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끝나면 일단 깔고 본다…학생판 블라인드, 우린 에타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새내기가 선택하는 대학생 앱,에브리타임, 그 다음은? 수험생이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 바로 설치하는 앱. 대학생 커뮤니티 플랫폼 ‘에브리타임
-
서울대 명예교수 '여성비하' 발언으로 구설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강의시간에 여성을 비하하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해 학생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다. 29일 서울대생 인터넷 게시판 '스누라이프'에는 이 대학의 학생이 작
-
진보 인사들도 "충격적 … 건전한 상식서 한참 벗어났다"
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소설가 황석영 등 진보성향의 인사 80여 명은 지난 3일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구해야 합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정원의 개혁
-
“여론 수렴 않고 생활치료센터 전환 안된다” 대학 기숙사 활용 논란
서울시가 서울 지역 내 8개 대학 기숙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놓고 대학 측과 협의에 들어간 가운데 일부 대학에서 의견수렴 부족
-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89% 압도적 득표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 1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올라온 ‘2020 하반기 자랑스러운 동문 투표’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4일 한 작성
-
"박근혜 정부 최악이라 욕해 미안합니다" 서울대에 올라온 글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청와대사진기자단] 서울대 학생 전용포털 스누라이프에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사과문이 27일 게시됐다. 이날 오전 익명의
-
‘조국 딸 논란’ 논란 속 추진 서울대 ‘성적장학금 폐지안’ 수정되나…"긍정 검토"
서울대 정문.[중앙포토] ‘성적장학금 폐지’ 방침을 세웠던 서울대학교가 23일 학생 측과 만나 장학금 대상자 선정 시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안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
조국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3년 연속 1위…"역시 압도적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인이 뽑은 '2021 상반기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상반기, 2020년
-
문 대통령과 ‘막내아들뻘’ 야당 대표, 파격 영수회담 예고
━ [36세 제1야당 대표 시대] 정치권 파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백팩을 메고 춘천행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36세 제1야당
-
"알이백 뭐냐, XX이즈백은 아는데"…李 질문에 네티즌 시끌 [대선후보 4자토론]
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2022대선 4자 대통령후보초청 방송토론을 시청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일 저녁 열린 첫 '4자 TV토론'에서 '블루수
-
"절대복종 아니면 죽음? 모욕감 느껴"…서지현 검사 저격한 평검사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지난 22일 올라온 "서지현 검사님의 글에 분노와 모욕감을 느낍니다"라는 제목의 글. [스누라이프·뉴스1] 서울대 출신 현직 검
-
서울대 "조국 전 민정수석 오늘 안에 복직원 제출할 예정"
조국 전 민정수석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임 수석 인선안 발표에서 떠나는 소회를 밝히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서울대에 복직
-
2030 “기회는 불평등 과정도 불공정, 정유라처럼 수사를”
“내가 알던 조국이 아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면서 조 후보자의 지지층으로 분류됐던 20·30대 사이에서 도는 말이다. 조 후보자가 과거 서
-
조국 '청문회 강행' 입장 발표에 대학가 "2차 촛불집회 열자"
서울대 학생들과 시민들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대 아크로광장에서 여러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며 촛불집회를 열었다.[뉴스1] 조국 법
-
'미러링' 한다며···워마드에 올라온 '서울대 男화장실 몰카'
서울대 입구에 있는 '샤' 조형물. 이번에는 서울대가 ‘화장실 몰카 영상’의 표적이 됐다.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고려대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의 몰카 영상
-
서울대도 ‘화장실 몰카’ 발칵 … 교내 1700곳 모두 조사한다
극단주의 여성 사이트 ‘워마드’에 서울대 화장실 몰래카메라(몰카) 게시글이 올라와 서울대가 학내 화장실 전수조사에 나섰다. ‘서울대 중앙도서관 남자화장실 몰카’라는 제목의 게
-
"우리 대학 아냐?'…'미투'에 갑론을박 대학가
“중앙대 평생교육원 연기예술학과는 중앙대 연극학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교수님도 달라요.” “‘중대도 터졌네!’라는 글들을 보고 걱정이 돼서 씁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
-
의혹 때마다 네티즌이 찾아낸다···조국의 낯뜨거운 '조국 트윗'
‘Cho est lux mundi’(‘조국은 세상의 빛이다’라는 뜻의 라틴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트위터 어록을 모아 놓은 페이스북 계정 이름이다. 조 후보자의 트위터는
-
"조국 교수에 배우기 싫습니다" 서울대 학생 파면 요구 집회
서울대 내 보수성향 단체 ‘트루스포럼’이 20일 오후 ‘제3차 조국(오른쪽) 교수 파면촉구 서울대 집회’를 열었다. [뉴스1·뉴시스] 서울대 내 보수성향 단체가 최근 서울대 법학
-
[사설] 조국의 ‘팩스 복직’ 덥석 받아준 서울대 당국, 부끄럽지 않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장관직 사퇴 직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복직 신청서를 황급히 제출했고, 서울대는 어떤 진지한 성찰이나 논의도 없이 곧바로 수용했다.
-
[이하경 칼럼] 부동산 폭등은 문재인 정부의 서민 착취 아닌가
이하경 주필 2000년 1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한 은행이 복권을 추첨했다. 사회자는 당첨자를 확인한 뒤 할 말을 잃었다. 거액의 당첨금의 주인이 현직 대통령이었던 것이다. 독
-
서울대 “교수 복직 신고로 가능” 학생들 “교문 막아야 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
"성폭행에 적극 저항 안 했다고 가해자 협박 없었다 볼 순 없어"
서울대 졸업 후 치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던 A씨는 2011년 11월 초 같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열 살 연하 B씨를 알게 됐다. B씨가 서울대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남긴
-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압도적 1위 조국, 꼴찌는 윤석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 중인 ‘부끄러운 동문상’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