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레드스푼 5] 통통·탱탱 일본 3대 면발 모였다

    [레드스푼 5] 통통·탱탱 일본 3대 면발 모였다

    일본 사누키우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동과 가장 흡사한 형태로 면발이 굵고 쫄깃한 게 특징이다. 사진은 멸치육수에 직접 만든 우동을 담아낸 ‘교다이야’의 우동.江南通新이 ‘레드스푼

    중앙일보

    2015.12.02 00:10

  • 책 속의 인문정신을 파는 곳 … 시대를 논하는 마당 역할도

    책 속의 인문정신을 파는 곳 … 시대를 논하는 마당 역할도

    1 셴펑서점의 우다이산 본점은 군용 벙커였다. 주소 中國 南京市 廣州路 173? 전화 86-25-8371-7276 xianfengbookstore.diandian.com   중국

    중앙선데이

    2015.08.23 03:48

  • [분수대] 통금 시대에나 어울리는 간통죄를 …

    [분수대] 통금 시대에나 어울리는 간통죄를 …

    엄을순문화미래이프 대표 언제던가, 가슴 뛰는 사랑을 했던 때가. 1974년, 하얀 목련이 교정에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그를 처음 만났다.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우리는 만나서

    중앙일보

    2015.03.03 00:04

  • 부모들 생업 바빠서 '손주 택배' … 고속버스로 아이들만 귀향

    부모들 생업 바빠서 '손주 택배' … 고속버스로 아이들만 귀향

    1970년대 문화대혁명 시기 춘절에는 마오쩌둥 초상 아래 가족들이 모여 앉아 상호비판과 자아비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77년 문혁 직후의 선전화. [중앙포토] 연인원 28억 명이

    중앙일보

    2015.02.18 00:03

  • 숨은 맛집 속에 스며있는 일본의 멋

    숨은 맛집 속에 스며있는 일본의 멋

    저자: 박용민 출판사: 헤이북스 가격: 1만8000원 흔한 맛집 소개서가 또 나왔나 싶었다. 틀렸다. 맛집 소개긴 한데, 좀 다르다. 이 책은 현직 외교관인 저자가 일본 근무 당

    중앙선데이

    2014.12.20 01:22

  • [우리말 바루기] 세는나이와 앰한나이

    예절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에선 모르는 사람과 만나 안면을 트고 나면 으레 서로의 나이를 물어본다. 동갑이라면 편하게 말을 놓을 수도 있지만 연장자라면 존대를 해야 낯 붉히는 일을

    중앙일보

    2014.07.01 00:01

  • 뿌리 깊은 한류를 위하여

    중국은 지금 한창 설 명절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력으로 섣달 그믐인 지난달 30일은 중국인에게 1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었을 거다

    중앙일보

    2014.02.17 09:53

  • 뿌리 깊은 한류를 위하여

    뿌리 깊은 한류를 위하여

    중국은 지금 한창 설 명절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고향에 돌아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음력으로 섣달 그믐인 지난달 30일은 중국인에게 1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었을 거

    중앙선데이

    2014.02.16 02:50

  • 7억5000만 시청 TV쇼 춘완 … 국가 프로젝트로 격상

    7억5000만 시청 TV쇼 춘완 … 국가 프로젝트로 격상

    29일 오후 중국인의 대이동을 시각적으로 표시한 포털 바이두의 첸시(遷徙) 서비스. 베이징~상하이~광저우~청두를 잇는 다이아몬드 안에서 대부분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다. [바이두 캡

    중앙일보

    2014.01.30 00:05

  • 새해 새 희망 꿈꾸며 그들은 메밀국수를 먹었다

    새해 새 희망 꿈꾸며 그들은 메밀국수를 먹었다

    일러스트=홍주연 추운 겨울날 따끈한 국물이 그립거나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동화가 있다. 일본 작가 구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이다. 섣달 그믐날(음력 설날 전날) 밤 10시,

    중앙일보

    2013.12.30 11:12

  • "2년 안에 정책 뿌리 못 내려 … 한 번 더 하는 걸 허용하시겠죠"

    "2년 안에 정책 뿌리 못 내려 … 한 번 더 하는 걸 허용하시겠죠"

    박원순 서울시장은 “내년 초 종로·중구 등에 공공자전거 3000대를 비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해선 “대중교통 취약 지역의 숨통을 열어 줄 것”이라고

    중앙일보

    2013.11.09 00:20

  • [삶의 향기] "등 좀 밀어 주실래요?"

    [삶의 향기] "등 좀 밀어 주실래요?"

