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형 만들기

    소꿉장난이 어른 연습이듯 여자아이들에겐 인형 만드는 일이 곧 어머니 연습이었다. 몸치장을 해주고 예쁜 옷을 만들어 입히는 인형 만들기는 전에는 또 어머니들이 어린 딸에게 보여주는

    중앙일보

    1970.09.05 00:00

  • 호경찬|3면 선반탁자

    응접실의 한 모퉁이나 아이들 공부방, 또는 침대 맡에 놓아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탁자이다. 위에는 전화나 라디오, 텔리비젼 등을 올려놓을 수 있고 특히 삼면을 고루

    중앙일보

    1970.08.29 00:00

  • 걸레받침

    젖은 걸레는 바싹 말렸다가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젖은 채 잠시라도 보관할 때에는 통풍이 잘되도록 바닥으로부터 약간 띄워서 놓아두는 걸레받침을 만들어 사용하면 위생적이다.

    중앙일보

    1970.08.18 00:00

  • 개학 앞둔 어린이 지도|마음을 학교로…방학 정리

    학교에서 내주는 방학책 하나만 하면 되는 요즘의 어린이들은 대개 방학을 시작하고 이내 공부를 잊게 마련이다. 개학을 10여일 남긴 요즘 마음대로 뛰놀고 한껏 커 가는 어린이들에게

    중앙일보

    1970.08.18 00:00

  • 승객 가장, 택시강도 2건

    11일 밤 서울에서 승객을 가장한 「택시」강도가 2건이 일어났다. ▲11일 밤 10시쯤 서울 성북구 창동 685 앞길에서 서울영1-1309호「택시」(운전사 조홍주·30)를 타고 의

    중앙일보

    1970.08.12 00:00

  • 레코드·잡지꽂이

    어린이 공부방이나 거실, 또는 안방 한구석 벽에 그림과 같은 벽걸이를 붙여두고 레코드나 잡지, 신문, 주간지등을 꽂아두면 보기에도 좋고 편리하게 쓰인다. ▲재료=나왕판 두께 1.6

    중앙일보

    1970.06.13 00:00

  • 고궁 스케치 고교생 중상

    10일 하오 3시쯤 서울 종로구 세종로 1 경복궁에서 S고교 2년 남모군(17)이 그림을 그리러 왔던 박창길군(19·영등포 공고 3년)을 송곳으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이날 남군은

    중앙일보

    1970.04.20 00:00

  • 다리미 꽂이

    전기 다리미는 쓰고 나서 아무데나 놓아두면 아이들이 데는 수가 있으며 이리저리 처박아 놓고 쓰면 쉽게 망가지거나 흠이 나서 볼품없는 기구가 된다. 이런 경우를 위하여 언제나 정해진

    중앙일보

    1970.04.18 00:00

  • 신축자재 벽선반

    기둥과 기둥사이, 혹은 한정된 벅면에 나사못 몇개로 간단히 부착시킬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딴곳으로 옮겨 늘일 수 도있고 좁힐수도 있는 신축성 있는 벽선반이다. 간단한 책꽂이로나

    중앙일보

    1970.03.21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결투의 풍토

    「결투」하는 광경은 요즘도 종종 구미에서 볼 수 있다. 작년11월「아르헨티나」에서는 해군제독과 한신문의 편집국장사이에 「펜싱」이 벌어 졌다. 신문에서 전해군 참모총장이던 「베니그노

    중앙일보

    1969.06.23 00:00

  • 2천주민 철로막고 농성|송곳창들고 경찰맞서

    【여수】1일아침 여수시덕충동 철도연변에 사는 무허가 판잣집주민 4백28가구 2천5백여명은 순천철도국이 철도 연변무허가 건물을 강제철거한데 항거, 여수역구내로 몰려 철길에 눕는등 농

    중앙일보

    1969.04.01 00:00

  • 잔서 속의 여름 정리

    화단의 여름꽃이 쇠잔해지고 아침저녁으로 선들바람이 불면 겨를없던 여름이 끝난다는 서글픔을 느끼게된다. 하지만 9월 중순까지는 잔서가 계속되고 여름동안의 피곤이 나타나기도 하며 또

    중앙일보

    1968.08.29 00:00

  • 단속 비웃는 10대횡포

    봄철에 접어들면서 10대소년들에 의한 강력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22일밤에만도 서울시내에서 l0대들에의한 2건의 살인사건과 강도사건이 일어나 경찰의 범죄권 분쇄작전을 무색케했다.

    중앙일보

    1968.03.23 00:00

  • 충무공 난중기 도난

    【온양】아산군염리면백암리현충사 충무공 이순신장군유물전시관에 보관된 국보76호인 충 무공의 친필「난중일기」8권과 부서안첩1권, 임진장초1권이 구랍31일 도난당했다. 경찰 은 사건발생

    중앙일보

    1968.01.04 00:00

  • 부정음료

    국민학교 어린이가 문방구점에서 사먹은 빨병 「주스」로 절명했다는 소식이 또 전해졌다. 국민은 이 사건자체에 충격을 받았다기보다는 오히려 봄철을 맞이하여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동종

    중앙일보

    1967.04.12 00:00

  • 공원죽인 살인폭력배 일당3명을 검거|수배1명

    서울홍익동 금성정밀공업사공원 이상완 (25) 씨를 살해한 살인폭력배들이 범행10일만에 경찰에잡혔다. 27일상오 서울성동경찰서는 절도전과3범 이창욱(23·별명두꺼비·신당동26) 이명

    중앙일보

    1966.11.28 00:00

  • 괴어…날개 달린 거북

    ○…이름을 알 수 없는 거북모양의 큰 괴짜 고기가 서해안에서 잡혀 화제. ○…지난 15일 서해 덕적도 남방에서 갈치잡이를 하던 안강망(해흥호 15「톤」·선주 김현고)의 그물에 걸린

    중앙일보

    1966.09.19 00:00

  • 하급생구타말리다

    17일하오 서울종로경찰서는 송곳과 돌로서도 찌르고 때린 모고교3년 천길부(19·가명)군과 이창우(20·상계동174)군을 상해혐의로 입건했다. 천군은 이날하오4시30분쯤 종로구 운니

    중앙일보

    1966.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