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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조치 소홀해 수영장서 익사 사고…강사 등 벌금형
한 실내 수영장의 모습.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수영장 이용객에게 닥친 위급 상황에서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영 강사와 업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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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이 동네 지명을 바꿨다?"...삼랑진역에 얽힌 사연은
삼랑진역은 동네 지명을 아예 바꿔버린 드문 사연을 안고 있다. [사진 국가철도공단] 경남 밀양에는 삼랑진역이 있습니다. 경부선 철도에 있는 역이자 경전선의 시발역인데요. 경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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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빌딩풍 그대로 두면 흉기된다
위성욱 부산총국장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할 때 해운대구의 고층아파트에 사는 입주민들은 큰 공포에 떨었다. 해운대구의 고층아파트 36층에 거주하는 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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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40m 태풍이 60m 초강풍으로…“빌딩풍은 신종 재난”
초속 4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하면서 ‘빌딩풍(風)’이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해안가 초고층 건물 난개발로 빌딩풍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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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빌딩풍 공포'···태풍 위력 2배로 키우는 '신종 재난'
지난 3일 해운대에 위치한 한 아파트 외벽 유리창이 빌딩풍을 이기지 못하고 깨졌다. 연합뉴스 초속 40m의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이 잇따라 부산을 강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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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위험천만 부산 지하차도 21곳에 '스마트 차량차단시스템’ 구축
23일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부산 동구 초량 1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시가 지난달 23일 폭우 때 동구 초량1 지하차도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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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인근 마지막 ‘금싸라기’,한진CY부지 본격 개발 전망
개발예정 한진CY부지 전경(점선안). 부산시 부산 해운대 수영강변의 센텀시티 인근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재송동 옛 한진 컨테이너야적장(CY, 5만4480㎡)이 내년부터 본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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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가 코로나 복병? "얕은 물속 어슬렁대는 자 조심하라"
기온이 올라가면서 워터파크들이 잇따라 개장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시대' 첫 여름을 맞는 피서객들의 마음이 즐겁지만은 않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로 퍼지는 건 아닐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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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안 된다" 휴장· 명령에··· 폐업 위기 내몰린 '학교 수영장'
서울 성북구 장위연스포츠센터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휴장 명령을 받고 2월 25일부터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이가람 기자 “학교 안에 있는 게 죕니까…. 교육청 앞에서 시위라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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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의 총선 후보광고...플랫폼의 왜곡? 정보제공?
부산선관위 총선 투표 참여 수상 퍼포먼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 앞두고 15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옆 수영강에서 카약 동호인들이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투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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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4·15 총선 ‘D-30’
한 컷 3/16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5일 부산선관위가 해운대 센텀시티 옆 수영강에서 카약 동호인들과 함께 투표 참여 퍼포먼스를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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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자 5명 가운데 1명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두차례 예배”
23일 경남 양산시 호포기지창에서 부산교통공사 직원들이 지하철 차량 내부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5명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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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수영 시작하고 작심삼일! 남 좋은 일 많이 하셨네요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62) 수영장, 헬스클럽, 외국어학원 어디든 해마다 이맘때면 사람이 붐빈다. 몸속에 뭔가 '새로운 시작'을 계획하는 생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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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천 1986곳 건강 성적표 나왔다…12곳(0.6%)은 '올 A' 받아
환경부가 전국 1589개 하천의 수생태계 건강성을 평가해 발표했다. [중앙포토] 전국 하천 중 수생태계가 건강한 하천 12곳이 뽑혔다. 남한강 수계의 봉산천 등은 어류·저서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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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 거슬러 오르는 울진 왕피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뽑혔다
왕피천 계곡의 모습 [중앙포토] 은어가 상류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도록 농업용 보를 개선하고 뜯어낸 울진 왕피천이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2019년 생태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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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명가] 해운대 중심부 센텀시티 확장판 …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 상승 기대
부산 대표 도시인 센텀시티와 단일 생활권으로 묶이게 될 반여지구에서 11월 선보일 예정인 센텀 KCC스위첸 광역 조감도. KCC건설은 11월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1구역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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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땅속 40~60m에 첫 고속도로, 만덕~센텀 도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북구 만덕동 만덕 진입부 조감도.[조감도 부산시] 부산에 지하 40~60m를 달리는 고속도로가 건설된다. 부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만덕~센텀 도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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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상 부부"···강습생 꼬셔 수천만원 뜯은 유부남 수영강사
수영장 자료사진. [중앙포토] 수영 강습에서 만난 여성에게 사귀고 싶다고 환심을 산 뒤 7900여만원을 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부남 수영강사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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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맥가이버 칼’로 피 빨고…70만명 목숨 뺏는 흡혈귀
지구 상에는 모두 3500종의 모기가 있다. 암컷 모기는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옮겨 사람의 건강을 위협한다. [중앙포토]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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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가이버 칼'로 피 빨아먹고···70만명 목숨 뺏는 살인 흡혈귀
사람의 피를 빨고 있는 모기. [중앙포토] ‘지각 장마’, ‘마른장마’로 불리던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장마가 끝나고 한더위가 나타나면 모기들도 다시 극성을 부릴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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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풍이 몰고온 쓰레기···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폐허로
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 [연합뉴스] 5호 태풍 '다나스'가 남긴 후유증으로 남부지역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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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한번 입지 못하고…수영장 사고 초등생, 또래 3명에 장기 기부하고 하늘나라로
장기를 기증하고 새상을 떠난 이기백군의 모습. [사진 한국장기기증원] 지난 2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로 100일 넘게 사투를 벌이던 초등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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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성범죄 5명 중 1명 무혐의, 피해자가 입증하라는 경찰도
━ 성범죄 처벌 19.4%. 최근 5년간 전국 경찰이 처리한 성범죄(강간·강제추행 등) 사건 중 ‘혐의 없음’(무혐의) 의견으로 송치한 비율이다. 5명 중 한 명꼴로 무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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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는 놀거리 천지! 핫한 바다 레포츠 4
백사장에 누운 선탠족은 부산의 여름 바다를 상징하는 풍경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태닝이나 수영만 즐기러 부산을 찾지 않는다. 부산 바다는 다채로운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