어질 제32회 선키스트 초청 실내육상대회 50m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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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변질 막으려 농약·방부제 뿌린다 -유해 수입농산물
과버·크렌베레·커런트·구즈베리…. 듣도 보도 못한 외국산 과일이 수입개방의 물결을 타고 들어와 사과·배 등 국산과일을 밀어내고 예사로 우리식탁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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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석 주스가 원액보다 비싸
한국부인회 조사 발표 주스함량이 적은 희석음료의 가격이 천연과즙음료보다 오히려 비싼 것으로 밝혀져 가격책정에 모순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부인회(회장 박금정) 소비자보호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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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소비세 10% 내려 천연 과즙음료 값 인하
천연과즙음료제품 가격이 인하된다. 해태음료· 롯데칠성 등 천연과즙음료 메이커들은 지난 1월1일부터 천연과즙음료에 대한 특별소비세 10%가 면제됨에 따라 12일부터 출고가격을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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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이다 많이 마시면 이빨상한다"
음료수로 흔히 마시고 있는 박카스·오린지주스·콜라·사이다·유산균 음료등이 치아를 침식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서울YWCA가 연세대치대 예방치과학교실에 의뢰, 시중에서 수거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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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커2천 m서 세계신
【로스앤젤레스=연합】미국여자육상선수 「메리·데커」는지난18일 로스앤젤레스실내육상경기장에서 벌어진 선키스트초청 육상경기대회 2천m에서 5분34초52로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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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장광고 어떻게 가려내나
광고는 제2의 상품이라지만 요즘처럼 「광고의 홍수시대」도 없는 것 같다. 광고는 대량생산시대에서 소비자에게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구매의 길잡이가 돼준다. 그러나 『적당히 과장이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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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이 외국과 체결한 국제계약 38·9%가 불공정판명
지난 2년동안 외국 사업자들이 국내 기업들과 체결한 국제계약 중 38·9%해당하는 계약이 부당하게 경영에 간섭하거나 수출을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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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부문 해태제과 한국방송광고 대상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홍두표)는 19일 제2회 한국방송광고 대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을 다음과 같이 결정, 발표했다. ◇대상 ▲TV부문=해태 치클껌(해태제과) ▲라디오 부문=뽀삐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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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상표 도입이 부쩍 늘었다
외국상표 도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올 10월말현재 국내업체가 외국상표의 사용권을 얻은 통상사용권 등록건수는 모두 4백22건으로 국내 64개 업체가 들여다 쓰고있다. 이중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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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늘어난 외국상표 도입(어떤 것이 들어와있고 무엇이 문제인가
외국유명상표의 도입은 합작투자나 기술제휴와 더불어 상표사용권까지. 얻어 국내생산제품에 외국상표를 붙여 파는 것. 값은 좀 더 쳐주더라도 질좋은 상품을 원한다는게 이들 제품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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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 과장급이하 전직 희망자가 8%나돼|포철 부인회, 자선바자 수익금으로 봉사활동|선키스트 오린지 주스|해태, 미사와 생산계약
★…핵심 경제부처로 자타가 공인하는 재무부의 과장급이하 직원가운데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이 8%나 되고있어 쇼킹한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재무부는 신한은행·한미은행·제3투자신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