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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학에 평의원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문교부는 27일 서울대 등 전국국립대학에 교수평의원회를 72학년도 신학기까지 구성토록 방침을 세우고 이에 따른 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개정안에는 평의원회 구성인원을 현재 15명에서 30명으로 늘리고 평의원회의 기능을 대폭 강화, 대학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터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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