    신아연재호주 칼럼니스트 한국에 올 때마다 최소 한두 번은 가는 곳이 대중 목욕탕이다. 호주에는 없는 독특한 모국 체험 가운데 ‘대중탕 투어’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중앙일보

    2013.10.03 00:56

  •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계사년, 뱀처럼 살기

    [정진홍의 소프트파워] 계사년, 뱀처럼 살기

    정진홍논설위원 # 음력 섣달그믐에 궁중은 물론 민가에서 마귀와 잡신을 쫓아내는 의미로 거행하던 의식을 가리켜 ‘구나(驅儺)’라고 했다. 조선 중기에 성현(成俔, 1439~1504)

    중앙일보

    2013.02.09 00:33

  • [세상 읽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상 읽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2013. 2 설입니다. 설날 아침 세배는 국어사전에 ‘섣달그믐이나 정초에 웃어른께 인사로 하는 절’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세배는 새해를 맞이해 심신을 일

    중앙일보

    2013.02.09 00:11

  • [漢字, 세상을 말하다] 鳳凰涅槃 [봉황열반]

    “섣달 그믐이 가까운 하늘 위/ 날아다니는 한 쌍의 봉황/ 애처로운 노래를 부르며 날아갔다가/ 향나무 가지를 물고 날아온다/ 단혈산(丹穴山) 위로 날아온다. 산 오른쪽에는 말라 죽

    중앙일보

    2013.02.04 09:59

  • 漢字, 세상을 말하다

    漢字, 세상을 말하다

    “섣달 그믐이 가까운 하늘 위/ 날아다니는 한 쌍의 봉황/ 애처로운 노래를 부르며 날아갔다가/ 향나무 가지를 물고 날아온다/ 단혈산(丹穴山) 위로 날아온다.산 오른쪽에는 말라 죽

    중앙선데이

    2013.02.02 21:44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세화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세화

    조선 중기 시인 간이(簡易) 최립(崔)의 시구에 “섣달그믐 지새는 술은 모름지기 초주와 백주라네(小歲觴須椒柏)”라는 것이 있다. 초주(椒酒)와 백주(柏酒)는 새해 첫날 마시는 술이

    중앙일보

    2012.01.02 00:00

  •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수세

    [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수세

    섣달 그믐밤을 새우는 것이 수세(守歲)다. 고려인 이규보(李奎報:1168~1241)의 ‘수세(守歲)’라는 시는 “대궐 마당 폭죽 소리 시끄럽지만 어찌하겠나(庭中爆竹奈支離)”라고 대

    중앙일보

    2011.12.30 00:00

  • 마오쩌둥 신이 되다? 中 대륙의 마오 사당들

    마오쩌둥 신이 되다? 中 대륙의 마오 사당들

    마오쩌둥이 13억 중국인의 안위를 지키는 ‘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마오는 미신 척결과 우상 타파에 목청을 높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중국인들은 마오를 신으로 추앙하며 심지어 사

    중앙일보

    2011.12.06 13:42

  • [분수대] 신발자식

    [분수대] 신발자식

    인류가 처음 신발을 신은 건 2만6000~4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이때 이후 인류는 엄지를 뺀 네 발가락 뼈가 급속히 얇아졌다. 발을 보호하는 신발 없인 설명될 수 없는 진화였

    중앙일보

    2011.02.14 00:17

  • 생선을 먹으면 부자 되고 찹쌀떡은 승진 부르네

    관련사진설을 맞아 홍콩 여성들이 공예품을 고르고 있다. 중국·대만·홍콩에서는 행운과 재복(財福)을 뜻하는 공예품이 잘 팔린다. 새해가 되니 중국 곳곳에 빨간 지등과 빨간 종이에 길

    중앙일보

    2011.02.03 06:22

  • [기고] 까치 까치 설날은

    [기고] 까치 까치 설날은

    고정일소설가 요한 슈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가 끝나고 이어진 연주는 너무나 그리운 선율이었다.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중앙일보

    2011.01.31 00:21

  • 당뇨·탈모가 고민이세요? 콩이 있습니다

    당뇨·탈모가 고민이세요? 콩이 있습니다

    옛날 이맘때면 집집마다 콩을 볶느라 구수한 냄새가 가득했다. “새알 볶아라. 콩 볶아라.” 정월 초하루부터 십이지일, 대보름, 이월 초하루 등에 콩을 볶아 먹는 세시풍속이 있었다

    중앙일보

    2011.01.24 00:15

  • [food&] 입맛 궁금하다, 지구촌 연말 음식

    [food&] 입맛 궁금하다, 지구촌 연말 음식

    올리볼른 그저 일년 중 하루일 뿐인데도 한 해의 마지막 날은 세계 어디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뜻깊게 지낸다. 다가올 새해에 액운 없이 건강과 부귀를 누리도록 비는 것이 이날

    중앙일보

    2010.12.28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