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학규·김문수·이재오 '스타신인' 수도권 투입…그렇게 1당 됐다 [수포당 국민의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단독]이재명 "손학규·김문수·남경필도 한 방북인데 돈 줬겠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구속 여부를 가르는 26일 영장실질심사에서 “도지사 방북이 남북정상회담도 아닌데 그 성과가 뭐라고 (쌍방울 김성태 회장에게) 100억원을 대납하게 했겠
-
[이번 주 리뷰] 이재명 영장기각…尹 "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9월 25~30일)
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바이든 vs 트럼프 #박근혜 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확대 #워싱턴선언 #尹,영국 국빈방문 #이재명 기각 #홍익표 #헌재, 이적단체 찬양ㆍ
-
재야운동권 출신 여야갈려 “으르렁”/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5공 기웃” 비판에 “호랑이의 충직한 개” 반격/“한배탔던 사람끼리 싸움” 지적엔 가슴아파 본시 한몸이었다가 문민정부들어 여야로 나누어진 「재야운동권 출신」간의 가시돋친 공방전
-
이명박 "어디서든 꿈 실현 위해 일할 것"
30일 서울광장에서 이임식을 마친 이명박 서울시장이 청사를 떠나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당선자. 김성룡 기자손학규 경기도지사(左)와 김문수 지사 당선자가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
지원 유세 급한데 ‘내 코가 석 자’
경기 안산 단원갑에 출마한 한나라당 허숭 후보는 최근 당 관계자들에게 지원 유세자로 누가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3명이 꼽혔다
-
‘시골의사’ 박경철 직격인터뷰 김문수 지사의 경기도 사랑
쓴소리도 못하는 나라가 어디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김문수 지사의 표정이 매섭다.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청와대를 겨냥해 연일 공격적인 언사를 잇고 있는 김문수
-
SNS 계정 1000만 시대,권력 좌우할 ‘대선 블루오션’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시대다. SNS가 정권을 만들고 또 정권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미국 대통
-
홍준표 “박근혜 대세론, 2007년 MB처럼 갈 것”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왼쪽)가 14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이용득 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스스로를 대권의 ‘브리지’(Bridge·가교)라고 부른다
-
김문수 “대선 경선 승산 없으면 안 나가겠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 구미 생가를 방문했다. 그는 방명록에 ‘박정희 대통령 대한민국 산업혁명을 성공시킨 탁월한 지도력’이라고 썼다. [경기도 제공] 김문수
-
차기 대선 꿈꾸는 사람들이 손에 쥔 책
‘독서정치’란 말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 때다. 국가적인 차원의 어젠다가 제기될 때마다 노 대통령이 읽었다는 책 얘기가 나왔고, 곧이어 정책과 인사가 뒤따랐다.
-
김문수 “좌파 트로이 목마? 좌우 이음새 될 것”
김문수(사진) 경기도지사는 17일 “헌법이 대통령제 폐해의 근원이라 보지 않는다. 권력 분산과 지방자치 강화 등은 법률을 손보는 것으로도 가능하다”며 개헌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
-
여권, ‘개헌-4대강 연계’야당 제안 거부
여권 수뇌부가 ‘4대 강 사업 검증특위와 개헌특위 구성을 연계하자’는 박지원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의 제안을 거부하기로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헌특위가 구성될
-
[미래 읽기] 대권의 향방 … 큰꿈 꾸는 그들 점수를 매겨보니 …
다음 대통령 김택환·전영기 지음 금요일, 136쪽, 9000원 대통령은 단일 요소로서 국가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대선의 해인 2012년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
[틴틴정치] 정치인 연설의 세계
21일 국회 본의장에선 한나라당 대표연설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재오 원내대표의 구수하면서도 신랄한 연설에 장내가 술렁거렸습니다. 그의 연설엔 애드리브(즉흥 발언)의 생동감이
-
신한국당 대선 경선 주자 권역별 판세분석 - 서울.수도권
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를 결정할 대의원 1만2천3백78명중 당무회의 선임대의원 5백명과 중앙위운영위원회 선출대의원 6백명을 제외한 1만1천2백78명의 대의원이 확정됐다.91.9%다.
-
與野 색깔논쟁 가열
신한국당(가칭)과 국민회의의 「색깔논쟁」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양측이 할말 못할 말 다 해가며 상대방을 물어뜯는 이전투구(泥田鬪狗)양상으로 번지고 있다.싸움은 국민회의가 걸었지
-
의원 外遊코스로 백두산 각광
하한(夏閑)정국을 맞은 의원 40여명이 줄지어 민족의 영산(靈山)인 백두산에 오른다. 특히 의원들은 백두산 등정을 전후로 중국(中國)공산당 간부들과의 세미나,조선족 면담,북한접경지
-
신한국당 운동권과 檢.警출신의원 간담회
신한국당내의 재야운동권 출신과 검.경 출신 의원들이 21일 이색 간담회를 가졌다.한총련(韓總聯)사태의 원인과 대책 논의를위해 과거 「양극단」에 섰던 의원들이 이홍구(李洪九)대표의
-
“부패 책임 안 지는 黨 누가 신뢰하나”
신동연 기자 “우리 국민은 부패에 대해 넌더리를 냅니다. 내 경험으로 보면 한국 정치는 부패의 너울을 뒤집어쓰게 되면 꼼짝없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가 높아지
-
‘천안함·단일화’ 파괴력 어디까지…여도 야도 안심 못 하는 ‘깜깜이 선거’
6·2 동시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거리에 지방선거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이번 선거를 통해 광역·기초 단체장, 지방의원, 교육의원, 교육감
-
“노무현과 대결서 승리한 경험, 친노 결집 두렵지 않다”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출정식에서 김문수(경기지사)·오세훈(서울시장)·안상수(인천시장) 한나라당 후보(왼쪽부터)가 손을 들어 필승을 다짐하
-
광역단체장 후보 24시 르포 ② 경기도 지사 후보
“지금 내리는 빗방울은 천안함 용사들의 눈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지사 후보가 23일 오전 경기도 안성에 있는 노인복지시설인 파라밀 요양원에서 한 할머니의
-
박근혜·이회창·정몽준이 이끄는 학익진 3각구도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표 보는 법=‘평가항목 전체 언급 횟수’의 만점은 10점이다. 박근혜가 받은 점수 4.5는 10개 항목의 자질별로 ‘가장 뛰어난 사람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