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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피뎀 우유' 영아 숨지게 한 父…"어두워 실수" 아내는 감쌌다
대전 법원. 연합뉴스 신생아에게 졸피뎀을 섞은 우유를 먹이고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의 아내가 재판에서 "실수였을 것"이라며 남편을 두둔했다.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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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항소 기각을" 尹장모 측 "동업자에 속아"…사문서위조 항소심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76). 뉴스1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 혐의(사문서위조,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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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만 빼꼼' 키우던 푸들 생매장…견주 징역 1년 6개월 구형
지난해 4월19일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 공터 땅에 묻혔던 푸들. 연합뉴스 키우던 푸들을 생매장한 30대 견주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6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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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호위무사' 양부남과 같은 혐의 사무장 구속… “증거인멸 염려”
수사 무마를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로 입건된 양부남(62)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과 함께 입건됐던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이 5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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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둔 이삿짐서 태블릿PC 슬쩍…CCTV 찍힌 2인조 할머니 도둑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한 빌라 현관 옆에 있던 이삿짐을 풀어헤치고 전자기기, 생활용품 등을 훔쳐 간 할머니들. 사진 보배드림 캡처 문밖에 둔 이삿짐에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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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침 놓고 환자 성추행까지…60대 '가짜 한의사' 만행
검찰이 무면허 의료 행위를 하고 환자를 강제 추행한 60대에게 징역 4년형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전주지법 형사제3단독 정재익 부장판사는 보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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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인 비노조원에 쇠구슬 테러…화물연대 지부장 징역 2년
화물연대 파업 사흘차던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부산신항 인근에서 운행하던 트레일러에 쇠구술로 추정되는 물체가 날아와 차량 유리창이 깨졌다. 운전자 A씨는 유리창 파편이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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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퍼가 운전했다" 거짓말한 이루…"모친 치매" 선처 호소
가수 겸 배우 이루(40·본명 조성현)가 1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을 하고 동승자와 말을 맞춰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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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변호사가 당했다…알려준 판례 제출했더니 '가짜'
30년 경력의 미국 변호사가 법원에 내는 서류준비 과정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서비스인 챗GPT에 의존했다가 법원 청문회에 회부될 처지가 됐다. 챗GPT를 통해 인용한 판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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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첫 공판…"횡령 부인, 대북송금 사실관계 인정"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검찰이 적용한 혐의가 문제가 된다면)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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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몰라요" 생후 9개월 아들 방치해 심정지 이르게한 엄마
사진 셔터스톡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방치해 심정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아동복지법 위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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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친 흉기로 찌른 20대女…실형 면한 이유
대전고법 및 대전지법 전경. 신진호 기자 술에 취해 남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도 선처를 요청한 연인 덕에 2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을 유예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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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직원 명단 만든 성남시 공무원…검찰 2심도 실형 구형
미혼 여성 공무원 150여 명의 신상 명단을 사적인 목적으로 작성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성남시 공무원들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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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1심 집유 돈스파이크…檢 "반성없다" 2심 징역 5년 구형
필로폰, 엑스터시 등 마약을 투약·교부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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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땅, 유관순 XX" 낙서 뒤 태극기 불태운 30대 결국
지난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제1,595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를 반대하는 단체 회원이 일장기와 태극기를 들고 있다. 뉴스1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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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리 “조사받겠다, 단…” 검찰 난감하게 한 뜻밖 제안 ③ 유료 전용
“답이 왔습니다. 조사받겠답니다.” “그래? 됐네 이제.” “그런데, 귀국은 못 하겠답니다.” “뭐? 그게 무슨 말이야?” 2006년 봄 대검 중수부의 론스타 수사팀을 들썩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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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시도 표예림 "부모님 모욕 영상 덜 보게 하려 그랬다"
사진 유튜브 캡처 학창시절 12년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방송에서 폭로한 표예림(28) 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가운데, “부모님을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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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삶 끝났다"…'뇌전증 병역비리' 조재성 징역 1년 구형
허위 뇌전증 진단으로 병역 면탈을 시도해 재판에 넘겨진 프로배구 선수 조재성이 19일 오전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브로커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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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바로 이 곳"…개∙고양이 1256마리 굶겨 죽인 60대 최후
수원지법. 연합뉴스 경기 양평군 주택가에서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 1200여마리를 굶겨 죽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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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쌍방울' 김성태 해외도피 도운 수행비서에 징역 1년6월 구형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해외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모 씨가 지난 2월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쌍방울그룹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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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혐의' 라비 '빅스' 탈퇴 선언 "어리석은 선택했다"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래퍼 라비(30·본명 김원식)가 병역 비리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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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에선 상의없이 묘 건드렸나…이재명 흑주술 미스터리 [최민우의 시시각각]
최민우 정치부장 경북 봉화군의 부모 묘소가 훼손됐다고 세상에 알린 건 이재명 대표 본인이었다. 3월 12일 새벽 3시53분 페이스북에 “무덤 봉분과 사방에 구멍을 내고 돌을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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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살리고도 보신탕집 넘겨진 '복순이'…견주 기소유예, 왜
학대를 당하기 전 생전 강아지 ‘복순이’의 모습. 사진 비글구조네크워크 과거 주인의 목숨을 살린 일화로 마을에서 이름난 개 ‘복순이’를 학대한 동네 주민이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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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에 "피해자 코스프레하려다…제 무덤 판 흑주술 선동"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은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패가망신 흑주술'이라고 언급했던 선친 묘소 훼손 사건이 최근 반전을 맞은 데 대해 "제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