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홀 5시간의 긴 라운딩에, 기능성 골프양말은 필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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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그린에 나갈 때 골프채와 골프화, 기능성 의류 등 각종 골프용품을 꼼꼼하게 챙긴다. 그런데 과연 골프 전용 양말까지 챙겨 신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일반 스포츠 양말이나 심지어 신사용 양말을 신는 사람도 있다.

등산을 갈 때는 등산용 양말을 신고 레저 스포츠를 즐겨 하는 사람들은 스포츠 양말을 즐겨 신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골프 전용 양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제 골프 전용양말 브랜드 폴턴(대표 황인섭, www.poletern.com)이 내놓은 기능성 골프양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프 전용 양말에 적지 않은 '과학'이 숨어 있어 자신의 골프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골퍼들의 가장 큰 고민은 스웨이나 슬라이스다. 몸이 회전할 때 신발과 양말 사이가 미끄러져 자세가 안정되지 않아 미끄러움을 경험한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폴턴 기능성 골프양말에는 양말 바닥에 지지구 및 지지대를 특수 실리콘으로 만들어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장치했다. 미끄러지는 경우가 없으니 슬라이스나 스웨이가 나지 않아 방향성이 좋아지고 그 만큼 호쾌한 스윙이 가능해 비거리가 자연스럽게 늘어난다. 특히 퍼팅 시 안정된 어드레스를 유지해줄 수 있어 숏게임이 향상돼 평균 5타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끄럼을 방지하는 논슬립 특수 실리콘은 오랫동안 그린을 걸으면서 생기는 발의 피로에 도움을 주는 효과까지 있다. 18홀을 걷다보면 발의 피로가 가장 먼저 온다. 그러나 폴턴 기능성 골프양말 바닥의 특수 실리콘이 발에 쿠션감을 주어 장 시간 라운딩을 돕는다.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폴턴에도 숨겨진 단점이 있다. 바로 폴턴을 신고 한번이라도 그린에 나가본 사람이라면 중독이 돼 신지 않고서는 불안하다는 점이다. 심리적 안정이 중요한 골프의 특성상 자신감과 컨디션이 그 날의 경기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실제로 18홀 내내 폴턴의 기능성 골프양말과 함께해 보면 일반양말과는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한편 폴턴에서는 2011년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고급 면사로 다양한 컬러가 출시되었으며, 남성용∙ 여성용 두가지 타입으로 기능성인 만큼 오른발∙왼발이 구분되어 있다.

제품검색은 포털 검색창에서 ‘폴턴양말’로 가능하며, 제품문의는 홈페이지(www.poletern.com)와 전화(02-577-6081)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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