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만행규탄...백만 서울시민 궐기

    북괴의 도발과 만행을 규탄하는 겨레의 분노는 21일 수도서울에서 절정에 올랐다. 한국반공연맹 서울지부주최로 21일 상오 10시 서울장충공원에서 열린 이날의「북괴만행규탄 서울시민궐기

    중앙일보

    1974.02.21 00:00

  • 암살자

    「마르코·폴로」의 견문록을 보면 대마 이야기가 있다. 대마의 잎사귀와 꽃은 마약을 만드는 데에 쓰인다. 이것을 해쉬쉬 (hashish)라고도 한다. 해쉬쉬에 도취된 사람을 해쉬쉰

    중앙일보

    1974.02.05 00:00

  • 경외성서-송기원

    검사는 결국 나를 변태성욕자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가 그렇게 생각한 것에 대해서 나는 불만이 없다. 그의 의견에 따라서 나에 대한 혐의도 어쩌고 하는 것이 될 것이고, 혹시 형벌의

    중앙일보

    1974.01.01 00:00

  • 암은 감염한다|미「컬럼비아」대 암 연구소 발표

    미국의 암 연구진은 최근 암이 감기나 독감과 마찬가지로 신체의 감염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입증할만한 획기적인 사실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발견은 「솔·슈피겔만」박

    중앙일보

    1973.11.22 00:00

  • 징역 10년 선고받고 "너무 가볍다" 이색항소|창녀 죽인 피고…2심15년 받자 "고맙습니다"

    살인죄로 1심에서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피고인이 자신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더 무거운 벌을 내려 달라』는 이색 항소심 선고공판이 2일 하오 서울 고법에서 열렸다. 서

    중앙일보

    1973.10.03 00:00

  • 나치 친위 대장 체포

    【비스바덴(서독)DPA합동】「폴란드」에서 유태인 3만1천명을 죽인 살인마「고타르트·슈베르트」(57) 전「나치」친위 대장이 서독에서 체포됐다. 6만5천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죄로 2

    중앙일보

    1970.12.23 00:00

  • 주유소 소년도 죽여

    【샌터크루즈(미국) DPA 합동】「샌터크루즈」시에서 일본인 의사 일가족 5명을 몰살한 살인마들은 다음날 또다시 「새러토거」시의 주유소 사환 「데체코」군(19)을 죽이고 달아났다.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살인도시…미「앤아버」

    【앤아버(미미시간주)27일AFP합동】여대생을 주로한 아가씨만을 골라 8명을 차례로 죽인 「앤아버」시의, 변태살인마를 뒤쫓고 있는 경찰은 27일 여덞번째의 희생자가 시체로 발견된 공

    중앙일보

    1969.07.29 00:00

  • 김일성의 기만알았다|자수공비 조응택 회견

    무장공비잔당 가운데 지난7일 아군작전부대에 자수해온 북괴군124군소속 중위 조응택(24)은 14일상오 기자회견에서 『김일성이 동족을 학살하라고 살인마 되기를 강요, 민족의 분노를

    중앙일보

    1968.12.14 00:00

  • (252)정신적 자살

    최근 우리의 주목을 끈 놀라운 사건하나가 있다. 그것은 지난 4년6개월동안에 세청년과 한명의 젊은 여인이 연쇄실종되었다는 광주의 이재중사건이다. 그는 경찰에 감금된지 40분만에 의

    중앙일보

    1968.10.01 00:00

  • 미에 기관총살인마

    [뉴요크11일AP특전동화] 기관총을 휘두르는 사나이가 시민3명을 사살한뒤 「뉴요크」 시「브론크스」구 138번가의 건물지하실로 숨어들어가 경찰과 대치하고있다고 경찰이11일 밤발표했다

    중앙일보

    1968.07.12 00:00

  • (173)부정 의료행위

    최근 경북 칠곡군 내에서 일어난 인도적 범법행위는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부정의료행위자의 의료법을 위반한 범법행위라기에 앞서 인간의 탈을 쓴 살인마의 살인행위라고 밖에

