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열리는 다리, 닫히는 편견 '소록도'

    [week&] 열리는 다리, 닫히는 편견 '소록도'

    자장면을 시키면 건너편 녹동항에서 5분이면 온다.섬 모양이 ‘아기 사슴’을 닮아 소록도(小鹿島)라고 불리는 섬. 여의도의 1.5배, 섬 둘레 14km의 자그마한 이 섬에 들어가면

    중앙일보

    2007.09.27 15:13

  • 물소리 듣고 나무들과 대화하며…

    물소리 듣고 나무들과 대화하며…

    양재천변 2.8km 메타세쿼이아 나무 장관 … 우면산에선 소쩍새 울음소리도 잔병에 시달리는 뚱뚱한 부자가 있었다. 보약도 먹고 치료도 받아봤으나 낫지 않았다. 어느 날 먼 곳에 있

    중앙선데이

    2007.06.25 14:58

  • 물소리 듣고 나무들과 대화하며…

    물소리 듣고 나무들과 대화하며…

    잔병에 시달리는 뚱뚱한 부자가 있었다. 보약도 먹고 치료도 받아봤으나 낫지 않았다. 어느 날 먼 곳에 있는 고명한 의사에게 증상을 자세히 적어 편지를 띄웠더니 다음과 같은 답장이

    중앙선데이

    2007.06.24 01:04

  • [CEO 부부 위한 호젓한 여행지 5] 훌훌 털고 아내와 떠나라

    유난히 따뜻한 올 겨울, 늘어진 몸과 정신을 깨워줄 상쾌한 기운이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뒤 떠나는 여행은 지친 일상을 다독여준다. 여행에서 계획을 세우는 일도 하나의 재미지만

    중앙일보

    2007.02.17 16:48

  • 오솔길이 아름다운 '숲속의 만찬'

    오솔길이 아름다운 '숲속의 만찬'

    이탈리아에 가면 '또란또띠아'라는 이름이 붙은 식당을 쉽사리 만날 수 있다. 고급식당과 캐주얼 식당의 중간격인 또란또띠아는 고급스럽지만 편안한 분위기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대표한

    중앙일보

    2006.09.19 18:22

  •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중앙일보

    2006.07.28 17:11

  • [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정철과 담양 성산

    [산에들어옛사람을보다] 정철과 담양 성산

    식영정 담 위 기왓장에 낀 이끼가 예스러운 운치를 더한다 송강 정철(鄭澈.1536~1593), 그의 한 생애는 도대체가 드라마틱한 것이었다. 한 편의 역동적.집약적 인간극장이자,

    중앙일보

    2006.07.20 17:51

  • [문화in] '미술동네' 삼청동 … 도심 숨통 틔우는 문·화·허·파

    [문화in] '미술동네' 삼청동 … 도심 숨통 틔우는 문·화·허·파

    삼청(三淸)이란 도교에서 신선이 산다는 세 궁궐, 옥청(玉淸).상청(上淸).태청(太淸)을 말한다. 서울에도 삼청이 있다. 물 맑고, 공기 좋고, 도둑이 없어 청정한 골. 서울시

    중앙일보

    2006.05.11 21:33

  • [Leisure] 낙엽, 가을이 내려앉다 땅 위에 살포시

    [Leisure] 낙엽, 가을이 내려앉다 땅 위에 살포시

    ▶ 물안개 자욱한 새벽 숲은 기괴하리만치 고요했다. 발목까지 빠지는 감촉이 서늘하면서도 편안하다. 걷고 싶어 찾아왔는데 선뜻 밟고 지나가기가 쉽지 않았다. 10월 28일 이른 아침

    중앙일보

    2004.11.04 15:29

  • [week& cover story] 東으로 가면 강원·경북

    [week& cover story] 東으로 가면 강원·경북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등줄기는 그야말로 여행의 보고(寶庫)다. 펼쳐진 산과 바다의 푸름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곳이다. 굽이굽이

    중앙일보

    2004.07.08 15:09

  •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술관 나들이

    [체험 테마가 있는 여행] 미술관 나들이

    ▶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하하… 호호… 깔깔… 봄바람만큼이나 싱그러운 웃음소리 퍼지는 모란 미술관.주말이 닥쳤다. 오늘 출근길 "이번 주말엔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하겠다"는

