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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멈춰버린 1초' 주인공 펜싱 신아람의 금빛 찌르기
신아람 선수가 마스크를 벗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멈춰버린 1초', '1초의 눈물'의 주인공으로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여자 펜싱 에뻬 신아람 선수가 리우 현지에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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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선 ‘1초 오심’ 같은 억울한 한국선수 없을 것
리우 올림픽 한국선수단 법률 자문으로 나서는 제프리 존스 변호사가 4년 전 런던 올림픽의 ‘독도는 우리 땅’ 피켓 해프닝 당시 박종우(아래 사진)를 변호하던 과정을 설명하며 두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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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아람 울린 하이데만 “그녀는 최고의 검객”
런던 올림픽 펜싱 에페 준결승전에서 하이데만에게 진 뒤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신아람. [중앙포토]4년 전인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신아람(3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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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올림픽 펜싱, 경기시간 0.01초 단위 계측 外
올림픽 펜싱, 경기시간 0.01초 단위 계측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일 서울 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갖고 “ 펜싱에선 오심 을 막기 위해 경기가 10초 미만으로 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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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에선 '신아람의 1초'없다…0.01초 단위까지 계측
다음달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서는 ‘신아람의 1초'가 없어진다.신아람은 브리타 하이데만(독일)과의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 연장전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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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서도 보여주마, 펜싱 강국 코리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노리는 펜싱대표팀.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페 정진선·박상영, 플뢰레 허준, 에페 박경두·정승화, 에페 신아람, 플뢰레 전희숙·남현희, 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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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기억하는 세상, 사랑받는 4등을 위하여
영화 ‘4등’에서 코치 광수는 “때리는 선생이 진짜 스승”이라며 준호에게 지속적인 폭력을 가한다. 맞는 게 싫어 도망친 사람이 다시 폭력을 행사하는 악순환이다. [사진 워너비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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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메시·호날두 유니폼, 펠레·마라도나 것보다 딱 1파운드 비싸
|영국 맨체스터 국립 축구박물관14만 점 유물, 80% 이상 기증받아 왼쪽부터 마라도나, 펠레, 메시, 호날두.축구 스타 박지성 선수가 활약했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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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끝나도 해외 관광객 찾아오게 할 것”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겨울올림픽 이후 평창을 1년 내내 문화행사가 열리는 명소로 만들겠다. 지역 콘텐트를 많이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섭 기자]2016년은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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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위원 후보' 오른 유승민 "약소국에 희망 주는 역할을…"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3일 'IOC 선수위원 후보자로 유승민을 최종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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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탁구 영웅 유승민, IOC 선수위원 도전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33)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유 코치는 22일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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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신아람, 사상 첫 그랑프리 우승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신아람(29·계룡시청)이 사상 첫 국제펜싱연맹(FIE)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신아람은 2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E 에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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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김연경 원맨쇼 … 여자 배구 일본 눌러
여자 배구 한·일전은 ‘월드 스타’ 김연경(26·페네르바체)의 원맨쇼였다. 한국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A조 예선 3차전에서 김연경의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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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수영 경기, 인천아시안게임 전체 시청률 1위
박태환은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 스타였다. 22일 펼쳐진 2014인천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방송 중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경기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박태환ㆍ남기웅ㆍ양준혁ㆍ정정수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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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정경미, 여자 첫 2연속 금 메치기
정경미 정경미(29·하이원·세계랭킹 6위)가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유도 78㎏급 결승에서 북한의 설경(24·세계 11위)에 지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가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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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오심' 신아람, 아쉬운 은메달
'1초 오심' 신아람(28·계룡시청)이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세계랭킹 14위 신아람은 22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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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천] 9월 22일
14:30 사격 여자 25m 권총 개인·단체 결승(김장미 등) 16:00 핸드볼 남자 대만전, 여자 태국전 17:00 기계체조 여자 단체 결승 17:40 사이클 여자 단체 추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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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 펜싱 단체, 유니버시아드서 1점차 은 外
여자 펜싱 단체, 유니버시아드서 1점차 은 신아람(27)·최인정(23·이상 계룡시청)·최은숙(27·광주시 서구청)이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27회 하계유니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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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 잘한 결단 '집안 뿌리' OB맥주 판 것"
“최고경영자(CEO)가 고뇌에 찬 결단을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경영이라는 것은 ‘냉철한 숫자 싸움’인데 감성적으로 결단을 내리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되겠나. 어떤 CEO는 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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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 잘한 결단 ‘집안 뿌리’ OB맥주 판 것”
“최고경영자(CEO)가 고뇌에 찬 결단을 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경영이라는 것은 ‘냉철한 숫자 싸움’인데 감성적으로 결단을 내리면 그 조직은 어떻게 되겠나. 어떤 CEO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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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1초 오심 그때 그 여자 찔렀다
신아람(오른쪽)이 브라질 펜싱 월드컵 시상식 직후 하이데만(가운데), 심재성 감독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 이탈리아펜싱협회]“이번에는 제가 먼저 찔렀어요.” 신아람(27·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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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비즈] 아이비리그 꿈꾸세요? 펜싱 배워 두시죠
펜싱이 교육산업으로 뜨고 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영호씨(가운데)가 12일 서울 한남동 펜싱교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귀족스포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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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용대 등 28명 멘토단 꾸려 스포츠 꿈나무 지원
‘역도 여왕’ 장미란(30·사진)이 역기 대신 유소년들의 꿈을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던 장미란은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희망 전도사로 변신했다.‘장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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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체육계 인연 마무리한 박용성 대한체육회 명예회장
22일 4년간의 대한체육회장 임기를 마친 박용성 회장은 섭섭한 마음이 앞선다는 의미로 “섭섭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최정동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