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랑GO]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미식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음식 감칠맛 솔솔 '건강 도우미' 몫 톡톡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선 요즘 음식에 향신료 뿌려먹기가 유행이다. 냄새가 심하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마늘·고추가 상당한 인기를 누린다. 그 때문에 고추·마늘·생강 등 양념이
-
수작업으로 빚은 투명함 유리 공예품은 보물이죠
2 화려한 문양이 인상적인 도자기. 3 주한 슬로바키아 대사관 지하에 위치한 대사 부부의 응접실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로 꾸며져 있다 서울 한남동 슬로바키아 대사관저는 소박했다.
-
남도 의례음식 전수자가 만든 전통 약과 레몬·시나몬 맛 더해 현대적 디저트로
오색정과·약과·찹쌀떡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더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구성한 추석선물세트가 나왔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한가위를 맞아 합리적
-
크리스마스엔 먹어줘야죠! 통나무· 트리장식 닮은 이 빵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8) 누구나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과 기대, 행복한 기억 하나씩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행복한 기억의 향수는 산
-
[Family] 더위 먹은 몸…과일 먹고 힘내!
'징그럽다'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은 올 여름 찜통더위. 에어컨과 선풍기 등 인공 바람으로 간신히 버텼지만 몸은 여전히 천근만근이다. 더위 먹은 몸은 여름이 가기 전에 잘 다스려 놓
-
향신료로 음식 감칠맛 솔솔…‘건강 도우미’ 몫 톡톡
세계 최고의 장수국가인 일본에선 요즘 음식에 향신료 뿌려먹기가 유행이다. 냄새가 심하다는 이유로 외면했던 마늘.고추가 상당한 인기를 누린다. 그 때문에 고추.마늘.생강 등 양념이
-
[J-Style] 참을 수 없는 유혹 ‘도넛’
“입 안에 넣었을 때의 그 충격! 아아…정말 맛있었습니다. 따뜻하고, 쫄깃하고, 말 그대로 살살 녹는… 계핏가루와 시럽을 잔뜩 넣은 진득한 카푸치노와 매치한 다디단 크리스피 크림
-
신년 영화특집 ③ 입맛 잃은 당신께
영화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예술이다. 하지만 때로 입으로 맛보는 영화가 있다. 겨우 시청각 매체인 주제에 감히 관객의 미각까지 사로잡으려 드는 발칙한 영화들을 찾아봤다. 여기
-
공작부인의 사교 무대, 따끈한 스콘 곁들인 티 타임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7) 스콘과 함께하는 오후 시간의 티 타임. [사진 밀로베이킹 스튜디오] 영국의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
-
[네이티브 잉글리시] 빵은 이름이 아니다
짐 불리 코리아중앙데일리 에디터 ‘빵’이라는 단어는 콩글리시가 아니다. 빵은 라틴어 ‘panis’ 에서 파생된 포르투갈어 ‘pao’를 거쳐 일본어 ‘pan(パン)’이라는 단어에서
-
[레드스푼 5] 옥수수·초콜릿·치즈 쏙…취향 따라 맛있는 변신, 식빵
식빵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사진은 리치몬드 우유식빵·잡곡식빵·밤식빵.(왼쪽부터 시계 방향).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맛있는' 비누의 반란
갓 튀겨낸 팝콘, 금방이라도 녹을 것 같은 아이스크림, 탱글탱글한 푸딩, 달콤한 설탕 시럽이 뿌려진 시나몬 롤. 모두 먹고 싶지만 먹을 수 없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실제
-
딩동 딩동~ ‘힐링 선물’ 받으세요
올 한 해 열심히 일한 자신이나 가족, 동료에게 작은 선물을 하며 기쁨을 나누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문가가 골라주는 맞춤형 커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줄 작은 꽃다발
-
장인의 식사빵,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빵지순례’
━ MZ세대는 ‘밥심 대신 빵심’ 1946년 문을 연 ‘태극당’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 영화 ‘카모메 식당’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
-
옷? 아니, 우린 브랜드 경험을 판다
H&M 그룹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장을 콕 집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곳은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3층에 이르
-
북유럽 여행은 처음이지? 핀란드에서 시작해 봐
배 위에서 바라본 항구 도시 헬싱키의 전경[사진 핀란드관광청] 핀란드는 북유럽의 관문이다. 스칸디나비아 국가 중 유일하게 직항이 운영된다. 비행시간도 9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
-
셀렉토커피, 가을철 대표 과일 '사과' 테마 메뉴 출시
[사진 셀렉토커피]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가을철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철 과일인 사과를 활용한 계절 메뉴를 지난 13일 전국 200여 개 모든 매장
-
소스·조리 살짝, 자연이 씹히네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문화에도 자연주의가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자연주의 음식은 스칸디나비아 요리다. 스칸디나비아 가구에서 익히 봐왔던 군더
-
[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
구글·애플 떨게 한 EU 여전사 “작은 기업에도 공정한 기회를”
미국 정보기술(IT) 기업규제에 앞장서는 마그레테 베스타거 유럽연합(EU) 집행위 경쟁담당위원. [EPA=연합뉴스] “유럽연합(EU)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글로벌 테크 기업들을
-
행복한 티타임 원하세요? 그럼 시나몬롤을 준비하세요
━ [더,오래] 우효영의 슬기로운 제빵생활(6) 시나몬과 흑설탕을 돌돌 말아 감싼 시나몬롤. [사진 밀로베이킹 스튜디오] 혹독하고 고독한 추위에도 늘 세계 행복 지수
-
[뉴스의 인물]지금 세계 최고의 '경제 검찰'은 49세 여성 베스타거
미국 거대 테크 기업에 대한 규제를 주도하고 있는 마그레테 베스타거 유럽연합(EU) 경쟁 담당 집행위원. [EPA=연합뉴스] “유럽연합(EU)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글로벌 테
-
미각 변방 스웨덴 청정 자연의 맛으로 음식 신흥강국 변신
스웨덴 중부 쇠름란드 지역의 버섯 채취. 가을의 숲엔 버섯이 천지로 널려 있다. 스웨덴은 모든 이에게 ‘접근권’을 인정해 버섯 채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음식과 관광의 자연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