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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처럼, 내 차 빌려주고 돈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소유한 차량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수익을 올리는 게 제한적으로 가능해진다. 숙박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의 자동차 버전인 셈이다. 정부가 관련 규제를 정비하면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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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버전 에어비앤비 허용···내 차 빌려주고 용돈 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6차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 를 개최했다. [사진 과기부] 개인이 소유한 차량을 빌려주거나 환자를 이송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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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으로 합승하고 요금 나눠내는 ‘반반택시’ 상반기 허용
정부가 상반기 중으로 플랫폼을 이용한 자발적 택시 합승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사진은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 [사진 코나투스] 정부가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자발적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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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술로 제작된 자율주행셔틀 위더스, 대한민국 전역 달린다
사진-국산 자율주행셔틀 최초로 국토부 자율주행 임시운행면허를 취득한 위더스(WITH:US)(제공-언맨드솔루션공) 자율주행 전문기업 언맨드솔루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전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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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소상공인 재기 돕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중 하나인 ‘공유주방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할 주관기관을 3월 19일(금)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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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알바보다 싸다, 로봇 직원 인기 [영상]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비트’ 커피점. 매장 안에는 서빙하는 직원이 한 명도 없다. 대신 주문은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로 한다. 키오스크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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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는 청소차 달린다…광주시의 자율주행 실험
무인 쓰레기 수거와 청소 차량의 자율주행이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됐다. 일반 승용차가 아닌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 공공서비스 목적의 특수차량에 대한 자율주행이 이뤄진 것은 광주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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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차엔 운전자 없다, 규제자유가 만든 자율주행 실험
━ 공공서비스 무인 자율차량 시험운행 무인 쓰레기 수거와 청소 차량의 자율주행이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됐다. 일반 승용차가 아닌 쓰레기 수거와 청소 등 공공서비스 목적의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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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업계 전문가 15인에게 블록체인의 미래를 물었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올해 기관 진입 이슈와 함께 블록체인·가상자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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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쉬운 샌드박스만 허용하고 자화자찬하는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신청ㆍ승인 기업과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행사에 대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2년차가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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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광고 붙이고 돈 번다"…규제샌드박스 18건 승인
앞으로 서울·경기 지역에서 자기 자동차에 광고판을 부착하고 광고 수입을 벌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5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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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투자한 포티투닷, 내년 서울 도심서 레벨4 자율주행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티투닷이 내년 서울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지구에서 기아차 니로EV를 이용해 레벨4 수준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 기아차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자율주행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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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부청사에서 18일부터 자율주행 순환셔틀 달린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모습. 횡단보도에 사람이 나타나자 운전자 개입없이 차가 멈춰서 있다. [중앙포토] 세종시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 셔틀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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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선도하는 제주] 수소드론·자율주행차 가속 … 제주, 신산업의 메카로 뜬다
GS칼텍스 제주시 무수천 주유소에서 원희룡 지사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GS칼텍스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 드론을 활용해 해안초등학교 학생들과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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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대구시와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업무협약
14일 대구광역시청 본관에서 열린 ‘미래 융복합 교통 인프라 기술개발 업무협약식’에서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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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ㆍ페달 없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문턱 낮아진다
미국의 뉴로(Nuro)가 자사 무인 배송로봇차량으로 물품을 배송하는 모습. 연합뉴스. 탑승자가 없는 자율주행차, 이른바 배송로봇이 올해 안에 도로에서 달릴 수 있다. 핸들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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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간 文 "공공기관 전기·수소차로 다 바꾸고, 20조 투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친환경 이동수단, 깨끗하고 안전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정부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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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마크로젠,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육성 맞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유전체 분석 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인 마크로젠이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 육성에 손을 맞잡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3일 송도국제도시의 진헬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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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LG화학, 배터리 재활용까지 동맹 맺다
현대자동차그룹과 LG화학이 폐배터리 활용을 위해 손잡는다. 최근 전기차 화재 건으로 두 기업 간에 미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지만, ‘비즈니스는 비즈니스’라는 게 두 회사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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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콕 걱정 없다"…차량 들어서 주차, 로봇 발렛파킹 시대 온다
지난 8월 경기도 부천시 중동 계남고가차도에 마련된 주차로봇 시험운영장에서 주차로봇 '나르카'가 공개되고 있다. 이 주차로봇은 직육면체 형태로 차량을 들어 올린 뒤 주차면까지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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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비즈니스’…현대차·LG화학, 배터리 재활용 손잡았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과 구광모 ㈜LG 대표가 지난 6월 충북 청주시 LG화학 오창공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사진 LG그룹 현대자동차그룹과 LG화학이 폐배터리 활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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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샌드박스 통과한 '배민 로봇' 음식 배달한다…세계 최초 무선충전 버스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개발한 로봇 '딜리드라이브'가 내년 상반기부터 거리를 활보하며 음식을 배달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내년 상반기 딜리드라이브가 집 앞까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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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에어비엔비, 3년만에 빛…'한걸음모델' 한걸음 더 나가야
기존 민박업계와 갈등으로 좌초 위기에 몰렸던 한 숙박 스타트업이 사업 시작 3년 만에 빛을 본다. 정부가 신규 사업자와 기존업계를 중재하는 ‘한걸음모델’을 처음 적용해 제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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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건강 데이터' 쥔 자, 223조 헬스케어 시장도 쥔다
애플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뮤직·뉴스·게임 등 통합 구독서비스 '애플원'을 발표했다. 주목할 건 새로 선보인 건강 구독서비스인 '피트니스+'다. ━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