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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 이승기 “하드코어 K예능 매력 전 세계에 알려 뿌듯”
넷플릭스 예능 ‘투게더’의 이승기와 리우이하오. 태국 방콕의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에서 배를 타고 함께 게임을 할 상인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사진 넷플릭스] “자막이나 편집,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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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 명령’ 말레이시아 조깅하던 11명 체포…한국인 2명
이동제한 감시하는 말레이시아 경찰들. 로이터=연합뉴스 말레이시아 경찰이 이동제한 명령을 어기고 조깅을 한 11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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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선수·시민 모두 즐기며 가요 100년간 개척해온 스포츠 강국으로의 길
지난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전 기계체조 남자 일반부 도마 경기에서 우승한 ‘도마의 신’ 양학선. 이번 전국체전 체조 종목은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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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세계선수권 더블 준우승
2019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세팍타크로 대표팀. [사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19 세계선수권 더블 이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만(경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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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아시안게임이 대목…평창 때만 1만명 눌러앉았다
━ 몰려드는 불법체류 비자 완화 틈탄 위장 관광객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 한국에 온 뒤 불법체류자가 된 태국인 부부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삼남매의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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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최지나도 폭로 “외국인 인사법 알려준다며…”
10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재범 코치 성폭력 사건 의혹 관련 진상규명 및 스포츠계 성폭력 문제 재발 방지 촉구 기자회견에서 한 참가자가 피켓을 들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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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한체육회 폭력·성폭력 징계 '124건'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제도개선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5년간 폭력·성폭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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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를 기억하게 할 3가지, 2032년 올림픽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열린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기자 '아시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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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3대3 농구대표팀의 근사했던 '패자부활전'
26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대3 남자농구 결승전 한국 대 중국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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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주국 벽 못 넘은 女 세팍타크로, AG 팀 레구 첫 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고 있다.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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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집돌이된 퇴직자, 우연히 탁구장 갔다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6) 은퇴 후 중년층은 이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점점 불면의 밤이 길어지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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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중국 탁구,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아시아가 곧 세계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양궁 여자 국가대표 장혜진(왼쪽)과 남자 국가대표 김우진. 진천=우상조 기자 '아시안게임이 곧 올림픽이다.' 18일 개막할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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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컬스데이였다면, 이번엔 세팍걸벤저스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대회 금메달을 꿈꾸는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 진천=프리랜서 김성태 세팍타크로(Sepaktakraw). 국내에서 많이 하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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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外
커쇼, 콜로라도전 7이닝 2실점 3승 챙겨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29)가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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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 검도 대련 처음 본 아이들 휘둥그레
호원대 검도부 선수들이 12일 군산 마룡초를 방문해 검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전북도체육회] “검도는 죽도로 상대방을 치거나 찔러서 승부를 겨루는 경기예요.” 지난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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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 부활 위해 재능 기부 나선 스포츠인들
호원대 검도부 선수들이 12일 전북 군산 마룡초를 방문해 검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사진 전북도체육회] "검도는 죽도로 상대방을 치거나 찔러서 승부를 겨루는 경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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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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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재범·남현희 대회 MVP 후보 外
김재범·남현희 대회 MVP 후보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하기노 고스케(일본·수영), 남현희(한국·펜싱), 야오진난(중국·체조), 피찬 수리얀(태국·세팍타크로), 차오이페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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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이프에 걸레까지…땜질식 수습에 웃지 못할 인천 AG
인천 아시안게임이 연이은 부실한 시설 문제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9일 대회 탁구 남자 단체전이 열린 수원실내체육관에는 박스 포장용 테이프가 경기장에 등장했다. 중국과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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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선수들 잇따라 이탈…조직위 비상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외국 선수들이 잇따라 이탈하면서 각 국가 선수단에도 비상이 걸렸다. 네팔 선수들에 이어 이번엔 팔레스타인 역도선수도 선수촌을 이탈했다. 29일 인천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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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우슈선수 2명 추가로 선수촌 이탈…이틀새 3명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네팔 우슈 선수 2명이 잠적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네팔 세팍타크로 선수에 이어 이틀새 무단이탈자가 3명이나 발생한 것이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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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 무단이탈한 네팔 세팍타크로 선수…경찰 추적 중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네팔 대표팀의 세팍타크로 선수가 선수촌을 무단으로 빠져나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50분쯤 인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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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공중부양킥 터졌다, 비주류의 함성도 터졌다
아시안게임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다. 한·중·일 3국이 메달의 절반 이상을 가져가지만 세팍타크로는 예외다. 한국의 김영만(왼쪽)이 남자부 더블 결승전에서 공중킥을 날리자 미얀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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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 준우승, 미얀마에 막혀 연속 은메달… “또 미얀마야?”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미얀마의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영만(28·청주시청), 정원덕(26·고양시청), 임안수(26·고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