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교양학습 지『중1생활』등 출간
학원 사는 이번 신학기를 맞아 중학생이 3년 동안의 전과정에 걸쳐 스스로 학습하고 교양·정서면의 산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편집된 중학생의 교양·학습 지『중1 생활』『중2
-
학교 공납금의 분납
금명간에 끝날 전기대학입시의 합격자발표와 더불어 한국의 학부형들에게는 계절적으로 치러야 할『고뇌의「시즌」』이 닥쳐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합격과 낙방의 희비가 엇갈려, 숱한 화제
-
학교환경 정화
서울시교육위는 구랍 29일 서울시내 일원에 걸쳐 5백10개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을 설정, 공고했다. 이 조치는 학교보건법 제5조에 따라 서울특별시·부산직할시 및 각 교육위원회가 의
-
엄마의 향학열
미국 「플로리다」의 「세인트·피터즈버그」대학의 신학기에 아기를 업은 젊은 엄마가 등록하여 시선을 끌었다. 【키스톤 동양】
-
채식 좋아하는 미 대학생
【겐트(미 오하이오주)=이성형 통신원】최근 미국대학가에는 채식주의 경향이 점점 늘어나 전통적 육식주의의 미국인 식생활이 위협을 받고 있다. 수년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대학생들의
-
국립대학에 평의원회
문교부는 27일 서울대 등 전국국립대학에 교수평의원회를 72학년도 신학기까지 구성토록 방침을 세우고 이에 따른 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개정안에는 평의원회 구성인원
-
수업료 20%·입학금 50인상
중-고교수업료가 오는 2학기부터 20%(실업계공립 중-고교 15%) 인상되고 입학금은 내년신학기부터 50% 인상케 됐다. 26일 문교부는 교직원의 처우개선, 무시험진학으로 인한 시
-
(147)|경성제국대학-개교
※편집자주=필자 강성태씨는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나 21년 경성고등보통학교 (현 경기중 고교)를 졸업한 뒤 경성제대개교와 함께 입학, 29년 법문학부를 1회로 졸업했다. 강씨는
-
4고교 배구정기전 내일 개막
전통의「라이벌」숭의-덕성여고, 인창-대신고가 출전하는 제5회 4고교배구 정기전이 20일정오 장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중앙일보와 동양방송이 전국 남녀중·고배구연맹과 공동 주
-
4고교 배구 정기전 전망|여고부
숭의와 덕성여고는 국내 여고부 배구를 양분해 온 전통적인「라이벌」-. 10여년의 구력을 지닌 양「팀」은 그동안 많은 국가 대표급 우수선수를 배출, 배구 발전에 공헌한바있는 막강의「
-
4고교 배구정기전 전망(상)남고부
「시즌」벽두를 장식할 제5회 4고교배구 정기전이 20일로 박두,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고교배구의 명문인 대신-인창고, 숭의-덕성여고의 경기는 전통과 기술에서 고교1급
-
향군소식
재향군인회 충북지회는 12일 금년도 신학기를 맞아 향군장학생 24명을 각급 회별로 선발하여 장학금 1인당 1만원씩을 주었다.
-
(19)학교와 사회
도의문화 심포지엄 지상 캠페인도 3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가 존중해야할 덕목이나 버려야할 폐습 등을 주제로 삼아 이를 미리 예고하고 토의했던 종래의 방식을 바꾸어 좀더 현실과
-
재연한 한자교육 부활론|한국 어문교연 발표회에서
한국어문교육연구회(회장이희승)는 25일 신문회관강당에서 강연회를 갖고 문교당국에 한글전용의 졸속성 시정과 한자교육의 부활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승박사는「문
-
모든 투융자사업 사전심사|투자사업심사편람
불황에 견디다못한 업계일부에서 자체개혁 바람이 일고있는 요즈음 정부는 앞으로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사전심사를 보다 엄격하게, 그리고 체계화하기 위해 투자사업 심사편람을 마련, 그
-
파문 던진 사학운영|국고보조 요구결의 언저리
지난달 30일 대한사립 중등학교장회 연합회 대의원회에서 사립 중·고교에 대한 국고 보조를 요구한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문교재단연합회(사립학교 재단 이사장회) 임시총회가 똑같은 결
-
ROTC제 폐지
국방부는 대학생의 ROTC(학도군사훈련) 제도를 71학년도부터 폐지하고 육사와 제2·제3사관학교 입학정원을 대폭 늘려 부족되는 장교를 메운다는 방침을 세우고 문교부와 최종적인 협의
-
선지망·후 추첨 검토
문교부는 내년도에 실시되는 전국적인 중학교 무시험 진학에 있어 전국적인 선지망·후 추첨제 방식을 택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26일 문교부의 한 당국자는 이 같은 선지망·후 추첨제는
-
데모주동 자퇴학생|재입학요구 질문서
24일 하오 서울법대생 2백여명이 합동강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69년7월 3선 개헌반대「데모」를 주동한 이유로 자퇴한 박봉규군(22·행정학과 3년)과 안평수군(21·행정학과 2년)의
-
새학기 어린이 위한 책읽기 지도
어린이 발육에 영양섭취가 필요하듯 정신발육에도 적당한 독서가 필요하다. 어머니는 음식에 신경을 쓰듯이 자녀들이 읽는 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신학기를 맞은 자녀
-
잡부금의 양성화
박대통령은 6일 학부형 교육부담금의 공식화, 교원금고 부금제의 실시, 학생복지 증진방안의 수립, 그리고 학교환경주변의 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상화 8개 지침」을 내각에 시달
-
사립대 공납금 인상 20∼30%서 억제촉구
경제기획원은 문교부에 대해 올해 사립대학의 공납금 인상율을 20∼30%선에서 억제하라고 촉구했다, 기획원 당국자는 사립대학이 신학기부터 공납금을 50%씩 인상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
한자어는 한자로써야|국어교육 지름길
일본의 여성잡지 「주부노우」(69·11월호)에 의하면 대판시 소로 유치원에서는 수년 전부터 한자교육을 했는데 그 결과 2년간에 약 8백자의 한자를 거의 모든 원아들이 외워 버리더라
-
시에 대지 보상청구
최 서울대총장은 『개헌반대 데모로 징계 당했다가 아직까지 구제되지 않은 7명의 자퇴학생들이 신학기에 복학계를 내면 이를 심사해서 구제하겠다』고 말했다. 최 총장은 7일 하오 국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