    중앙일보

    1968.06.13 00:00

  • 신문주간특집|세계의 특종(상)|「파리」뒤흔든 푸른수염|웨프·밀러기자(UP)

    「파리」를 놀라게한「푸른수염」사건은 유독 UP의 당시 「파리」의 지국장이었던「밀러」기자가 특종한것은 아니지만, 당시 세계의 모든 신문이 이사진에 관한한 이사건만을 2년간 추구, 단

    중앙일보

    1968.04.06 00:00

  • 비상 전화

    한밤중에 전화 「벨」이 울린다. 어느 때없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수화기를 든다. 부산에서 걸려온 장거리 전화였다. 『잘 들 있냐?』 『괜찮다구?』 『출입 삼가라.』 『아이들은 아예

    중앙일보

    1968.01.25 00:00

  • 안방의 폭발물|석유 난로

    서울 시경은 30일 지난3일 중앙공업연구소에 감정 의뢰했던 국산 석유 곤로·난로의 안전도 감정결과를 통고 받고 합격품이 18개 제품 중 4개뿐이었다는 사실을 중시, 이로 인한 폭발

    중앙일보

    1967.12.30 00:00

  • 사건몰랐다 부인

    【대구】술에 취해 도끼로 동민7명을 죽이고 살인혐의로 구속기소된 살인마 김진도(29·칠곡군 가산면 학상동) 피고에 대한 첫 공판이 29일 상오11시 대구지법1호 법정에서(담당 한재

    중앙일보

    1967.08.31 00:00

  • 원시적인 증오감

    최근의 유괴살인 사건은 「무조건 사형」도 가능한 특별법의 제정까지 서두르게 하고 있다. 그 만큼 「쇼크」가 컸던 탓이다. 미성년자의 약취나 유인을 「10년 이하」로 규정한 현행형법

    중앙일보

    1967.08.08 00:00

  • 18일만에 잡힌 「춘우군 유괴사건」|“숙제하게 엄마한테 보내 줘”

    【진주=나오진·박재홍기자】나이 어린 춘우군은 끝내 죽어 있었다. 악을 모르는 어린 가슴을 살인마의 팔 속에서도 『숙제를 하게 빨리 엄마한테 보내도고…』라는 외마디 말을 남기고 숨졌

    중앙일보

    1967.08.05 00:00

  • 검사 잡는 「마의 입」 「베일리」변호사

    『살인자는 「베일리」변호사를 찾아라. 그러면 구제될 것이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프란시스·리·베일리」(33)는 미 법조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명 변호사로 등장했다. 억울한 피

    중앙일보

    1967.04.15 00:00

  • 미국에 또 살인마

    【메사(미애리조나주)13일UPI·AP·로이터·AFP】미국 「애리조나」주의 소도시 「메사」에서 「로버트·벤자민·스미드」(18)라는 고교 3년생이 12일 아침 22「밀리」 6연발 권총

    중앙일보

    1966.11.14 00:00

  • 8월의 세계

    「모스크바」서 「사이공」까지,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서 「텍사스」의 「오스틴」까지 8월의 혹서속에서도 사건과 「뉴스」는 「정지」를 모른다. 여기 세계의 큰 사건과 「뉴스」를 묶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오즈월드」 안되게 병상에 꽉 묶여

    【시카고 18일 로이터동화】지난주 「시카고」에서 일어난 8명의 간호학생 참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코라존·아무라오」(23)양은 18일 진범으로 단정된 「리처드·스페크」 (25)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시카고 살인마 체포

    【시카고 17일 AFP합동】 「시카고」 간호학생 참살사건의 범인으로 단정되어 지명수배되고 있었던 전과자 「리처드·스페크」(25)가 17일 새벽 「호텔」방에서 팔목을 자르고 자살하려

    중앙일보

    1966.07.18 00:00

  • 날이 갈수록 마각 드러내는 일본.미리 알았으면 사기, 몰랐으면 바보. 조작비 없어 낮잠자는 하천수위측정. 24년만의 호우, 한강위헙수위, 이만하면 되지않소. 중대사태! 미 포로 처

    중앙일보

    1966.07.18 00:00