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캠프 출신 30%만 요직에 나머진 정권 구분 없이 발탁”

    “캠프 출신 30%만 요직에 나머진 정권 구분 없이 발탁”

    김광웅(71) 서울대 명예교수는 역대 정부가 조직을 개편할 때마다 관여했다.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에선 각각 대통령자문 행정개혁위원회 위원, 행정쇄신위원회 위원이었다. 김대중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23 00:01

  • “잘하면 중용, 못하면 안 써야 호남 인사도 똑같은 기준으로”

    “잘하면 중용, 못하면 안 써야 호남 인사도 똑같은 기준으로”

    한광옥(70·사진) 새누리당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합의 상징으로 앞세운 인물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했고, 범동교동계에다 민주통합당

    중앙선데이

    2012.12.22 22:52

  • “캠프 출신 30%만 요직에 나머진 정권 구분 없이 발탁”

    “캠프 출신 30%만 요직에 나머진 정권 구분 없이 발탁”

    김광웅(71·사진) 서울대 명예교수는 역대 정부가 조직을 개편할 때마다 관여했다. 노태우 정부와 김영삼 정부에선 각각 대통령자문 행정개혁위원회 위원, 행정쇄신위원회 위원이었다.

    중앙선데이

    2012.12.22 22:50

  • 김안제 "전두환은 과욕,노무현은 소탈…MB는"

    김안제 "전두환은 과욕,노무현은 소탈…MB는"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인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 서재에서 노트에 깨알 같은 글씨로 메모를 하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각종 메모와

    중앙일보

    2012.12.22 03:00

  • 이겼지만 … 친박 기득권 버린다

    이겼지만 … 친박 기득권 버린다

    박근혜·오바마 “이른 시일 내 회동”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공동 대응 등에 공감하

    중앙일보

    2012.12.22 00:50

  • 비대위원장 누가 맡나 … 의총 정족수 모자라 24일 재개

    민주통합당이 21일로 리더십 공백 상황을 맞았다. 이해찬 전 대표 등 최고위원 전원이 이미 사퇴한 상태에서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용섭 정책위의장 등 원내 지도부까지 당직을 내놓으면서

    중앙일보

    2012.12.22 00:44

  • 이학재 "아버지 공격받는 朴보자 마음이…"

    이학재 "아버지 공격받는 朴보자 마음이…"

    새누리당 이학재(48·인천 서구강화갑·사진) 의원은 21일 일찌감치 지역구로 내려갔다. 인천시당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후보 시절 비서실장이니

    중앙일보

    2012.12.22 00:37

  • [사설] 문재인의 자성에서 진보의 희망을 본다

    한국의 진보가 서 있는 인프라는 척박하다. 남북 분단 상황과 뿌리 깊은 안정·성장 이데올로기에 인구 고령화까지 겹치며 보수 프리미엄이 강고해져 온 게 한국 정치의 현실이다. 진보

    중앙일보

    2012.12.22 00:30

  • 4강외교로 첫걸음 … 미·중·일·러 대사 만나

    4강외교로 첫걸음 … 미·중·일·러 대사 만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선 축하인사를 하기 위해 예방한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와 악수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성 김 미국대사 외에도 장신

    중앙일보

    2012.12.21 01:12

  • 김종인·한화갑·한광옥 … 인수위원장 거론

    김종인·한화갑·한광옥 … 인수위원장 거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본격적인 인수위 구상에 들어갔다. 내년 2월 25일 대통령 취임식 전까지 새 정부의 국정방향·내각구성·조직개편까지 마무리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박

    중앙일보

    2012.12.21 01:07

  • 문재인 졌지만 역대 2위 득표 … 야권 조력자로 남을 듯

    문재인 졌지만 역대 2위 득표 … 야권 조력자로 남을 듯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를 위로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는 이인영 의원. [김경빈 기자] 1469만 표.

