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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작은발' 손흥민, “광탈할 것“ 혹평 뒤집어 버릴까
한국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의 울퉁불퉁한 발. [중앙포토]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6·토트넘)의 발은 작은 편이다. 키 1m83cm인 그의 발 사이즈는 255mm~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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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름 딴 국제유소년축구대회, 8일 춘천서 개막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지난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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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나의 축구는 온전히 아버지의 작품"…손웅정 에세이 출간
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에세이 표지. [사진 수오서재] 손흥민(29·토트넘)의 아버지이자 스승 손웅정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수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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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최고 공격수 된다” 3년 전 이영표의 예언[박린의 뷰티풀 풋볼]
족집게 예측으로 유명한 이영표는 3년 전 토트넘 후배 손흥민의 성공을 예언했다. [중앙포토] “손흥민은 2~3년 후 유럽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해설위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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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기 교장교감인사 명단
서울시교육청은 29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 4백90명(초등 2백53명,중등 2백3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오는 9월1일자로 단행했다. ◇초등 ▶서부교육청 교육장 이한영▶동작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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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축구팀 킹즈컵 우승 노린다
88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진용으로 면모를 일신, 재 출범의 기치를 높이 들었다. 당면목표는 북한도 출전하는 킹즈컵대회 (2월28∼3월15일·방콕)의 우승. 궁극적 목표는 88서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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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외환은행.대한종합금융.동양종합금융.제일종합금융
◇동화약품^전무승진 金日權(재정담당)^감사신임 李尙勳 金光朝 ◇외환은행^부전동 金種洙^시흥동 金正一 ◇대한종합금융 ^전무 宋碩相^이사 李泰植^이사대우 李辰京 ◇동양종합금융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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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수레' 끌던 호날두, 굴욕 잊지않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기 직전 중국 자동차 치루이 모델로 나선 리오넬 메시(왼쪽). 이청용은 기아차 K7 모델로 활동했다. [기아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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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브라질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쑥쑥 크는 10대 둘
남아공 월드컵 16강에 오른 축구대표팀에는 ‘역대 최강’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하지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나서는 대표팀은 더 강해질 것이다. 이청용(22)·기성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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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시즌 첫 공격포인트 ‘즐거운 크리스마스’
차두리(31·셀틱·사진)는 2002년 7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 입단한 뒤 10년째 유럽 무대를 지키고 있다. 현 소속팀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이다.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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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소나기 골
오랜 침체에 빠져있던 상무가 올해 축구시즌을 매듭짓는 제41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폭발적인 파이팅을 과시했다. 10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3일째 8조 예선 첫 경기에서 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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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붐 vs 제2펠레 … 상암은 여름
축구 국가대표팀이 ‘삼바군단’ 브라질과 11년 만에 대결한다. 21세 동갑내기 스타 손흥민과 네이마르의 활약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 중인 손흥민(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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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58년 개띠 인생샷에서 찾은 희망 뿌리
정경민 편집국 경제담당 ‘4293년 10월 24일.’ 공상과학(SF) 영화 속 먼 미래가 아니다. 빛바랜 옛 사진에 또렷하게 박힌 1960년의 단기 표기다. 지금은 생뚱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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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아시안컵 아쉬움…소속팀서 더 뛰겠다"
[사진 중앙포토]호주 아시안컵에서 3골을 넣고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 손흥민(23·레버쿠젠)이 후반기 맹활약을 다짐했다. 손흥민은 5일 오전 소속팀에 복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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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키운 SON축구아카데미, 올해 첫 공개테스트 모집
[사진 SON축구아카데미]축구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4·토트넘)을 배출한 SON축구아카데미(총감독 손웅정)가 올해 첫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SON축구아카데미는 13·14일 강원도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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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형처럼…' 이승원, 獨 함부르크 연고 상파울리 입단
이승원 선수 [사진 SON축구아카데미]손흥민(24·토트넘)을 키워낸 SON축구아카데미 출신 이승원(19)이 독일 상파울리 2군에 입단했다.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씨가 총감독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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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손흥민 '광고왕 예약'…부친이 건 특별한 광고 조건은
22일(현지시각)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아인 최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면서 그에 따른 경제 효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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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특별 인터뷰] 손흥민 “파파보이는 오해, 결정은 내가 한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홈페이지] ‘Here Comes The SON.’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은 비틀스의 노래 ‘Here Comes The SUN(태양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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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계약서’ 있나 없나, 진실게임의 열쇠
손흥민 손흥민(27·토트넘)과 2008년 유럽 진출 때부터 함께 해온 에이전트가 첨예한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손흥민이 에이전트에 결별을 통보한 사실(22일 중앙일보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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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미친 남자 콘테 “내 열정, 선수 심장에 심는다”
콘테 토트넘 감독. [사진 토트넘 홋스퍼]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방한한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감독을 지난 14일 서울에서 중앙일보와 네이버가 만났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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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 월클로 키워주셔서 감사"...손흥민 父 사인 받자 '오픈런'
손흥민의 아버지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7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열린 저자 사인회에서 팬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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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현의 이코노믹스] 손흥민이 두 발 다 쓰듯 고용도 유연성·안정성 갖춰야
━ 고용의 유연안정성 왜 필요한가 성상현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한국윤리경영학회 회장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는 두 발을 모두 잘 쓴다. 무명의 축구선수 출신인 부친 손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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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손흥민 거리' 반대…은퇴하면 누가 이름이나 불러줄지"
12일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을 방문한 손웅정 손축구아카데미 감독(오른쪽)이 신경호 도 교육감과 만나 학생 선수의 학습·운동 병행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강원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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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별명 허정무, 마라도나 제대로 물었죠
━ [스포츠 오디세이] 86 멕시코 월드컵 김정남 감독 36년 전 멕시코 월드컵을 회상한 김정남 감독은 “경험과 지원은 열악했지만 투지만큼은 최강이었다”고 말했다. 최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