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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청역에 등장한 북극곰 “살려주세요”
시청역에 등장한 북극곰 “살려주세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촉구하는 북극곰 미디어아트 영상이 5일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표출되고 있다. HS애드가 국제 비영리 자연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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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청역서 무슨일이…추락 직전의 북극곰 "살려주세요"
HS애드 '환경의 날' 캠페인. 사진=HS애드 제공 5일 서울 시청역 인근 건물 옥상 전광판에 대형 북극곰이 나타났다. 녹아버린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북극곰은 이내 전광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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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우리금융그룹, 국내 넘어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기업 도약
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COP15)의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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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열려, 대학의 사회적 역할 살려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 다양한 체험도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와 고려대학교 교우회(회장 승명호)는 개교 117주년을 맞아 고려대의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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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바이오에너지 수요에 2050년까지 남미 크기 땅 훼손될 수도
지난 2016년 파푸아뉴기니에서 벌목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글로벌위트니스] 개발과 삼림 벌채, 농경지 확대 등 인간 활동으로 인해 지구 전체 토지의 70%가 변형됐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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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검수완박은 합의?단합?…미스터리한 ‘계곡살인’(18~23일)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치맥ㆍ팝콘 #계곡살인 이은해 #북한 열병식 #북핵 #금강산 리조트 #노정희 #김오수 #검수완박 #평검사회의 #조민 #경제성장률 #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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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제 없앤 김, 10만개씩 팔린다…지구의 날 '엠제코' 착한 소비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가의 친환경 행보가 분주하다.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확산과 더불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이른바 엠제코(MZ세대+ECO)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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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관 하나 생겼을 뿐인데 울산이 뜨겁다
서울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 최근 이곳에 가봤다면 ‘전자융합예술의 선구자’라는 알도 탐벨리니(1930~2020) 작품 앞에서 잠시 넋을 잃어봤을 것이다. 전시장 안에 발을 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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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시민이 반겼다, 개관하자마자 '명소' 된 울산시립미술관
알도 탐벨리니,'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주민들이다'. 2020, Immersive Video,10분 40초. [사진 이은주] 서울에서 기차로 2시간 거리, 요즘 이곳에 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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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 맺고 장기적 지원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한국세계자연기금과 협약을 맺고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자선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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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지구촌 전등 끄기 '어스아워' 캠페인 동참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전과 후의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정문 모습. 사진=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가 수원 등 국내 사업장에서 세계 최대 규모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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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도 없는 아프리카 오지 소년에서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케레가 설계한 부르키나 공대. [사진 pritzkerprize] 케레가 고국 부르기나파소에 지은 건강과사회복지 센터. 높낮이가 다양한 창문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바깥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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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 이마트, 지역과 상생 ‘재발견 프로젝트’ 진행
이마트는 2018년부터 ‘재발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상품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가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사진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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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경기 가평군의 절박한 호소 “인구감소 막을 묘안 없나요”
전익진 사회2팀 기자 경기 가평군이 인구를 늘리기 위한 이색 공모에 나섰다. 오는 18일까지 군민을 상대로 인구 활력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지방 소멸, 저출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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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표범은 살리고 기후는 죽인다? NFT 뜻밖의 논란
국제적 멸종위기 동물로 꼽히는 자이언트 팬더. AFP=연합뉴스 최근 대체불가토큰(Non-Fungible Token·NFT) 수집 열풍에 환경단체들도 뛰어들고 있다. 멸종 위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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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뿐만 아니다... '인구 대국' 중국도 저출생에 골머리 앓는다
11월 출생아 수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2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인구는 25개월 연속 자연 감소하고 있다. 한국의 저출산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한 의료진이 장쑤(江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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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할부지 흐뭇하시죠? 36년만에 54마리 된 ‘한국 호랑이’
지난달 31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호랑이 5남매. 뉴스1 #1. 지난해 6월 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아기 한국호랑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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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교인데 건물 달랑 한채 "한전공대, 듣도 보도 못한 특혜" [윤석만 논설위원이 간다]
━ 개교 두 달 앞둔 한전공대 논란 나주의 한전공대 공사현장. 3월 개교인데 건물 한 동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부영이 기증한 골프장 부지(40만㎡)에 2025년까지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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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야기①] 100년 만에 호랑이 97%가 사라졌다
야생 호랑이가 서로 다투는 모습. 세계자연기금(WWF)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육십 간지 가운데 39번째인 임인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임(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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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시베리아호랑이만 팠다, 제인 구달 극찬한 韓 작가
야생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며 최근 그들과의 교감을 담은 책 '꼬리'를 출간한 박수용 작가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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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년 아닌 청년된다…인구지진 파동맞은 50년뒤 한국
2020년 5184만명인 대한민국 전체 인구는 앞으로 10년간 연평균 약 6만명씩 감소한다. 20년 뒤인 2040년대에 5000만명대가 깨지고, 2070년에는 3766만명으로 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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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호랑이 개체 수 재파악 작업 돌입…내년 세계호랑이날에 결과발표
네팔의 로열 벵골 호랑이. AP=연합뉴스 네팔 당국이 자국 내 야생 호랑이를 더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3년 만에 개체 수 파악 작업을 시작했다. 6일 AFP통신 등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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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장님 17살, 이사님은 12살...기업 이끄는 'Z세대 임원'
10대가 회사를 운영한다면? 상상이 아니라 엄연한 현실이다.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자문기관을 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아예 회사를 차린 청소년들도 있다. 이들의 주요 관심사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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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 퍼져 불임, 산불·가뭄에 살 곳 없어진다…코알라의 눈물
지난해 호주 캥거루 아일랜드 파르다나에 있는 야생동물공원 비상대응센터에 부상당한 코알라가 앉아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인 코알라가 최근 기후변화와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