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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등 롯데가 5인 법정 선다…롯데그룹 재판 본격 시작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가 20일 법원에서 열리는 롯데 총수일가 재판에 출석한다.롯데그룹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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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항고기각에 신동주 측 “대법원까지 갈 것”
신격호(96)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성년후견(구 한정치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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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빈·신동주 등 롯데 총수일가 대부분 불구속 기소…검찰, 수사결과 발표
신격호·신동빈·신동주(롯데 총수일가·왼쪽부터) [중앙포토]수사로 밝힌 롯데가의 수백억원대 (부당)급여 받기, 불법 증여 행위와 이권 빼돌리기 등에 대해 일정 부분 (성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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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모녀 롯데홀딩스 지분 6.9%…가족 중 최대
복잡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가 더 꼬였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와 딸 신유미(33)씨가 보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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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신유미 모녀, 롯데홀딩스 지분 3.6% 더 받았다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딸 신유미(33)씨가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이 모두 6.8%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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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560억원대 탈세 추가기소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중앙포토]롯데그룹 신격호(94) 총괄회장의 맏딸 신영자(74·구속)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은 28일 회사돈을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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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560억 탈세 혐의 추가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560억원 탈세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신 이사장은 80억원대 뒷돈을 받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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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서미경 식당’ 모조리 퇴출한다
롯데백화점이 최근 직영화한 영등포점 내 롯데리아(왼쪽). 그동안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 서미경씨의 소유 회사 유기개발이 운영하던 곳이다. [사진 후팸네 행복한 일상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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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확률’ 신동빈 오늘 영장실질심사…롯데 ‘쓰쿠다 원톱’ 될까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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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격호 롯데 회장 검찰 고발…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혐의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전민규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신격호(95ㆍ사진)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공정위는 지난 9일 소회의를 열어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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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못해? 롯데 본점 커피숍 내놔” ‘샤롯데’ 서미경 국내 전 재산 압류
서미경씨의 1982년 사진.‘샤롯데’ 서미경(56)씨의 국내 전 재산이 압류됐다. 서씨는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와 사실혼 관계다. 신 총괄회장은 신동빈(61) 롯데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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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어우 너무 힘들어 조사 못 받겠다”
신격호롯데그룹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8일 창업주 신격호(94) 총괄회장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롯데수사팀 검사 세 명과 수사관 두 명은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중구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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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격호와 '사실혼' 서미경 범죄인 인도 청구 검토
롯데 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이 일본에 머물고 있는 서미경(57)씨에 대한 강제 입국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서씨는 신격호(94) 롯데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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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주 전 부회장 검찰 출석… 한국·일본어 질문에 정면만 응시
신동주(62)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일 검찰에 출석했다.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수백억원대 부당 급여를 수령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그에게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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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동주 오늘 피의자 자격 소환…법원, 신격호 회장 한정후견인 지정
검찰이 31일 롯데그룹 수사를 재개했다. 이인원(69) 롯데그룹 정책본부장의 장례가 끝난 지 하루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이날 신영자(74·구속)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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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서미경, 1800억원대 '부동산 재벌'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가 공시가격 기준으로만 18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서씨가 현재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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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벽에 막힌 롯데 수사
롯데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일본’이라는 벽에 부딪혀 고전 중이다.롯데그룹이 일본에 있는 롯데 관계사에 주요 증거 자료를 보관하고 있는데다 수사를 받아야 할 그룹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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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3월 그랜드오픈”…신동빈, '정상경영' 키워드로 정면돌파하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정상 경영’을 화두로 현재의 위기에 대한 정면돌파에 들어간다. 롯데 관계자들에 따르면, 롯데그룹 정책본부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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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신유미 이름 딴 경유물산, 롯데홀딩스 주식 차명 보유 확인
롯데그룹 신격호(95) 총괄회장이 2010년 이전에 셋째 부인 서미경(56)씨 모녀와 딸 신영자씨에게 증여한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 가운데 서씨 모녀 지분은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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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건설 수십억대 비자금 조성한 정황 포착”
롯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롯데건설이 수십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검찰이 포착해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이곳에서 찾아낸 출처가 불분명한 자금이 ‘비자금 저수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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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동빈, 가족문제인데 탈세와 무관할 수 있겠나…서미경 소환할 것”
지난달 4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롯데그룹의 탈세 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의 칼끝이 ‘샤롯데’ 서미경(57ㆍ신격호 총괄회장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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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과 동반 소환될까…검찰 “롯데 탈세는 신격호 지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캐리커처. [중앙포토]검찰이 최근 불거진 신격호(95) 롯데 총괄회장과 셋째 부인 서미경(59)씨 사이의 증여세 6000억원 포탈 혐의와 관련, 신 총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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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서미경 6000억대 탈세 정황 포착
롯데그룹 신격호(95) 총괄회장이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와 딸 신유미(33) 롯데호텔 고문에게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을 넘겨주는 과정에서 수천억원대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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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롯데’ 서미경 소환 초읽기…수십 조 日 롯데 주식받고 세금 포탈 의혹
1972년 미스롯데 선발당시 서미경(오른쪽)씨의 모습. 서씨는 이 대회에 입상한 뒤 TBC 탤런트로 활동했다. [중앙포토]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셋째 부인 서미경(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