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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휠체어 타고 법원 출석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롯데그룹과 관련한 경영 비리 첫 재판에 20일 오후 출석했다. 신격호 회장은 휠체어에 탄 모습으로 법원에 도착했다. 검찰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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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신동주 법원 출석..."심려 끼쳐 죄송, 성실히 임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사진 중앙포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 전인 20일 오후 1시 50분 법원에 출석했다. 신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라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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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롯데' 서미경...'묵묵부답'으로 법원 출석
'미스롯데' 출신으로 신격호 총괄회장의 사실상 셋째 부인인 서미경 씨가 피고인 신분으로 20일 법원에 출석했다.서미경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법원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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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경영 비리' 총수일가 5명 법정에…서미경씨도 출석
롯데그룹 경영비리와 관련해 신격호(95) 총괄회장과 신동빈(62) 회장, 신동주(63)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등이 20일 재판에 출석한다. 경영권 다툼이나 송사 등으로 오랫동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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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미스롯데' 서미경, 오늘 법원 출석
━ '미스롯데' 서미경, 오늘 법원 출석 서미경 씨. [사진 중앙포토] 오늘 법원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가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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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등 롯데가 5인 법정 선다…롯데그룹 재판 본격 시작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가 20일 법원에서 열리는 롯데 총수일가 재판에 출석한다.롯데그룹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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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임원 승진자 중 여성은 2.4%
[중앙포토] 대기업 임원 승진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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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덕 롯데그룹 호텔BU장 부회장 승진
송용덕 롯데는 23일 호텔·기타 BU(Business Unit)장으로 송용덕(62) 호텔롯데 대표를 선임하고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송 BU장은 유통, 화학, 식품 BU장이 관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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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롯데 신영자 1심서 징역 3년
롯데백화점과 면세점의 입점 편의를 봐준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신영자(75·사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신 이사장은 신격호(95)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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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 로비' 롯데 신영자, 1심서 징역 3년…"죄질 불량"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사진 중앙포토]19일 법원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75)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신 이사장은 롯데면세점에서 매장 위치를 좋은 곳으로 바꿔주는 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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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조의연 영장전담 판사는 누구
서울중앙지법 조의연(51) 판사.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서울중앙지법 조의연(51)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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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심사하는 조의연 판사…누구?
18일 오전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8일 이재용(49)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게 될 조의연(51)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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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영장 심사 조의연 판사 실검 2위…“롯데 신동빈 심사했던 그 판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2일 특검에 출석하고 있다.[중앙포토]오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심사하는 조의연 판사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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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항고기각에 신동주 측 “대법원까지 갈 것”
신격호(96)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성년후견(구 한정치산)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신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63)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현 S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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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대통령 비리 토양 됐던 국회의 실력
양선희논설위원‘이런 창조경제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중 하나가 SK와 롯데그룹의 면세점 추가 인허가를 둘러싼 비리 가능성에 맞춰지는 걸 보며 ‘감탄’이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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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건이 알려진 계기…1년 전 정운호 게이트?
[사진 중앙포토]최순실씨의 비선실세 의혹으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혀진 가운데, 이 모든 일의 시발점이 지난해 정운호 게이트부터 시작된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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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4개월만의 기자회견…주제는 ‘진정한 사과’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길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중앙포토]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소공동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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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신동빈·신동주 등 롯데 총수일가 대부분 불구속 기소…검찰, 수사결과 발표
신격호·신동빈·신동주(롯데 총수일가·왼쪽부터) [중앙포토]수사로 밝힌 롯데가의 수백억원대 (부당)급여 받기, 불법 증여 행위와 이권 빼돌리기 등에 대해 일정 부분 (성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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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롯데그룹 수사 4개월 만에 종결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가 19일로 막을 내린다. 지난 6월 10일 검찰이 신동빈(61) 회장의 자택과 롯데그룹 정책본부 등 17곳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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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 없이 착수한 하명수사 한계 vs 열악한 수사환경 탓
검찰은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를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총 32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6월 14일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에서 압수품이 담긴 상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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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비리' 신영자 보석신청 기각
지난 7월 7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중앙포토]롯데면세점 입점 대가 등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영자(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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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 모녀 롯데홀딩스 지분 6.9%…가족 중 최대
복잡한 롯데그룹의 지배구조가 더 꼬였다.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씨와 딸 신유미(33)씨가 보유한 롯데홀딩스 지분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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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경·신유미 모녀, 롯데홀딩스 지분 3.6% 더 받았다
신격호(94) 총괄회장의 세번째 부인 서미경(57)씨와 딸 신유미(33)씨가 보유한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이 모두 6.8%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검찰 등에 따르면 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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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로 밝혀진 ‘일본롯데’ 구조…오너가 중 서미경 지분 6.8%로 최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서미경씨. [중앙포토]신격호(94) 롯데 총괄회장의 사실혼 배우자 서미경(57)씨와 딸 유미(33)씨가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8%를 보유한사실이 검찰 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