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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화는 더 재미있어야죠"
▶ 평생 ‘로봇 찌빠’ 같은 명랑만화만 그려온 만화가 신문수씨에게 학습만화는 새로운 도전이다. 김태성 기자 만화가 신문수(65)씨가 '신문수의 놀부한자'(관우.1만원)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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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선관위 홍보
중앙선관위가 이번 총선에선 강온 양면작전을 세웠다. 단속과 처벌에선 전례 없이 강경하다. '밥만 얻어먹어도 과태료 50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선거 알리기'만큼은 말랑말랑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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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한국만화 6년간의 혹독한 신고식
5일 오후 4시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이두호.김수정.신문수.윤승운.권영섭.박재동.이희재.강경옥.양영순씨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화가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만화 표현 자유 수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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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로 보는 한국만화 50년전
반세기 동안 우리 만화의 맥을 이어온 잡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2일부터 두 달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부천종합운동장 1층)에서 열리는 '잡지로 보는 한국만화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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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결산
'축제' 냐 '마켓' 이냐. 19일 막을 내린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이 앞으로 해결해야 할 숙제다. 국내 최대의 만화 축제를 표방한 SICAF지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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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꺼벙이' 다시 만난다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에서 만화가 네 명의 사인회가 한창이었다. 이 날의 주인공은 원로 만화가 길창덕.박수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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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일과
걸핏하면 「민중의 지팡이」라고 공복됨을 강조하지만 경찰관의 직무는 고달프다. 주어진 업무량에 비해 보수는 낮고 직책을 수행하기엔 지위마저 괄시받는 일이 흔하다. 때문에 큰 일이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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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下.사회.문화害惡-언론
80년 언론 통폐합조치로 신문 11개,방송 27개,통신 6개등 44개 언론사가 문을 닫거나 경영권을 빼앗겼다. 전국 63개 언론매체중 3분의2이상이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맞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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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울국제만화 페스티벌 오늘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만화·애니메이션 축제인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 2011’이 20∼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등에서 열린다. 코엑스에선 신문수 화백과 원수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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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상인 폭행|경비반장 구속
서울동부경찰서는 7일 말을 듣지 않는다고 입주상인 등을 끌고 가 감금폭행한 서울구의동동서울종합터미널경비반장 박재규씨(36·하동기획)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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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호 부사장에 신문수씨 내정
◆(주)삼호는 23일 부사장에 신문수씨(한양 전무)를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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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읽고…] 한·미 FTA로 '샌드위치 코리아' 돌파하자
20일자 1면에 실린 '답답한 샌드위치 코리아' 기사를 읽었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중국과의 경쟁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한지는 몰랐다. 이런 샌드위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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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배다리 저수지
배다리 낚시터는 좋은 곳이다. 특히 이른 봄철에 제값을 제대로 해내는 우리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는 곳이다. 우리들이란 고만고만한 만화가들인데 벌써 20여년 전부터 고기잡이 동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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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잘팔리고 패션계는 우울"
「미테랑」대통령치세하의 프랑스인들의 장래는 어떠할까. 변혁을 선택한 프랑스국민이지만 「미테랑」등장후의 프랑스엔 벌써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미테랑」당선을 가장 환영하고있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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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땀 밴'내 만화의 고향'
1968년 제대해 그 이듬해 결혼하고 몇 년 안됐을 무렵이다. 당시 나는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다. 화가냐, 만화가냐.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화가가 되겠다고 대구 촌놈이 상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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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3일 여름만화학교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회장 신문수)는 문화관광부 후원을 받아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덕평수련원에서 '2002여름만화학교'(www.kid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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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명랑만화 변천사
1950년대 발전하기 시작한 명랑만화는 크게 잡지와 신문의 연재 만화와 대본소용 단행본 만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이중 많은 독자에게 낯익은 작품은 잡지에 연재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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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가족 나들이 - 이벤트
◇만화가사인회=4,5일 오후2시.교보문고 중앙복도.397-3432.교보문고.어린이날을 맞아 윤준환.신문수.박종관.우덕환.도희현씨등 인기 만화가 사인행사. ◇주부글짓기대회=1~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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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읽던 추억의 만화 인터넷서 또 만났네
2년 전 KBS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방영됐던 신문수 화백의 명랑만화 ‘인공지능 로봇찌빠’. “된장.간장 냄새 나는 만화”라고 했던 신 화백의 말처럼 한국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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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신문수 화백 별세… “굿바이 로봇찌빠”
한국 명랑만화를 대표하는 신문수 화백이 11월 30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로봇찌빠. 인터넷 캡처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새벽 위독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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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안녕, 찌빠
김현예 페어런츠팀장 수업시간 공책에 그림을 자주 그리던 남학생은 꿈이 많았다. 화가가 되고 싶어 그림을 배웠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하늘을 나는 조종사가 되기로 했다. 하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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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 수도권 개성 있는 ‘아트 스테이’ 모티프원 거실 겸 서재 `라이브러리0`.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담보하는 숙소가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수도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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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명랑만화 전성기 이끈 ‘로봇찌빠의 아빠’
신문수 한국 명랑만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신문수(사진) 화백이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2세. 유족에 따르면 신 화백은 신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이날 새벽 상태가 악화해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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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 용의자감독: 원신연배우: 공유, 박희순, 조성하 등급: 15세 관람가조국에서 버림받고, 아내와 딸을 잃은 채 탈북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