    중앙일보

    2012.12.21 01:03

  • 보수·진보 첫 정면대결 … 국민 통합은 탕평인사에 달려

    보수·진보 첫 정면대결 … 국민 통합은 탕평인사에 달려

    ① 정치·정부개혁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겐 기쁨을 만끽할 시간이 없다. 18대 대통령선거에선 역대 대선 사상 유례없이 보수와 진보 두 갈래로 쪼개져 맞섰다. 따라서 국민의 마음을

    중앙일보

    2012.12.20 01:27

  • 힘의 중심 김무성…새로 짠 박근혜 파워 인맥은

    힘의 중심 김무성…새로 짠 박근혜 파워 인맥은

    박근혜 당선인의 네트워크를 거론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두 사람이 있다. 최경환 의원과 김무성 전 의원이다. 지난 7월 박 당선인이 ‘명당’으로 알려진 여의도 대하빌딩 2층

    중앙일보

    2012.12.20 01:19

  • [사설] 여성 대통령 박근혜 … 화려한 기록, 무거운 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8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여성 대통령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화려한 기록이다. 그동안 여성 대통령은 주로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 같은 남미 국가에서

    중앙일보

    2012.12.20 00:55

  • 박 캠프 김무성·김종인·안대희 … 문 캠프 김부겸·박영선·노영민 …

    박 캠프 김무성·김종인·안대희 … 문 캠프 김부겸·박영선·노영민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선거운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은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다. 박 후보는 지난 7월 경선 캠프를 꾸렸지만 후보 자신이 특정 인사에게 힘을 몰아주지

    중앙일보

    2012.12.19 00:33

  • [사설] 도전의 5년, 중요한 선택

    오늘 실시되는 18대 대선은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1987년 직선제 민주화 이래 여섯 번째다. 그동안 이념적으로 보수와 진보가 이렇게 철저히 양극화를 이룬 적이 없다. 과거

    중앙일보

    2012.12.19 00:22

  • 박근혜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잘 살아보세’ 신화 이루겠다.”

    박근혜 “최초 여성 대통령으로 ‘잘 살아보세’ 신화 이루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대한민국의 최초 여성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이루겠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8 10:06

  •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관련기사 “문재인은 恨 풀려는 실패 정권 2인자”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를 14일 서울 서교동 ‘인문까페 창비’에서 만났다. 그가 이끄는 ‘창비’(창작과 비평사의 후신)가 올해

    중앙선데이

    2012.12.16 02:35

  •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박근혜는 기득권 총집결체 대표"

    백낙청(74) 서울대 명예교수와 문인 이문열(64) 작가. 두 사람은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적 인물이다. 백 교수는 올 초 '2013년 체제 만들기'란 책으로 진보 쪽의 정권교

    온라인 중앙일보

    2012.12.16 01:35

  • [아듀 2012 ⑦ 종교] 치유 간절한 세상, 종교가 근심을 주다 …

    [아듀 2012 ⑦ 종교] 치유 간절한 세상, 종교가 근심을 주다 …

    지난 5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승려들의 도박 사건에 대한 참회의 108배를 하고 있다. 자승 스님은 100일 동안 108배 참회정진을 했다. [중앙포토] 올해 종교계는 어

    중앙일보

    2012.12.13 00:07

  • 박 캠프, 친박 + 비박 + 영입파 … 보수그룹은 외곽 지원

    박 캠프, 친박 + 비박 + 영입파 … 보수그룹은 외곽 지원

    새누리당 박근혜 캠프는 박근혜계 직계, 비(非)박근혜계 합류파, 외부 영입파 등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된다. 박 후보는 당초 선거 캠프를 박근혜계 직계 위주로 꾸렸다. 최경환 의원,

    중앙일보

    2012.12.12 00:55

  • 문 캠프, 노무현계 + 안철수 + 운동권 … 범야권 총집결

    문 캠프, 노무현계 + 안철수 + 운동권 … 범야권 총집결

    야권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정점으로 똘똘 뭉쳤다. 더 보탤 게 없을 정도다. 대통합민주신당·창조한국당·민주당·민주노동당이 각개 약진했던 2007년 대선과는 판이하다. 한때 ‘

    중앙일보

    2012.12.12 00:53

  • [사설] 예산안 처리도 안 하면서 무슨 새 정치인가

    올해 정기국회가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채 그제 막을 내렸다. 일하는 국회를 내걸었던 19대 국회가 얼마나 국민의 기대와 동떨어져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새

    중앙일보

    2012.12.11 00:29

  • 국정쇄신 vs 야권신당

    박근혜, 대통령 직속기구 공약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5일 집권 시 대통령 직속으로 ‘국정쇄신 정책회의’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때부터 설치 준비에

    중앙일보

    2012.12.10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