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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당헌 개정 앞두고 세번째 가처분…안철수·김기현 충돌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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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어떤 임명직도 안 맡겠다”…윤핵관 퇴조 가속도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서 의장은 전국위원회 의장직 사퇴를 밝혔다. 김성룡 기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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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사퇴로 정당성에 또 상처…'추석 전 새 비대위' 첩첩산중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에 반대하며 전국위원회 소집을 거부하던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전국위의장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서 의원의 사퇴로 향후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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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서병수 사퇴에 “책임질 자들은 광분해 소리 높이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국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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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전국위 소집 반대’ 서병수에 “본인이 싫으면 부의장에 넘겨야”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전국위 소집 요구에 대해 "응할 생각이 없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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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출직 최고 5명 중 4명 사퇴시 비대위 전환, 당헌 개정"
권성동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지도부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은 30일 의원총회에서 새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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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새 비대위 난항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 출범에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 비대위 출범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는 등 당내 역풍이 심상치 않다. 국민의힘은 29일 국회에서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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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주도 새 비대위"에 몰아치는 역풍…전국위의장은 사회 거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 성일종 정책위의장(왼쪽)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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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전국위 소집 요구 응할 생각 없다…법원 판결 존중"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의장인 서병수 의원은 29일 당의 '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위한 전국위 소집 요구에 대해 "거기에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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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석 전까지 새 비대위 출범…그 전까진 권성동 직대체제"
국민의힘이 29일 추석 연휴 전까지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완료하고, 새 비대위 출범 전까지 권성동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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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역대 최다득표 당대표, 이재명이 민심이다' 청년 지지자들이 보낸 축하 쌀 화환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29 오후 4:00 '역대 최다득표 당대표, 이재명이 민심이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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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꼼수 판박이, 尹의 공정과 어긋나"…與당헌 개정 비난 쇄도
"판결의 핵심은 당헌에 '비상상황 규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비상상황을 전제로 비대위원장을 의결한 것이 절차위반이라는 뜻으로 보인다.상임전국위 소집과 전국위 의결을 통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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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비대위 구성...윤리위에 이준석 추가징계 촉구"
국민의힘은 27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한 법원 가처분 결정과 관련, 현 비대위 체제를 해체하고 당헌·당규를 정비한 후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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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이준석 손 들어준' 법원 판단에 "전형적인 정치재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 김성룡 기자 조해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이준석 전 대표가 낸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사실상 받아들인 것과 관련해 "전형적인 정치재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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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위, 비대위장 결의 헌법·정당법·당헌 위반”
━ 법원, 이준석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법원이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를 무효화하자는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사실상 들어줬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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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비대위’ 열흘 만에 좌초, 권성동 체제 회귀가 관건
━ 국민의힘 대혼돈 26일 충남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박형수 원내대변인이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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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성동 대행체제'로 가나 …윤심이 그걸 원할지가 관건
국민의힘이 또다시 지도부 공백 위기에 직면했다. 26일 법원이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주호영 비대위 체제가 출범 열흘 만에 좌초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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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비상상황 아니라는데…장예찬 "전국위서 당헌 개정으로 가능"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26일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업무를 정지시킨 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위를 통한 당헌 개정은 문제가 없다”며 “당원들이 힘을 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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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상황 아냐"에 국힘 비상...비대위 제동 건 법원에 이의신청
법원이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부장 황정수)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주 위원장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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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법원, 국힘 비대위 사실상 무효 판단…"비상상황 아니다"
법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에 대한 이준석 전 대표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이면서 국민의힘이 ‘비상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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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윤리위가 공천 심사까지? "특정세력 입김 통로될 수도"
최근 국민의힘에서 불거진 각종 논란의 중심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당 기구가 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다. 윤리위는 이준석 전 대표의 성 상납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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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비대위 효력 정지 가처분'…"다음 주 이후 결정"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떠나기 위해 차에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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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사퇴" 선언 효력은? 이준석 운명 쥔 법원, 키워드 셋 [Law談스페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의 정치적 명운을 가르는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에 내려질 전망이다. 이 전 대표의 비대위 전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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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이준석 가처분 기각될 것…법원 개입은 웃기는 얘기"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회'체제를 상대로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법원 심리에 직접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