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 우리금융그룹, 국내 넘어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기업 도약

중앙일보

입력 2022.05.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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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COP15)의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에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이 지난 10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총회(COP15)의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에 비대면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ESG경영 분야에서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019년 지주사를 설립하며 경쟁 금융그룹사들보다 조금 늦게 그룹 차원의 ESG경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금융그룹은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ESG 관련 주요 원칙과 정책 개정을 통해 ESG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전 그룹사의 ESG경영 이행을 통해 국내외 주요 ESG 평가에서 국내 상위 수준임을 입증했다.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Asia-Pacific 지수 최초 편입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AA등급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 2월말 우리금융지주는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부문에 ESG경영부를 편제했다. 지난해가 우리금융그룹ESG경영의 초석을 놓는 한 해였다면 올해는 ESG경영을 한층 고도화하고 경영전략과 연계성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과 환경경영 강화

신뢰받고 사랑받는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

신뢰받고 사랑받는 금융이 되겠다는 의지.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12월 ‘2050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했다. 석탄발전 신규투자 중단,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확대로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밝혔다.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을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폐기물 감축 등 전사 차원의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1월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가입과 ‘TCFD(기후변화관련재무정보공개)’ 지지선언을 완료했다. 그룹 차원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분석을 통한 재무영향도 측정과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을 수립하는 등 그룹의 전략 방향과 리스크 관리를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월에는 생태계 회복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자연과 관련된 기업의 정보공개기준을 수립하는 TNFD에 국내기업 최초로 참여했다. 기업의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를 지원하기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WWF(세계자연기금) 등이 참여해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했다. 현재 블랙록·뱅크오브아메리카(BoA)·HSBC 등 250개 이상 글로벌 기업이 참여 중이며 국내 기업으로는 우리금융그룹이 최초 가입했다.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글로벌 리더십 구축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순환경제’와 ‘생물다양성’은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환경경영 핵심 키워드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WWF와 플라스틱 오염방지 및 순환경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WWF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35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플라스틱 재활용(‘Act For Nature with Woori’캠페인) 추진 ▶순환경제 실천과 ESG경영 강화를 위한 이해관계자 콘퍼런스 개최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 중요성에 대한 대내외 공감대 형성과 인식제고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산림청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탄소중립 행사 등 국제행사 개최 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달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전 세계 최초로 ‘Business for Land(B4L)’ 이니셔티브 출범을 지지하며 영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과 ESG경영 실천 계획을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에 동참해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친환경 무공해차로 전환할 예정이다.

사회적금융 확대 등 지역사회와 나눔 실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손태승 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손태승 회장(오른쪽에서 셋째)이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서민금융지원,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등 중소기업 지원을 중점 추진하는 등 사회적금융 확대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 생명의 숲’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일상생활 공간인 학교 내에 숲을 조성해 녹색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우리동네선한가게’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생활자금 및 사업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취약계층 대상 전세자금대출·새희망홀씨·햇살론 등 서민금융과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포괄적 분야에서 금융지원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앞으로 기후위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더 큰 나눔을 실천하며, ESG경영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기폭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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