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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에서 보내는 한 해, 정동진서 맞는 새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는 31일 오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일몰 예정시각은 오후 5시31분이다. 이튿날 오전 7시엔 해맞이 행사도 한다. [사진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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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입장료만 내면 물놀이장 공짜
지난 22일 금강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미끄럼과 튜브를 타고 있다. 충남 지역 8개 자연휴양림은 무료(일부 유료)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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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휴양림 "이정표 잘 안 보여요"
충남도 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지난 3~5월 도와 시·군이 운영하는 11개 자연휴양림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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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전문병원, 가은병원 항암 통합 치료센터
보건복지부와 중앙 암 등록본부는 국가 암 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의 2010년 암 발생률, 암 생존율, 암 유병률 통계를 지난 12월에 발표 하였는데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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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 ‘고혈압·비만 억제’ 확인
임업인들이 충남 보령 성주산에서 고혈압과 비만 억제에 효과가 입증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충북대 수의대 연구팀 등이 뼈에 좋다고 해 ‘골리수(骨利水)’로도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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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대백제전] 입장권, 다른 관광지 가면 할인권
대백제전 입장권만 있으면 충남 도내의 관광지를 싸게 구경할 수 있다. 충남도는 도내 유명 관광지와 협의, 9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10 세계대백제전’ 입장권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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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에 개설되는 올레길 ‘솔바람길’이름으로 상표 등록
“앞으로 충남의 숲길 산책로는 ‘솔바람길’로 불러주세요.” 충남도가 도내에 개설될 올레길(산책로) 이름을 ‘솔바람길’로 통일하고 이를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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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외 자판기
롯데마트는 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월드점에서 경북 성주산 참외를 구매할 수 있는 자동판매기를 선보였다. 참외 자판기는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냉장 기능을 갖췄고, 참외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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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 네 개 흐르는 ‘勿’자 형국, 일제 땐 철로 통과 막아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땅은 비밀스러운 말을 감추고 있는가. 일찍이 여러 물형(物形)에 비유하여 땅의 말을 해석하고 그 터전 위에 자신들의 이상을 실행에 옮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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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 네 개 흐르는 ‘勿’자 형국, 일제 땐 철로 통과 막아내
관련기사 세계가 주목한 양동마을, 우리가 몰랐던 양동마을 땅은 비밀스러운 말을 감추고 있는가. 일찍이 여러 물형(物形)에 비유하여 땅의 말을 해석하고 그 터전 위에 자신들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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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걷고 싶은 거리 ‘12경’
당진읍 남산.충남 당진군은 걷기운동활성화를 위해 걷고 싶은 명품 거리 ‘12경(景)’을 선정했다. 이들 거리는 당진군 보건소가 주민들로부터 추천받아, 12개 읍·면별로 각각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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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고로쇠 채취 현장 … 나무에 구멍뚫고 빨대 꽂자 뚝! 뚝!
하얗게 눈이 덮인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 해발 800m 지점에서 손춘식(57·)씨 등 농민들이 나무에 구멍을 뚫고 비닐봉지를 매달아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사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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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특별한 재미
복잡한 대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기 위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중앙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자연휴양림을 지정하고 직접 관리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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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2007 아듀! 솟는 희망 헬로!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인 강릉시 정동진. 동해안 유명 해돋이 명소 가운데 하나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를 맞는다. [사진제공=강릉시] 닷새 후면 무자(戊子)년 해가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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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만수산과 김시습
봄이 그 사뿐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살랑살랑 몸을 흔들며 들판을 건너고 냇물을 팔짝 뛰어 만수산(萬壽山, 575m) 기슭을 오르고 있다. 아아, 어지럽다, 저 혼곤한 봄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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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양송이 최대 단지 보령시
▶ 자연 냉풍을 활용해 재배한 양송이 버섯. 폐갱도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버섯발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해줘 고품질의 양송이가 수확된다. 양광삼 기자▶ 냉풍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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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詩)가 있는 아침 ] - '매월당'
조용미(1962~ ), '매월당' 神魚는 아홉 번 변해 천 리를 날았고 큰 새는 3년 쉬었다 한 번 크게 날려 했다는데 아홉 번 몸이 변하는 고통을 물고기는 어떻게 견뎌내었나 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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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폭행 고교생 구속 … 구덩이 묻겠다고 겁줘
경기도 부천남부경찰서는 18일 자신의 흉을 보고 다닌다며 중학교 동창에게 구덩이를 파게 한 뒤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교생 장모(15)군을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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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샤워 즐기세요" 보령 냉풍욕장 1일 개장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한 이색 피서지인 보령시 냉풍욕장이 1일부터 손님맞이에 들어간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 중턱에 자리잡은 냉풍욕장(사진)은 외부 온도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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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개 공익재단의 '5色 봉사'
서울 진관외동에 사는 홍희순(74) 할머니의 집은 요즘 새단장에 분주하다. LG복지재단이 전국 1백35가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해 1억5천만원을 들여 진행하는 '따뜻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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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 바람으로 더위 쫓아요" 보령 냉풍욕장 개장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으로 더위를 쫓는 이색 피서지가 3일 문을 열었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성주산 중턱에 자리잡은 50m 길이의 냉풍욕장은 외부온도가 30도를 넘는 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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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봄꽃축제] 진달래·벚꽃·산수유… 꽃비에 젖어볼까
벚꽃 꽃망울이 터지고 산수유가 산허리를 노랗게 물들인다. 다음달 초 서울에서 벚꽃이 만개하는 등 이번 주말부터 수도권 곳곳에서 봄꽃의 향연이 이어진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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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양] '문방청완(文房淸玩)'
문방청완(文房淸玩)/권도홍 지음, 청산, 10만원 "문방은 옛날 문인들이 책 읽던 생활공간인 서재다. 밝은 창, 깨끗한 책상(明窓淨) 아래 향을 피우고 차 끓이며 좋은 벼루와 명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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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1월 23일
*** 문화 마당 춘천 문화 커뮤니티 ‘금토’는 23일 북산면 청평리 소양예술농원에서 어린이 자연미술캠프를 연다.24일까지 1박2일 동안 진행되는 이 캠프는 ‘냄비 조각가’란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