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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조종사 타임지 인터뷰…주성치 "모욕적" 격노한 이유
주성치 감독(가운데). [중앙포토] 홍콩 출신의 영화배우 겸 감독 주성치가 미국 타임지의 중국 여객기 추락 사고 보도에 대해 분노했다. 주성치는 지난 23일 매니저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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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젓든가 돛 달든가"…푸틴 측근 925억 요트 발묶인 사연
노르웨이 항구에 발 묶인 요트 라그나르. 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러시아 재벌이 소유한 요트가 노르웨이에서 연료를 구하지 못해 발이 묶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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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준비됐다"...복싱 챔피언도 아스널 선수도 총들고 우크라로
우크라이나 복싱영웅 바실리 로마첸코도 우크라이나군에 자원입대했다. [AP=연합뉴스] “죽을 준비가 돼 있다.” 우크라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러시아에 침공 당한 조국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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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동안 "마스크 안써"…바지 내린 비행기 난동남 최후
텔타항공. EPA=연합뉴스 미국행 여객기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난동을 부린 아일랜드 20대 남성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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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난 전문대 승무원 꼬리표···김건희 조롱 남일같지 않아"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 허은아의원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여권 인사들이 김건희씨에 대해서 온갖 루머와 조롱을 쏟아내고 있다"며 "저는 남의 일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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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반정부시위 속…왕은 후궁·개 30마리와 '독일 호캉스'
지난 1월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이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와 함께 있는 모습. EPA=연합뉴스 태국에서 군주제 개혁을 촉구하는 도심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하 와치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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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가발쓰고 싶지 않다" 대머리 여성 6인의 찬란한 순간
한 번도 가발을 벗고 세상에 나온 적이 없었던 셀람 베다다(35)는 2018년 촬영을 한 뒤 당당하게 가발을 벗고 스튜디오를 나왔다.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에게 머리카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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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200번 해봤다는 女유튜버 "의사는 남자친구로 최악"
[유튜브 캡처] 한 여성 유튜버가 “의사는 남자친구로 최악”이라고 주장했다. 유튜버 ‘록시’는 ‘의사, 남친으로 최악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단일직군 중에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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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지속적 교육환경 개선과 최고 교수진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
서정대학교 / 올해 100% 신입생 충원율 달성 / 소방 9명, 간호 2명 공무원 합격 /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서정대는 ‘취업에 강한 대학’이다. 취업률이 73.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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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가슴 근육 드러냈다···가디언 뽑은 개막식 11장면
이탈리아의 단복은 독특하긴 독특했다. AP=연합뉴스 기름을 잔뜩 바르고 상체를 드러낸 채 입장한 통가의 기수 피타 타우파토푸아. AP=연합뉴스 영국 가디언은 올림픽 개막전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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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롯데 감독 대행 "이기는 게 제일 걱정"
최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 [사진 롯데 자이언츠] 래리 서튼(51)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리를 비운다. 감독 대행을 맡은 최현(33) 코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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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강의 기적' 영웅 조종사, 정치권 마다하고 국제기구 행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체슬리 설렌버거가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 미국 대표로 발탁됐다. AP=연합뉴스 2009년 1월 15일, 승객 150명을 태운 미국 US에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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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떠나 포도농사 로망 이뤄, 와인은 새 인생 촉매제
━ [와글와글] 피터 메일 『나의 프로방스』 나의 프로방스 10년 전쯤 나는 파리행 항공기에 몸을 싣고 있었다. 해마다 봄에 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콘텐트 마켓 m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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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부부 이혼 연루? 승무원 출신 中통역사 입열었다
셸리 왕이 빌 게이츠 부부의 이혼에 연루됐다는 소문을 부인했다. 셀리 왕의 델타항공 승무원 시절 모습. 웨이보 중국 출신의 30대 여성 통역사 셸리 왕(36)이 빌(66)과 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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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운하? 별것 아냐"…이젠 인도발 '해운쇼크' 닥친다
수에즈 운하 봉쇄 사고로 타격을 입었던 세계 해운업계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주요 '선원 공급국'인 인도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크게 확산하면서다. 6일 영국 파이낸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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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항공서비스경영전공 신입생 모집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오는 6일(목)부터 13일(목)까지 항공서비스경영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2012년부터 항공산업을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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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5억 들고 튄 집주인…청춘 100명 '해피하우스' 악몽
집주인과 연락이 끊겼다. 서울 시내 역세권의 10층짜리 오피스텔을 가진 부호로 알려진 부부. 그러나, 그들은 100명의 청춘을 절망에 빠트렸다. 대부분 2030인 세입자들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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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롯데 배터리 코치 "올해는 1점 차 승부 강해졌으면"
롯데 최현 배터리 코치. [사진 롯데 자이언츠] 최현(33) 롯데 배터리 코치의 얼굴에선 미소가 비쳤다. 이제 1년이 지났지만 지난해보다 치열해진 포수 경쟁 덕분이다. 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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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이건 우리가 바라는 미국의 모습이 아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클린턴 행정부 시절이던 1990년대에 국무부에서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유럽담당 국장으로 파견나가 있었다. 백악관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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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면 목숨건다···어떤 나라든 전쟁터 만든 '푸틴의 셰프'
중앙아프리카 공화국(CAR)은 아프리카 대륙의 한복판에 있는 나라다. 수도는 방기. 시리아에서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PMC)인 바그네르 그룹의 전투원이 전투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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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정시 특집] 보건계열 등 정원 내외 전형 142명 선발인천 서송재활병원서 실습과 취업 기회
서정대는 지난 2003년 신입생 472명에서 올해 4월 기준 5412명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사진 서정대] 서정대학교는 내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시 모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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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노골적" 태국 국왕 후궁 누드사진 1000장 해외 유출
태국 국왕과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 AP=연합뉴스 최근 태국 왕실로 복귀한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5)의 적들이 그의 나체 사진들을 해외로 퍼뜨리고 있다고 21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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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회항·라면상무 등 옥스퍼드 사전에도 올라간 ‘갑질’
━ 콩글리시 인문학 갑질 “의원님, 꼭 살려 주십시오!” 국회 예산심의 중에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대법원판사)에게 삭감된 LX 사업비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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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245년 역사상 최초…女 항모 함장 탄생
미 해군 245년 역사상 처음으로 항공모함의 함장으로 추천된 에이미 바우에언슈미트 대령(가장 오른쪽). [사진 미 해군 홈페이지] 미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함공모함 함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