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명부 적으면서도 불안했는데” ... 개인정보 노출 우려 현실화되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3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 입구에 이용 고객이 작성해야 하는 입장 명부가 놓여 있다. [연합뉴스] 방문자들은 매장이나 기관 입장시
-
이름·번호 적은 코로나 출입명부 팔렸나…경찰 내사 착수
지난 7월 1일 서울 마포구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도입 안내문이 적혀있다. 윤상언 기자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다중시설 출입명
-
보안용 QR코드, 코로나 방역에 활용 ‘역발상’ 통했다
━ QR코드 출입명부 개발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17일 ’생애 주기에 맞춰 복지 혜택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
-
하동 경로당·어린이집 전체 폐쇄…경남 코로나 13명 확진
경남 하동군 내 공공시설에서 한 방문객이 안심 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동군은 공공시설의 수기 출입명부 대신 '안심 콜(Call) 출입관리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지
-
연예인들 찾는 식당 '코로나 명부' 들고 튀었다…경찰 추적 중
뉴시스 서울 강남의 유명 식당에서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출입명부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주변 폐쇄회로(CC)
-
[영상]클럽 닫았지만…이태원 거리엔 '핼러윈' 인파 꽉 찼다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초입에서 방문객들이 '방역 게이트'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권혜림 기자 "죄송하지만 협조 좀 해주세요. 온도 체크하셔야만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핼러윈데이
-
두달만에 문열자 '반짝 손님'···노래방 사장님이 못 웃는 이유
지난 13일 노래방을 운영하는 업주 김모씨가 서울 한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13일 오후 1시쯤 서울의 한 코인노래방. 20개 방 가운데 2곳에서 노
-
프로야구, 13일부터 관중 입장 일부 허용…12일 예매 시작
관중 없이 경기하던 잠실구장 모습 [뉴시스] 전국 야구장 문이 13일부터 다시 열린다. KBO는 11일 "정부가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13일 경기부터 관중 입
-
사라진 시식코너…식품업계 랜선 시식으로 활로 찾는다
식품업계가 진행하고 있는 랜선 시식회의 홍보 이미지. 사진 각 업체 홈페이지 캡쳐 #. 풀무원은 오는 16일 라면 신제품 ‘정ㆍ백ㆍ홍면’을 집에서 무료로 경험해 볼 수 있는
-
요즘 부쩍 잦아진 스팸전화…범인은 식당서 적은 출입명부
서울 구로구가 도입한 낱장식 출입명부. 한 장의 종이에 한명의 개인정보만 기록하는 방식이다. 뉴스1 # 70대 장모씨는 요즘 하루에도 몇 차례씩 걸려오는 스팸전화로 노이로제에
-
"실내 취식 안돼요" "우동 안팔아요"…코로나 휴게소 풍경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 휴게소는 '실내 취식 금지' 지침에 따라 내부 테이블과 의자를 정리했다. 권혜림 기자 29일 오후 1시, 추석 연휴를 앞둔 서초구 서울만남의광장휴게소는
-
"또 다시 하라고?" 네이버 QR체크인, 첫 1회 동의로 바뀐다
네이버가 운영중인 전자출입명부. 네이버 카페나 식당에 갈 때마다 매번 동의 절차를 밟아야 했던 모바일 QR코드 체크인(전자출입명부) 기능이 간소화된다. 네이버는 27일 "다중
-
[단독]손님인척 식당 출입명부 '찰칵'···개인정보 노린 20대男
서울 시내 카페에 있는 수기 출입명부. 연합뉴스 식당·카페를 드나들 때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개인정보를 적어야 해서 찜찜한 경우가 있었을 터다. 이런
-
연휴기간 고속道 휴게소 안에서 음식 못 먹는다
휴게소 거리두기 자료사진. 올 추석 연휴땐 실내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연합뉴스 올 한가위 연휴 때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
-
마스크 안 쓴 마스크 회사 직원들…강남 사무실서 21명 확진
━ “환기 안 되는 사무실서 함께 식사도” 1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강남구의 마스크 수출·유통업체 K보건산업의 문이
-
추석까지 거리두기 바짝 죄야…자영업자 “다 죽을 판” 반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석촌호수 산책로에 시민들의 출입자제를 권고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뉴스1] “무엇보다 ‘추석 코로나’를 경계해야 한다. 자칫하면 2차
-
개인정보 유출 우려 '코로나 명부'···이름 빼고 전화번호만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에서 이용객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있다. [뉴스1] 앞으로 음식점이나 카페 등을 방문할 때 작성하는 출입명부에 이름을 쓰지 않아도 될
-
[단독] 코로나 와중에도···3개월간 룸살롱·클럽 492만명 갔다
지난 3개월 동안 492만여 명이 휴대폰 QR(Quick Response) 코드를 찍고 룸살롱·클럽을 출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경호 국민의힘(구 미래통합당) 의원이 2일 중앙사
-
[단독]'50명 집합금지' 상황서 245명이 오페라 봤다…'거리두기 기준' 논란
━ 같은 공연인데…국공립 ‘중단’, 민간 ‘허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결혼식·장례식 등 실내 행사를 50인 미만으로 제한한 가운데 허용
-
제2의 광화문집회 감염 막는다…서울시 전세버스 탑승객 명부작성 의무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 모습.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집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
밤 9시 이후 식당·술집 ‘셧다운’
━ 수도권 코로나 거리두기 2.5단계 수도권에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밀접·밀집도를 줄이려 영업방식을 제한하는 쪽에 대책이 맞춰졌다. 음식점의 경우 오후 9시
-
헬스클럽·당구장 집합 금지, 요양병원은 면회 안 돼
━ 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중증 병상 확보 방안과 생활치료센터 확대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
-
파리바게뜨에서 빵은 먹어도 된다는데 커피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8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등과 관련해 중앙재난안
-
수도권 2.5단계 뭐가 달라지나…카페 포장만, 21시후엔 식당도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수도권에 강화한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다. 밀접·밀집도를 줄이려 영업방식을 제한하는 쪽에 대책이 맞춰졌다.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