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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스릴·반전·지식백과 … 『 다빈치 코드 』 뺨치네
천국의 도둑 리처드 도이치 지음 안종설 옮김, 문학수첩 620쪽, 1만3500원 이 흥미진진한 소설엔 우리 시대의 흥행 코드가 노련하게 녹아 있다. 무대는 바티칸. 주인공은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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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진 양
할리우드의 ‘톱 스타일리스트’인 진 양(42·한국명 양진영)을 만나는 데는 꼬박 1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최근에만 해도 그녀가 스타일링을 맡은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가 줄줄이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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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필드 박사 서거 40주년 … 친손자·손녀 첫 방한
3·1운동을 이끈 민족대표 33인에 더해 ‘34번째 민족대표’라 불리는 인물. 일제시대 제암리 학살사건을 전 세계에 알린 사람. 국립현충원에 묻힌 유일한 외국인. 프랭크 윌리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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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대통령 특사로 나이지리아 간다
정운찬(얼굴) 전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특사로 나이지리아를 방문하는 데 이어 미국·캐나다·중국도 잇따라 찾는다. 정부 당국자는 “정 전 총리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나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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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송승헌 무적자 꽃미남 이미지 벗고 ‘영웅본색’의 세계로 1980년대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기억하는지. 주윤발 따라 성냥개비 한번 입에 안 물어본 남자가 없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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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 열풍’ 슈어링, 부천영화제 개막작‘엑스페리먼트’ 감독
“연출 데뷔작에서 오스카상 수상 배우를 두 명이나 만나게 돼 정말 행운이었다”는 폴 슈어링 감독.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의 온 몸에 설계도 문신을 새겨 넣었던 그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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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맘 대치동 엄마들과 똑같다
[일러스트=김동연] 미국의 부촌인 베벌리힐스. 여기서도 가장 비싸다는 베벌리파크엔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저택이 있다. 이 집에 얼마 전 한 사립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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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모여행,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소풍’
경기도 용인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엔 유난히 나비가 많았습니다. 추모객들이 두고 간 꽃을 보고 몰려든 걸까요. 추모객들을 맞기 위해 그곳에 머물며 기다리는 걸까요. 참으로 얄궂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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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부활시키다-하
스페인 독감은 언제든지 돌아 올 수 있다. 토벤버거 박사는 1918년 스페인 독감으로 사망한 해서 알래스카 얼음 속에 묻힌 인디언으로부터 독감 바이러스를 부활시켰다.스페인 독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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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한 범죄수사 미드 ‘새해 인사’
주인공 제인 역을 맡은 사이먼 베이커(위쪽)는 2002년 ‘피플’지가 ‘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했던 훈남 배우다. 올해 케이블 방송의 미국 드라마(미드) 상차림은 경제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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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으로 기부한다 … ‘쿨한 자선’
지난달 말부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는 ‘쌍추부부’ 명의의 기부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23일 현재 같은 이름으로 1000여 명이 참여해 2500여만원이 쌓였다. 쌍추부부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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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석호필 팬들, 유니세프 기금으로 뭉친다
'석호필' 웬트워스 밀러의 전 세계 팬들이 유니세프 세계 어린이 돕기 운동을 위해 뭉쳤다. 스타가 줄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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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34번째 민족대표’ 뜻 기린다
10일 주한 캐나다 대사관에서 ‘스코필드 홀’ 현판식과 ‘호랑이 스코필드 동호회’ 발족식이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김국주 광복회 회장, 데이비드 피터슨 토론토대 총장, 정운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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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피터팬·가필드가 우리 아이 영어 선생님이죠
국가 공인 영어능력평가시험이 2013년께 도입되고, 대학은 영어 반영비율과 가중치를 높일 예정이다. 공교육에서도 지금보다 적은 학급당 학생수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해 영어회화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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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무릎팍팍 … 쇼를 하라 … 디워가 뜨거워
범례: ①나이·직업 ②특기 ③명언 ④캐릭터 분석 ◆ 영화 이무기(디 워)843만 관객 동원한 ‘논쟁적 이무기’ ①500살 이상, 용의 전신 ②악을 물리치고 용으로 승천하기,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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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친정 케이블 대신 왜 공중파에서 먼저?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는 여성 이모씨(29)는 최근 채널CGV를 통해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3을 보다 깜짝 놀랐다. 케이블보다 먼저 KBS를 통해 이 프로그램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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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특집week&TV가이드] ‘CSI’ 베스트 50편 만끽한다
새 신부가 된 박경림이 최근 한 오락프로에 출연해 “석호필(스코필드)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미드’(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스코필드 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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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다니엘 헤니 최고 섹시"
"제시카 알바와 다니엘 헤니가 내 스타일~" 대한민국 성인 남녀가 가장 성적 매력을 느끼는 외국 연예인은 제시카 알바와 다니엘 헤니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 콘텐트업체 맨홀이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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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질주하는 사극 ‘왕과 나’ ‘역사적 사실과 다름’ 자막 필요
SBS 대하사극 ‘왕과 나’의 상승 기세가 무섭다. 4일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5%를 훌쩍 넘었다. ‘내시’를 소재로 삼은 신선함, 긴장감 넘치는 연출, 야심가인 내시부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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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석호필은 벌써 잊었다 “지금 미드의 제왕은 마여수”
‘마여수’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10초 안에 특정 인물의 얼굴을 떠올릴 수 있다면 당신은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이다. 30초 정도 골똘히 생각한 뒤 ‘혹시’ 한다면 앞서가지는 못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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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필'의 동성애 파트너 루크 맥팔레인은 누구?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웬드워스 밀러의 동성애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구설수의 진원지는 미국의 인기 가십 사이트 ‘페리즈힐턴 (www.perezhil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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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_ 할리우드 거물들까지 흡수
‘스토리+스케일’ 질 좋은 미드 밀려온다요즘 미국 드라마가 열풍이라고 한다. 하긴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미국 드라마가 ‘CSI’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 ‘그레이 아나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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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속 ‘그 곳’이 궁금해?
2년 전, 노무현 대통령도 을 즐겨본다고 할 정도로 미드(이하 미국 드라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지금은 그 열기가 더 뜨거워서 하루 만에 시즌 전체를 다 보는 마니아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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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꽃미남이 속삭인다, 우리말로
석호필(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의 한국식 애칭)이 ‘미드 폭풍’을 몰고 왔다면 이젠 기무다쿠(일본 톱스타 기무라 다쿠야의 현지 애칭)의 ‘일드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