    중앙일보

    2004.04.01 15:43

  •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부산 방면

    [week& cover story] KTX 타는곳 - 부산 방면

    부산이 가까워졌다. 서울에서 고속철을 타면 2시간 40분 뒤 부산역에 닿는다. 기존의 새마을호보다 1시간 30분 덜 걸리니 정말 일일 생활권이 된 셈이다. 광안리.태종대.자갈치

    중앙일보

    2004.03.04 15:40

  • 안주빵빵! 24시간 술집

    에디터 : 구완희 / 사진 : 이미라, 이내정 / 글쓴이 : 김영주 한 번쯤은 새벽녘까지 술자리가 이어지게 마련이다. 이럴 때 24시간 맛집이 제격. 강남, 강북을 두루 섭렵한

    중앙일보

    2003.11.13 18:40

  • [자 떠나자] 발아래 펼쳐진 봄빛 多島海

    개나리나 진달래가 피기 전인 3월에 봄내음을 만끽하면서 산행을 즐기려면 남도로 가야 한다. 한려수도나 다도해의 섬을 조망하며 가볍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팔영산(전남 고흥

    중앙일보

    2003.03.11 17:40

  • 축제열기로 가득한 10월 마지막 토요일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번 주말인 10월28일은 '서울 시민의 날'이다. 오옷! 그런 날도 있단 말인가!! 하고 놀라는 몇몇 사람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어

    중앙일보

    2000.10.26 16:39

  • 가을 나들이 3탄 - 서울 밟고 올라서기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이나 63빌딩 전망대에 오르면 무엇을 제일 먼저 찾아보는지? 기자의 경우는 1.우리집(보이지도 않지만 그 근처 건물 하나라도 발견하면 왜 이리 기쁜지...)

    중앙일보

    2000.10.05 16:05

  • [길따라 바람따라] 영월 법흥사·요선정

    강 원도 영월에는 이름만 들어도 더위가 가실 듯한 동네가 있다. 물로 둘러 싸인 수주면(水周面) 무릉리와 도원리. 산 깊은 골골마다 맑은 계곡물이 흘러 온 고을이 물로 둘러싸여 있

    중앙일보

    2000.08.02 00:00

  • [우리산 우리정맥] 2. 한북정맥 국망봉

    한북정맥은 우리가 그동안 지리책에서 배웠던 광주산맥을 가리킨다. 경기도의 최고봉은 화악산 (경기도가평군북면.1천4백68m). 그러나 한북정맥의 지붕은 국망봉 (경기도포천군이동면.1

    중앙일보

    1999.02.24 00:00

  • '꺼먹동네'

    이번주 맛집은 「멋집」이라 불러야 어울릴 곳이다.구파발에서 벽제방향으로,벽제에서 다시 보광사쪽으로 달리다 보면 시계(市界)를 빠져나온지 30분이 채 안돼 숲과 산에 안긴 기분을 느

    중앙일보

    1996.07.12 00:00

  • 영월 청령포 가는 길

    비운의 왕 단종이 묻힌 영월을 찾는 길에는 바람에 코스모스가반갑게 손짓하고 곳곳에 가을냄새가 물씬 물씬 풍겨 정겨움을 더해준다. 「충절의 고장」 영월은 칼같은 산들이 얽히고 설킨

    중앙일보

    1995.10.18 00:00

  • 단풍산행 설악산 대청봉은 이미 절정

    지난주 설악산 대청봉에는 벌써 첫눈이 내린 가운데 설악에서 불붙기 시작한 단풍도 한발 한발 남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찬이슬이 내린다는 한로(寒露)가 닷새 앞으로 다가와 가뜩이나

    중앙일보

    1995.10.04 00:00

  • 남.북한강변 가볼만한곳 집중탐사

    여름에서 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드는 입추(立秋)가 지났지만 여전히 후텁지근한 날씨와 따가운 햇살 때문인지 강과 계곡에는 아직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광복절로 이어지는

    중앙일보

    1995.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