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t급 수소 화물차로 첫 화물 운송…5대 시범운영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현대자동차는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11t급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기념식을 열었다. 수소화물차 시범운영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
-
실시간 교통사고 위험 알람, 자동차 뒷유리 안전메시지 가능해진다
그동안 규제에 막혀 출시되지 못했던 실시간으로 교통사고 위험을 알리는 스마트폰 솔루션이 나온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전화(070)를 사용할 수 있는 유·무선 융합 인터넷 전화, 자
-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연료 개발하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재활용
현대오일뱅크는 이달, 친환경 에너지, 화학 분야 특허 보유사인 덴마크의 할도톱소(Haldor topsoe)와 ‘친환경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친환경 연료
-
산책로 돌며 책 빌려주는 ‘도서관 로봇’ 나온다
책 100권을 실을 수 있는 길이 1.8m, 높이 1.2m, 무게 400㎏의 도서관 로봇. [사진 대한상의]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
공원서 책 빌려주는 자율주행 도서관로봇, 규제샌드박스 첫 승인
공원을 돌며 시민들에게 책을 빌려주는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나온다. 요소수가 필요 없는 수소전기트럭이 물류현장에 투입되고, 신재생에너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소
-
사진으로 읽는 하루…15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5 오후 4:15 '낙엽 밟으며 뛰노니 너무 신나요' 15일
-
"머지 않아 6차 유행 온다"...日 '위드 코로나' 실증 시험 시작
6일 저녁 일본 아이치(愛知)현에 있는 축구경기장 도요타 스타디움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를 지닌 관중 1800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일반 관
-
SK는 ‘도시유전’, 두산은 '수소전지'…탄소중립 속도 낸다
지난 2월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오른쪽)과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이 대전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에서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
[2022 특례시 출범 원년] 8개 국가공모 특구지정사업 선정, 1조6000억 투자해 지역 성장 견인
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가운데)이 지난 2월 신설한 특례시출범준비단의 실무진과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 창원시] 내년 1월 13일 특례시로 출범하는 경남 창원시는 수도권
-
[2022 특례시 출범 원년] 소재기술 자립화 위한 실증연구단지 조성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KIMS·사진)은 정부의 첨단소재기술 자립화 정책에 발맞춰 소재 실증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창원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부지(진해 연
-
전기차 기계식주차·충전·출고 가능해져…화장품 리필 매장도
전기차의 주차와 충전, 출고까지 자동으로 수행하는 전기차용 기계식 주차시스템이 출시된다. 또 음료와 정제‧캡슐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하나의 제품으로 판매하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
“전기車도 전동킥보드도 무선 충전한다”…샌드박스 통과
국내최초로 ‘무선 충전기술’이 탑재된 상용 전기차가 나온다. 전동킥보드 무선충전 스테이션이 문을 열고, 먹고 버린 배달쓰레기를 수거해 분리 배출하는 대행 서비스도 시장에 출시된다
-
AI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업·학계·정부 머리 맞댔다
인공지능(AI) 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기업, 학계가 투자 및 제도 개선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만들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
-
‘AI 강국’ 도약 위해 민·관 손잡았다…최고위 전략대화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7일 오후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인공지능(AI)
-
[issue&] 디지털헬스케어, 액화수소 이어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선정
지난 5월 26일 열린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자유특구 제1차 원격의료협의회’에서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도는 ▶디지털헬스케어 ▶액화수소산
-
"전기료 싼 시간에 충전해 비쌀때 팔 수 있어"…전기차주 좋겠네
전기차의 쓰고 남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양방향 전기차 충전서비스(V2G)’가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지원센터는 28일 회의를
-
GS칼텍스·에너지,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 투자
GS칼텍스가 모기업인 GS에너지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에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바일 플랫폼을 융합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 대응하
-
"주유소를 모빌리티 거점으로"…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와 동맹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가 모기업인 GS에너지와 함께 카카오모빌리티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
최태원 상의 회장, “6월 임시국회서 꼭 혁신법안 입법해야”
서울 충정로에 있는 공유주방 오키로키친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소상공인들. KT 스마트 그린키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당초 공유주방은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로 금지됐다가 법령정비
-
‘온라인 안경 판매’ 암초…안경사협회 “끝까지 싸운다” 반발
정부가 추진하는 안경 온라인 판매가 벌써 암초를 만났다. 기존 안경점들이 크게 반발하면서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도수 있는 안경을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하는 규제를
-
반려동물 사료 즉석 조리해 판다.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도
논란은 많았지만, 막상 해보니 만족도는 높았다.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의료 서비스가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규제 당국 임시허가를 또 받았다. 의료계 반대로 좌초한 비대면 의
-
"스마트폰으로 반려동물 안면인식 가능"…유기견 줄일까?
샌드박스 심의위를 통과한 반려동물 신원확인 서비스. 사진 대한상의 한 해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는 유기견은 약 10만 마리. IT 기술을 활용해 유기견을 줄일 순 없을까. 인공지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규제샌드박스 거점 업무협약 체결
인천경제청(청장 이원재)은 24일 송도 G타워에서 전국의 경제청과 함께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경제자유구역 규제 혁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
-
인천시·기술보증기금,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금융지원 맞손
인천시와 기술보증기금이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에 힘을 합쳤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스타트업파크에서 양 기관이 ‘혁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