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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 팔, 무쇠 다리 ‘마징가 Z’ … 폭발적 장타의 힘!
지난달 26일 춘천 라데나CC에서 열린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 9번 홀에서 장하나가 칩샷을 핀에 붙인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KLPGA] “(장)하나는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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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 엄마에게 바칩니다
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27·캘러웨이)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57)씨를 모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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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돼지 공격하는 ‘앵그리 버드’ 게임 같아”
당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열정적인 골퍼 중 한 명일 수 있다. 새벽마다 연습장에서 공 몇 박스를 치고, 벤 호건부터 타이거 우즈까지 골프 레슨서를 섭렵했으며, 주말이면 골프 대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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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인생도 멀리 보고 즐기면서 가야죠”
이상희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캘러웨이스크린골프장에서 ‘캘러웨이키즈’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캘러웨이골프] 2000년 12월, 경기도 남양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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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 승 … 괴력의 ‘장타소녀’ 장하나
초등학교 6학년 때 300야드를 날렸던 ‘장타 소녀’ 장하나(20·KT)가 프로 데뷔 2년 만에 우승해 화제다. 장하나는 지난 10월 2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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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윙 템포 느리다지만 내게 편하니 그만이죠
미야자토 아이 “엄마, 아빠 모두 골프 고수죠. 지금도 아버지에게 혼나가며 골프를 배워요(웃음).” 일본 최고의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27). 그가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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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랩, 안전·수익성 ‘두토끼 잡기’
ETF랩은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으로 변동 장세에서 유리하다. [중앙포토]내 돈이 갈 곳을 잃어… 요즘 눈에 불을켜고 이익을 찾아나선 자금들이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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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에게 한 수 배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농구도 좋아한다. 오랫동안 무관의 농구 황제로 우승하지 못했던 르브론 제임스(28)가 마이애미의 우승을 일궈내자 그에 대해 말했다. 우즈는 2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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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 볼 → 거타 퍼차 볼 → 해스켈 볼 … 점점 멀리 날아가자 317야드로 제한
골프공은 무겁고 작을수록 멀리 가고 바람에 강하다. 하지만 골프공은 무게 45.93g(1.62온스) 이하, 지름 42.67㎜(1.68인치) 이상이어야 한다고 골프규칙에 정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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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신무기, 눈앞에 펼쳐지는 장타의 꿈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하나같이 최첨단이다. 이두박근과 삼두박근을 키우지 않고도 더 멀리 샷을 날릴 수 있도록 고안됐다. 슬라이스나 훅으로 고민하는 골퍼를 위해 헤드를 자유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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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다시 아이언이다
지난해 말 신지애(24·미래에셋·사진)는 한 자원봉사활동에 모습을 드러낸 걸 제외하고는 두문불출했다. 12월 28일에는 연말연시 분위기를 잊기 위해 서둘러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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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말린 스텝 스윙 … 그녀에겐 최종병기
김혜윤(22·비씨카드)은 주니어 시절 튀지 않는 선수였다. 그는 “몸이 운동 체질이 아니었어요. 운동을 조금만 게을리해도 바로 일반인처럼 말랑말랑한 살이 돼 버려요. 키(1m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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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소음인은 골프 체질 … 소양인은 감정 기복이 약점
관련기사 사상체질로 알아 본 골프 스타일 사람에 따라 체질이 다르고 체질에 따라 골프 스타일도 달라진다. 따라서 자신이 어떤 체질인지 파악하고 핸디캡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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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백스윙을 과도하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어제 골프방송을 시청하다가 재미있는 대화를 듣게 되었다. 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요즘 볼이 잘 맞네. 연습많이 하나봐” “비결을 알았어요. 백스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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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의 ‘골프 비빔밥’ 골프인생에 딱 세 번, 클럽 바꾸기의 공식
[일러스트=강일구] 골프는 대단히 도구 의존적인 운동이다. 낚시만큼이나 그렇다. 힘 없는 사람이 무거운 클럽으로 일관된 샷을 기대하기 힘들 듯, 약한 클럽을 가지고서는 넘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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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 5시간의 긴 라운딩에, 기능성 골프양말은 필수
주말을 맞아 그린에 나갈 때 골프채와 골프화, 기능성 의류 등 각종 골프용품을 꼼꼼하게 챙긴다. 그런데 과연 골프 전용 양말까지 챙겨 신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일반 스포츠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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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드라이버 ‘색깔 논쟁’
동장군의 기승이 한풀 꺾이고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골퍼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필드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힙니다. 겨우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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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와 문학·철학·요리 …골프 관두면 어디로 튈지 나도 몰라
김인경은 골프 못잖게 기타 연주 솜씨도 뛰어나다. 비틀스의‘블랙버드’를 똑같이 연주할 정도다. [JNA 제공 여자 골프 세계랭킹과 LPGA 투어 상금랭킹 7위인 김인경(22)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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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 증시 예상 공개, 대책은?
대한민국 증권방송 대표 카페 [미다스 카페]는 지난 15일 ZeroTV(제로티비, www.zero-tv.co.kr) 오픈 기념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2011년 주식시장을 ‘상고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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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올해의 선수 오른 ‘만능 스포츠맨’ 대만 청야니
청야니가 4일(한국시간) 열린 LPGA 롤렉스상 리셉션장에서 내년에는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며 ‘No.1’ 포즈를 취했다. [올랜도(미국) AFP=연합뉴스] “남자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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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높은 탄도의 샷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어려워하는 샷 거리는 30~40야드다. 더군다나 짧은 거리에서 핀이 그린 앞쪽에 꽂혀 있게 되면 볼을 깃대 근처에 곧바로 세우기란 쉽지 않다. 볼에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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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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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때리고 달리고 틀어막고 … 넥센 1번 타자 장기영 물 올랐다
넥센의 리딩히터이자 톱타자인 장기영(28·사진)이 요즘 무섭다. 아직은 그의 이름을 잘 모르는 야구팬이 더 많지만 올 시즌 활약만큼은 최고의 테이블세터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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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시향 마스터피스 시리즈 2일시 6월 1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문의 02-3700-6300바이올린 연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