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웅배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별세…향년 88세
나웅배(사진)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이 2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나웅배 전 부총리. 중앙DB 고인은 1980~90년대 한국 고도 성장기에 관계와 재계, 학
-
安 부친상 빈소 찾은 尹…안철수 두 손 잡고 위로의 말 건넸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의 선친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의 빈소에 2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등 정ㆍ관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9일 향년 92세로 별세한 고인의
-
‘철강맨’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별세
오완수 오완수(사진) 대한제강 회장이 지난 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83세. 고인은 고(故) 오우영 대한제강 창업주의 장남이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형이다. 1939년
-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 별세…“품질·화합 앞세운 따뜻한 철강맨”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의 생전 모습. [사진 대한제강] 오완수 대한제강 회장이 지난 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고(故) 오우영 대한제강 창업주의 장
-
한국 최초 볼펜 개발한 송삼석 모나미 창업주 별세…향년 94세
한국 최초의 볼펜을 개발한 모나미의 창업주인 송삼석 전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1일 모나미에 따르면 송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8년 전
-
[이번 주 리뷰] 외로운 우크라, 대선 코앞 탈원전…K방역 어쩌나(21~26일)
2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오미크론 #대선 TV 토론 #추경 #대장동 그분 #조재연 #기준금리 #이어령 #집값 #원전 #K방역 #북한 미사일 등
-
구자홍 LS그룹 초대회장 영면…발인식은 간소하게 치러
고 구자홍 회장. [사진 LS] 지난 11일 별세한 고(故)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가족들의 배웅 속에 영면에 들었다. 15일 서울아산병원
-
"100세 찍고 가셨다"…'분홍립스틱' 원조가수 父 강문수 별세
작은별가족. 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작고한 강문수 씨. 흐뭇하게 가족을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 “아버지, 100세 찍고 훨훨 날아가셨어요.” ‘분홍 립스틱’의 원조 가수
-
[부고]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별세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낸 구자홍(사진) 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고인은 1946년 경남 진양군 출신으로 LG그룹 창업주인
-
'아름다운 경영 승계'...LS그룹 부흥 이끈 구자홍 회장 타계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
[속보]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별세…향년 76세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중앙포토] LS그룹 초대 회장을 지낸 구자홍 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별세했다. 76세. 재계 관계자는 "구 회장이 오늘 오전 8시
-
"평창!" 외쳤던 IOC수장…세계 호령한 '미스터 클린' 로게 [1942~2021.8.29]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2011년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직후인 7월 초, 중앙일보ㆍ중앙SUNDAY와 인터뷰하고 있다. 유치 관련 중앙일보 1면에 나온 자신의 사진과 같은 포즈
-
민주화 운동에 헌신, 소설가 송기숙 별세
송기숙 소설 『녹두장군』 『암태도』의 작가인 송기숙(사진) 전 전남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193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전남대 국어국문학과와
-
민주화 위해 2차례 옥고…'녹두장군' 소설가 송기숙 교수 별세
송기숙 전 전남대 국문학과 명예교수. [중앙포토] 소설 '녹두장군''암태도'의 작가이자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송기숙 전 전남대 명예교수가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
최태원, 故노태우 빈소 10분 조문…"마음이 상당히 아프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를
-
안중근 조카며느리 박태정 여사 별세
박태정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조카며느리 박태정(사진) 여사가 지난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1세. 25일 민족문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안 의사의 친동생이자 독립운동가
-
'안중근 조카며느리' 박태정 여사 별세, 말년엔 가난뿐이었다
1920년 상하이에서 살던 안중근 의사의 유족 사진. 오른쪽부터 안의사의 아들 준생, 동생 정근, 정근의 아들 원생, 안의사의 딸 현생, 동생 공근의 아들 우생. 연합뉴스 독립운
-
'국악학자' 송방송 한예종 명예교수, 숙환으로 별세
송방송 한예종 명예교수. [중앙포토] 송방송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19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79세. 서울 출신인 고인은 국악학자로 일생을 연구에 매진했다.
-
조수미가 매일 전화로 노래 들려준 모친 하늘로
김말순 소프라노 조수미(59)의 어머니 김말순(사진)씨가 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 고인은 젊은 시절 성악가를 꿈꿨지만 이루지 못하고 대신 딸의 재능을 발견해 세
-
[단독]가족모임땐 애국가 4절까지 부른다…사진속 최재형
4일 출마 선언을 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엄근진’(엄격·근엄·진지) 이미지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판사 출신인 데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 의원
-
[삶과 추억] 민청학련·김재규 변론한 인권변호사
민청학련 사건 등을 변호한 1세대 인권변호사 강신옥 전 의원이 31일 별세했다. [연합뉴스] 박정희 정권 시절 민청학련 사건, 인혁당 사건 등에서 피고인들을 변호한 1세대 인권변
-
정경화·김남윤 키워낸 ‘한국 바이올린의 아버지’
국내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지난 23일 별세했다. [중앙포토] ‘한국 바이올린의 아버지’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
정경화의 스승, '한국 바이올린의 아버지' 양해엽 별세
23일 별세한 양해엽 바이올리니스트, 전 서울대 음대 교수. [연합뉴스] ‘한국 바이올린의 아버지’ 양해엽 전 서울대 음대 교수가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92세. 전북
-
‘6·25 영웅’ 최영섭 별세, 아들 최재형에 “대한민국 밝혀라”
8일 별세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의 생전 모습. 고인은 한국전쟁 당시 백두산함 갑판사관으로 대한해협해전 승리를 이끌었다. [중앙포토] “대한민국을 밝혀라.” 한국전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